광주시, 2019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설명회 개최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15일에 시청 상황실에서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재두 경제문화국장, 김영환 기업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중소기업 22개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조금 교부신청, 계약, 공사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했다.

이 국장은 이번 설명회가 참석한 기업 대표님들께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앞으로 시는 관내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맞춤형 시책들을 중점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주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소기업이 경영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열악한 근로환경, 작업환경 등의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광주시, 오는 3월부터 시민안전보험 시작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내달 1일부터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외국인을 포함한 38만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광주시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로부터 최소한의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사망시 1천만원, 장해시 1천만원의 범위 내에서 차등지급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4일 광주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를 제정·공포했으며 212일 보험사를 선정, 가입해 31일부터 광주시민 누구나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민안전보험 보장혜택은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사고 상해사망(1천만원)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사고 상해 후유장해(1천만원 한도)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1천만원)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후유장해(1천만원 한도) 강도 상해사망(1천만원) 강도 상해 후유장해(1천만원 한도)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부상등급 15, 1천만원) 자연재해 사망(일사병, 열사병 포함 1천만원) 8개 항목이며 개인이 가입하고 있는 타 보험과 중복수혜가 가능하다.

제외대상은 피보험자의 고의, 범죄행위, 심신상실, 정신질환 등은 지급 제한되며 15세 미만의 경우 사망담보는 제외(상법 제732)된다. 또한,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에 대해서는 만 12세 이하만 보장하며 타 법령 및 보험약관에 따라 보장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머물고 싶은 안전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험금은 흥국화재해상보험사(1522-3556)로 청구하면 되며 기타 사항은 안전총괄과(760-2942)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육군55사단 산성연대, 광주시에 ‘사랑의 난방재’ 전달

 

 

육군55사단 산성연대 장병 20여명은 지난 12일 광주시 북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센터장 임수광)와 함께 사랑의 난방재 전달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난방재 전달은 등유를 지원받아 주거난방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이날 등유를 배달한 가구는 경사가 가파른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등유차가 진입할 수 없는 상황으로 동절기 난방재 마련에 어려움을 겪던 중 장병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육군55사단 산성연대 김서정 중위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날씨에 난방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장병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광주시, 지난해 역대 최대 수상-지난해 정부 및 각종 단체 시책평가에서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일자리, 복지, 행정 등 각종 시책평가에서 대상 등을 수상하며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해 정부와 공공단체 등의 각종 평가에서 4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의 주요 수상내역을 보면 2018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유공 최우수, 2018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대상, 2018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2018년 전자정부 발전유공 장관표창, 2018년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2018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2017년도 기업SOS평가 대상,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자연채) 등 최우수상 및 대상, 장관표창만 21개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9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는 11개 분야 중 9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는 등 역대 최고점인 90.85점을 기록, 1위를 차지하며 시상금 5억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경기도 주최 2017년도 기업SOS운영 평성과에서도 7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사업비 1천만원을 받았다.

이처럼 시가 지난해 각종 수상으로 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14775만원으로 시는 일자리 창출 등 각 분야 사업에 인센티브를 재투입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모든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38만 시민과 1300여 공직자 함께 일궈낸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오직, 광주와 시민을 위한 시책을 적극 펼쳐 살기 좋고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광주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독려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자연재해 발생으로 피해를 입는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풍수해보험은 정부 정책보험으로 가입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며 자연재해 대상은 태풍·홍수·호우·강풍·대설·지진 등이다.

보험금의 일부를 국가와 지자체에서 부담해 최대 92%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

보험가입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가입 및 문의사항은 광주시청 안전총괄과(031-760-4614)와 읍··동 주민센터에서 안내와 가입까지 한 번에 처리해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풍수해 피해는 호우 및 태풍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여름철에 주로 발생함에 따라 여름이 오기 전 대비해야 한다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과 같은 재해 발생 시 상대적으로 대응력이 약한 저소득층은 풍수해 보험에 반드시 가입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광주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광주시(시장 신동헌)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핵심사업 발굴과 민선7기 공약사항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동헌 시장, ·소장, 과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의 형식을 과감하게 탈피해 혁신 업무와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적인 사항을 중점 보고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사업들이 보고됐다.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3개 담당관, 6, 2직속기관, 3사업소와 광주도시관리공사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시민중심 소통행보를 이어가는 신 시장의 의지에 따라 마지막 4일차 일정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시립중앙도서관 및 차량등록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보고받는 것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신 시장은 “2019년은 민선7기 첫해에 구상한 여러 가지 사업계획들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겨야 될 중요한 시기라며 보다 혁신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추진해 살고 싶은 광주, 자랑스러운 광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광주시, 2019년 자동차세 연세액 1월에 선납하면 10% 할인

 

 

 

광주시(시장 신동헌)2019년 자동차세 연세액을 1월 중에 모두 납부하면 연세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신고·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31일까지이며 공제혜택은 최초등록일로부터 3년이 경과된 승용자동차에 제공되는 경감혜택(매년 5%씩 최고 50%까지 경감)과 중복 할인된다.

연납 이후 올해 안에 차량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할 경우 해당일 이후의 세액은 환급되며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이사 등으로 주소를 옮긴 경우 자치단체별로 직접 통보 처리돼 중복 부과되지 않는다.

연납을 희망하는 시민은 지방세포털서비스 위택스(http://www.wetax.go.kr(공인인증서 필수))에서 신청 후 즉시 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 가상계좌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 폰으로 고지서를 받고 납부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경기도 스마트고지서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1월에 연납신청을 하지 못하더라도 3월에 신청하면 7.5%, 6월에는 5%, 9월에는 2.5%를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031-760-5908)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광주시, 2019년도 시민정보화 교육 오는 21부터 교육생 모집

 

 

광주시(시장 신동헌)‘2019년도 시민정보화 교육생을 오는 22일부터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시작하는 시민정보화 교육은 정보화 사회에서 소외받기 쉬운 어르신, 장애인, 결혼이민자 등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지식정보화시대 적응 및 사회·경제적 참여기회 제공 등 시민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월 수강생을 모집해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정보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등 정규강좌 15,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 결혼이민자들의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자격증 교육’, 지역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맞춤형 컴퓨터기초 교육등 특별강좌를 운영해 2017268명 보다 495여명이 증가한 2563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보소외계층이 참여하는 2018국민행복 IT경진대회본선에 결혼이민자, 어르신, 중장년층 등 7명의 교육생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기도 했다.

시민정보화교육장은 광주시 중앙로 197-1(구 시청) CCTV관제센터 내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에도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강좌 편성 및 기초 강좌 이외에도 ITQ 자격증반, 사물인터넷, 정보보안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및 건전한 정보문화 정착을 위해서 시민정보화 교육 매우 중요하다세대간, 계층간, 지역간 소외됨이 없도록 내실 있는 교육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정보화교육은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http://www.gjcity.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정보통신과(031-760-2079, 2756)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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