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업캠퍼스, 영어 뮤지컬 새단장 ‘로빈후드’ 오픈!

 

○ 3/9 토요일부터 신규 영어뮤지컬 ‘로빈후드’ 공연 오픈!
○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영어뮤지컬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 향상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 파주본부는 오는 9일부터 새로운 영어뮤지컬 ‘로빈후드’를 공연한다고 7일 밝혔다.

영어뮤지컬은 체인지업캠퍼스의 대표적인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원어민 교사들과 관객들이 함께 재미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춤추고 노래하며 소통하는 체험형 공연으로, 관객들은 뮤지컬을 통해 쉽고 유익한 표현들을 접하면서 영어와 친해질 수 있다.

이번 영어뮤지컬은 영화,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등 이미 다양한 분야에 소재로 쓰였던 ‘로빈후드’ 이야기가 모티브다. 잉글랜드 민담에서 비롯된 로빈후드의 다양한 에피소드 중 ‘사랑’을 주제로 제작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등장인물은 로빈후드, 메이드 마리안, 스칼렛, 터커, 존, 페디 총 6명으로 나쁜 왕자 존에게 납치된 스칼렛을 영웅 로빈후드와 마리안이 협심해 존을 물리치고 스칼렛의 진정한 사랑을 찾아준다는 줄거리다.

영어뮤지컬은 개인, 단체 방문객 모두 관람 가능하지만 주중(수~금)에는 일 1회(11시) 공연으로 사전 예약된 단체만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20% 할인된 8,000원이다.

주말에는 개인 10,000원, 단체 8,000원으로 일 2회(11시, 14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개별 방문객을 위한 가족체험권이 특별 할인 중이며, 가격은 3인 가족(영어뮤지컬+홈베이킹) 40,000원, 4인 가족(영어뮤지컬+홈베이킹) 50,000원으로 현장 매표만 가능하다.

‘체인지업캠퍼스’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할 경우 1,000원이 추가로 할인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콜센터(031-956-2000, 1588-0554)로 문의하면 된다.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체인지업캠퍼스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영어뮤지컬을 통해 보다 쉽고 즐겁게 영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고객의 만족을 위해 더욱 다양한 소재 개발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도, 매년 청년예술가 200명 선발. 창작비 최대 300만원 지원

 

○ 도, 경기도형 예술인지원 정책 - 공정하고 활력이 넘치는 경기예술인 정책 발표
- 예술인 권익보호 : 예술인지킴이 2명 고용, 예술인 교육 등
- 예술창작활동지원 : 청년예술가 200명 예술창작활동, 임대료 등 지원
- 창작공간 조성 : 문화사랑방, 복합문화공간, 공공예술창작소 등 총 9개소 조성
○ 3대 정책 시행 전 기초 자료 수집. 4월부터 실태조사 실시 예정

 

 

경기도가 예술인 권익보호와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까지 4년 동안 총 132억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공정하고 활력이 넘치는 경기예술인 정책’을 추진한다. 도내 예술인에 대한 실태조사와 예술인 지킴이 제도 도입,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연간 300만원의 창작활동비 지원, 예술창작공간 9개소 설치가 핵심내용이다.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7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예술생태계 조성과 예술 외적 요인으로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약에 따라 예술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도가 추진하는 경기예술인 정책은 ▲불공정행위로부터의 예술인 보호 ▲예술활동 여건 마련 ▲열악한 창작공간 개선 등 3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먼저 도는 불공정행위로 고통 받는 예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예술인 지킴이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예술인 지킴이는 잘못된 계약서 작성이나 저작권 문제에 대한 예술인의 고충상담과 신고, 소송, 분쟁조정 등에 도움을 주는 역할로 도는 노무·계약 전공자 2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도는 예술인과 예비 예술인을 대상으로 저작권과 표준계약 교육 등 불공정행위 예방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2015년 문체부에서 조사한 예술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예술활동시 계약서 작성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경기지역 예술인 응답자 60.4%가 없다고 답했으며, 표준계약서에 대해 모르는 응답자가 37.1%나 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술활동 여건 마련을 위해서는 창작활동 지원금과 창작공간 임대료를 지원한다. 도는 공모를 통해 34세 이하 청년예술가를 매년 200명씩 선발해 최대 3백만원의 창작활동 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총 80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창작공간 임대료는 올해 시범적으로 30개소를 선정해 최대 800만원까지 임대료를 지원하는 한편, 시군과 연계해 50여개 도내 공연장의 대관료 400만원을 2022년까지 지원한다.

