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지역의 문화·예술·체육을 향유하는

포용적 혁신 공간으로

- 문체부·교육부 2019년 업무협약 체결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201928(), 경기 고양시 신일중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신일중학교: 2017년 문체부, 경기도교육청, 고양시가 함께 수영장형 다목적 체육관인 신일스포츠센터를 설립해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을 비롯한 모든 국민의 문화·예술·체육 향유권을 증진하고 학생선수 양성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서 학교 내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 확충 및 지역 주민 이용 활성화, 우수 선수 육성 위주의 학교운동부 제도 개선, 평생 독자 양성을 위한 학생 독서 수업 운영기반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은혜 부총리와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업무협약식에 이어 고양시장, 경기도부교육감, 학생 및 학부모 대표, 학교 관계자, 고현철 신일스포츠센터 대표이사 등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고, 실제 문화체육 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의 운영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학교 운동부 체계 개선 방안, 기타 제도 개선 과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교를 문화체육생활 향유 공간으로

 

  앞으로 문체부와 교육부는 학교시설 복합화*를 통한 문화·체육 생활 사회기반시설(SOC)과의 연계, 기존 학교시설의 적극 개방, 학생 안전과 안정적 관리 운영을 위해 더욱 강화된 법적 근거 마련 등을 추진한다.

* 학교시설 복합화: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설립·운영규정> 3조의2에 근거하여, 학교부지 내에 주민센터, 체육문화시설, 어린이집, 주차장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목적으로 체육관은 물론 도서관, 전시장, 강당 등 다양한 학교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자체의 문화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학교를 지역 주민이 문화·체육생활을 누리는 거점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학교운동부를 신뢰받는 스포츠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지난 125() 2019년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한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근절대