창작공간 조성을 위해서는 2022년까지 전문 예술인의 창작활동 공간인 공공예술창작소 4개소와 주민 예술교육 공간인 문화사랑방 4개소를 설치하는 한편, 경기북부지역에 폐산업 공간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1개소 등 총 9개소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예술인 정책 마련을 위한 예술포럼을 개최해 경기예술인 정책을 개발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경기예술인 정책 시행에 앞서 경기도내 예술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년에 한 번 문체부에서 진행하는 예술인 실태조사만으로는 원활한 정책 수행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취지다. 도는 오는 4월부터 도내 예술인 수와 소득, 취업상태, 생활수준 등 기초자료 수입을 위한 실태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5년 기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등록된 경기도 예술인 수는 14개 분야에 2만5,014명으로 국내 예술인 13만1,332명의 약 19%를 차지하고 있다.



 

공정하고 활력이 넘치는 경기예술인 정책 추진

- 예술인 권익보호 및 창작활동 지원 -

 

◈ 공정한 예술생태계 조성 및 예술 외적요인으로 창작활동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권익보호 및 창작활동 지원 추진 ※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항

□ 개 요

일시/장소 : ’19. 3. 7.(목) 10:00 ~ 10:30 / 브리핑룸

브 리 핑 : 문화체육관광국장 오후석

내 용 : 경기예술인 권익보호 및 창작활동 지원

○ 시간계획(안)

진 행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시 간

소요(분)

10:00

10:03

3

브리핑 사전 안내

신문팀장

10:03

10:10

7

경기예술인 정책 브리핑

문화체육관광국장

10:10

10:30

20

질의응답(보도자료 배포)

문화체육관광국장

《 경기예술인 현황 및 주요정책 》

□ 道내 예술인 현황 (단위 : 명, ’18. 11월말 기준)

총계

경기예총

민예총

문화원

소계

사진

국악

음악

문인

미술

연예 등

66,879

51,606

3,381

4,716

13,081

5,032

8,474

16,922

3,027

12,246

□ 주요 정책

「예술인 권익보호」 외 3개 사업 22년까지 총132.2억원 투입

- 예술인 권익보호 : 예술인지킴이 등 4명 고용, 예술인 교육 등 (12.2억원)

- 예술창작활동지원 : 청년예술가 800명 예술창작활동 지원 등(27억원)

- 창작공간 조성 : 화사랑방 4개소, 복합문화공간 1개소, 공공예술창작소 4개소

(93억원)

 

 

참 고

복합문화공간, 경기문화사랑방 및 경기공공예술창작소

 

유휴공간 활용 복합문화공간

 경기북부지역 폐산업시설 활용 1개소 조성

- 리모델링비 지원 (국50%, 도ㆍ시군 50%)

사랑방, 예술창작소 지원기준 및 한도

 

구 분

경기문화사랑방

경기공공예술창작소

사업내용

문화예술, 공연, 전시 등 주민 커뮤니티 활동 공간 마련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전문예술인 입주 → 창작활동 및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내용

리모델링(공간조성) : 4억원

프로그램 운영비 : 1억원

리모델링(공간조성) : 2억원

프로그램 운영비 : 0.5억원

지원비율

조성비(자본보조) : 도 50% 시․군 50%, 프로그램 운영비(경상보조) : 도 30% 시․군 70%

※ 조성비 1년 1개소, 프로그램 운영비는 조성 이후 최대 3년간 지원

사업규모

연면적 500㎡ 내외

연면적 250㎡ 내외

조성사례

송파 마을예술창작소 ‘다락’

성남시 신흥 ․ 태평 공공예술창작소 (‘17)

선정

(‘18.10.)

2개 시․군(화성, 가평)

2개시(수원, 안산)

 

□ ’19년 사업 선정 기준

신청현황

- 경기문화사랑방(4개소) : 안산, 화성, 부천, 가평

- 경기공공예술창작소(2개소) : 안산, 수원

선정기준

- 공간여건, 운영계획, 실행가능성, 주민참여 의지, 접근성 등을 기준으로 우선순위 선정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평창의 봄’ 관람 신청 예약 시작

-3. 17. 평창올림픽 1주년 기념 마무리 행사, 사전 신청자에게 소정의 기념품 선착순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함께 3월 17일(일)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평창의 봄’ 관람 신청을 받고 있다.

‘평창의 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1주년 기념*을 마무리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젊은이들이 평화올림픽 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의 평화를 완성하기를 바라며 ‘록 축제(PEACE ROCK FESTA)’로 기획되었다.

* 평창올림픽 1주년 기념 공연 정보: https://blog.naver.com/2018cultureolympiad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관람 신청자에게는 현장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선착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과 평창을 오가는 왕복 버스(버스 비용: 자기부담 2만 원)를 운행한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네이버 예약 평창의 봄’(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219251/items/2996992)에서 신청하면 된다.

* 출연진: 이승환, 국카스텐, 전인권 밴드, 크라잉 넛 등

 

 

출처-문화체육관광부

 

 

한국도자재단, 2019 도자 사진촬영 지원사업 추진

 

○ 내달 7일부터 작품사진 전문 사진작가 컨설팅 및 맞춤형 사진촬영 주1회 지원
- 홍보리플릿, 전시도록, 상품 팸플릿 등 사진촬영 지원
○ 전문 사진촬영실 이용 사전예약을 통해 등록도예인이 직접 촬영 가능

 

 

한국도자재단은 도예인들의 작품 사진 품질 향상을 통한 홍보지원을 위해 전문 사진촬영 컨설팅 및 사진촬영실 이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등록 도예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사진작가의 컨설팅 및 사진촬영실 개별 이용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사진작가 컨설팅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컨설팅 지원이 편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작가 1인당 연 2회, 신청 및 작품 수는 최대 10점으로 제한된다.

사진촬영실 개별 이용은 매주 목요일을 제외하고, 사전예약을 통해 일정 협의가 가능하며, 사용료는 무료다.

촬영실 위치는 이천세계도자센터 3층 <도자센터 사진관>이며, 신청은 이메일, 팩스, 방문접수 등으로 가능하다.

이번 지원 사업은 내달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걸 대표이사는 “사진촬영 지원사업은 사진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도예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라며 “보다 많은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133명의 도예인들을 지원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참고자료]

2019 사진촬영 지원사업 공고

 

1. 지원대상 : 한국도자재단 등록도예인

2. 지원내용

 전문사진작가의 의한 사진촬영 컨설팅 지원 : 매주 목요일

 사진촬영실 이용하여 도예가 직접 작품 사진촬영 지원 : 촬영일정 별도 협의

3. 사진촬영장소 : 이천 세계도자센터 전시관 3층 <도자센터 사진관>

※ 이천 세계도자센터 후문 주차장으로 입장 가능.

4. 지원기간 : 2019. 3. 7(목) ~ 2019. 12. 19(목)

5. 신청방법

 제출서류 : 사진촬영지원 신청서 1부

 접수방법 : 이메일, 팩스, 방문접수(도자지원센터)

6. 유의사항

 사진촬영지원 신청서 제출을 통해 사진촬영 일정 조정 후 통보하여 드립니다.

 전문사진작가의 의한 사진촬영 컨설팅 지원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재단 및 사진작가의 사정에 의해 변경이 가능합니다.

사진촬영실을 이용하여 도예가 본인이 직접 작품 촬영은 사전예약에 의한 사진촬영일 협의 지정이 가능합니다.

다수의 도예가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사진촬영지원은 연간 2회까지 사진촬영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촬영 작품수는 최대 10점 이내로 제한합니다.

7. 준비물

 작품 연출에 필요한 소품, 사진이미지 저장에 필요한 외장하드 또는 USB

8. 접수 및 문의처

 (전화) 031-645-0650 / (팩스) 031-631-1614 / e-mail : 133@kocef.org

 주소 :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697번길 263(관고동) 도자지원센터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국립과천과학관, '작가의 또 다른 이름 덕후’ 특별전 개최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 3 5 부터 31일까지 ‘작가의 다른 이름, 덕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덕후’는 특정 분야에 심취해 있는 매니아 같은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이다.

  이런 ‘덕후’들 무언가를 만드는데 열중하는 사람들이 있다. 미술관 같은 곳에 전시되어야 같은 디오라마, 종이로 만든 전갈, 나무젓가락으로 만든 건담 깜짝 놀랄만한 작품들을 창조해낸.

덕후 특별전은 무언가에 몰입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들의 작품은 관람객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상상력을 자극한다. 취미를 넘어서 전문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새로운 경험과 주변의 평범해 보이는 일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는 그들의 세계관을 엿볼 있다.

120여점의 작품을 보게 이번 전시에는 3.2m 크기의 대형건담을 비롯하여 건담 프라모델과 한정판 건담 40여점이 전시된다. 해전, 나무함선 20여개 디오라마와 종이로 만든 작품 50여개도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에는 8명의 덕후가 참여한다.

  송정근 작가는 지난 20 동안 나무를 깎아, 열차, 자동차, 함선 등을 만들어 덕후 덕후이다. 작품 하나에 1,500 시간 공을 들여 만든 목함선 10여척을 선보이는데 각각의 작품들은 작은 포탑과 계단까지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원희 작가는 전함과 해전에 관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디오라마로 유명하며, 유보트의 귀환, 엔터프라이즈 호의 휴식 유명한 해전을 묘사한 디오라마 등을 전시한다.

  장준호 작가는 학모양의 종이를 서로 접고 연결하여 보다 형태를 만들어 내는 종이블록 만들기라는 독특한 방법을 창안했다. 각종 로봇들과 게임 캐릭터 20여점의 작품은 종이로 만든 것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며 세부적인 부분 묘사도 빼어나다는 가를 받고 있다.

  유태용 작가는 독창적인 종이 작품으로 유명하며 이번 전시에는 장종이접기 창작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엘사 외에 아이언 , 스파이더맨, 켄타우르스, 각종 동물들과 함께 작품들의 전개도도 공개된다.

밖에도 현직 군인인 전우석 작가의 전쟁터 디오라마,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이성동 작가가 도색한 대형 피규어, 강릉 G베이스 카페 박성용 작가의 한정판 건담, 이윤상 작가의 3.2m 건담 다양한 작품들을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배재웅 관장은 “특이하고 특별한 취미에 몰입하고 있는 사람들의 세계를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열정을 통해 수준 높은 작품을 성취해 가는 다양한 덕후들의 세계관과 그들의 이야기를 만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 1월 기획공연”

 

 

 

동두천시는 오는 126일 저녁 7시 보산동 관광특구 내 두드림뮤직센터 에서 유명 래퍼 킬라그램의 힙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킬라그램은 독특한 목소리로 빠른 템포의 매력적인 랩을 구사하는 LA출신 래퍼로, 음악방송인 M-NET 쇼미더머니에서 뛰어난 실력과 큰 덩치로 화제가 됐으며, 최근 각종 CF와 방송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친근감 있는 래퍼로도 유명하다.

 

이날 공연은 130석 전석이 무료로, 예약은 117일부터 123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를 친구로 등록 후 메시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예약자가 선정된다.

 

한편, 두드림뮤직센터는 주한미군 이전 등으로 쇠퇴한 보산동 관광특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201710월 개관한 시설로 각종 공연 및 이벤트 프로그램을 상시 개최하고 있다.

 

두드림뮤직센터 관계자는 실력 있는 래퍼의 멋진 힙합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동두천시와 경기북부권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VR과 아티스트가 만나면, 어떤 예술작품이 나올까?

 

○ 도, 문화예술분야 가상/증강현실(VR/AR) 융합프로젝트 작품 전시
- 23~27일까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서
- VR/AR 개발자+문화예술인 구성 10개 팀 작품 소개
○ 해외 유명 미디어아트 작가도 참여
- 새로운 예술 트렌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기대 모아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문화예술분야와 첨단 기술인 가상/증강현실(VR/AR)을 융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나선 가운데, 관련 성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ART & VR’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해 11월 도내 VR/AR 기업과 국내 아티스트로 구성된 10개 팀과 협약을 맺고 3개월 동안 제작지원, 멘토링 등 개발과정을 지원해주는 ‘ART & VR’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만져 보세요(Please Do Touch)’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ART & VR’ 프로젝트의 성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업계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VR/AR 기반 예술 작품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표 프로젝트로는 ▲김정희의 세한도 등 유명 회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해보는 VR콘텐츠(김용일 화백과 나인블록스) ▲해녀의 삶을 소재로 한 수중 VR 촬영 작품(창작집단 숨비와 수원대 산학협력단 융합미디어연구소) ▲예술의 전당 공연과 전시를 VR로 감상하는 콘텐츠(서울 예술의 전당과 알파서클) 등 10개 작품이 있다.

전시 외에도 문화예술계 거장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작품세계와 철학을 들여다보는 마스터클래스,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고 대화하는 시간인 아티스트 토크, VR/AR 콘텐츠 개발기업과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예술 관련기관이 직접 만나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매칭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초청 작가 가운데는 미디어 아트의 거장 이이남 작가와 그의 대표 작품인 ‘만화-병풍II-상상된 경계들’, 뉴욕을 기반으로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국 푸시크루(PUSYCREW)의 ‘ROBOT LOVE IS QUEER’가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미디어아트의 세계적 축제인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Ars Electronica) 참여 작가이자 현대자동차 주관 미디어아트 공모전인 VH Award를 수상한 바 있는 정화용 작가가 그의 최신작 VR 콘텐츠와 하드웨어의 일치형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말에는 전시돼 있는 작품을 소재로 참가자들이 직접 VR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어린이 체험교실’도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 관련 상세정보는 온오프믹스 홈페이지(www.onoffmix.com/event/16473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031-8064-1713)로 하면 된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독서포털 ‘북매직’ 개편 오픈

 

○ 도서관, 독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북매직’ 홈페이지 개편
○ 책 읽는 방법, 정보활용교육, 추천도서 등 독서관련 정보 제공

 

 

 

경기도는 최근 독서환경 변화 흐름에 맞춰 기존에 운영 중인 홈페이지 ‘북매직(www.BookMagic.kr)’을 전면 개편해 1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북매직 홈페이지는 지난 2014년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도가 구축해 운영 중인 서비스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편하게 됐다.

개편된 독서포털 ‘북매직’은 ‘도서관을 알려줘요’, ‘책과 놀이해요’, ‘어떻게 읽을까요’, ‘어떤책을 읽을까요’, ‘사서, 책을 말하다’, ‘정보나눔’으로 구성했으며, 이용자가 보기 쉽게 메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서 포털’로서의 모습을 갖췄다.

특히, 경기도 도서관의 주제별 독서프로그램인 ‘책수리마수리’의 모든 자료를 빠른 속도로 받아볼 수 있으며, 추천도서와 서평, 책 읽어주기의 효과 등 다양한 독서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도는 개편에 맞춰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도서택배대출서비스인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 대상의 독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500권의 도서목록을 제공한다.

더불어 영유아에게 책 읽어주기 효과와 방법, 영유아기 및 아동기, 청소년기의 책 고르기에 대한 조언 등 다양한 독서관련 정보를 제공, 사서, 교사를 비롯해 학생과 부모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독서포탈 ‘북매직’ 홈페이지 (www.BookMagi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독서포탈 『북매직』 홈페이지 개편 개요

 

□ 개편 홈페이지 오픈 개요

○ 홈페이지주소 : www.BookMagic.kr

○ 개편 오픈일 : 2019.1.14.(월)

□ 홈페이지 개편 내용

○ 메인페이지(www.Library.kr)의 보안 강화로 인한 사이트 분리

○ 웹-표준기반 표현기술 적용을 통한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구성

○ 다양한 PC 및 모바일 환경에 사용가능한 반응형웹 도입

○ 콘텐츠 및 DB활용도 향상을 위한 기능개선

□ 홈페이지 개편 메뉴

○ 도서관을 알려줘요 (도서관교육애니메이션, 정보활용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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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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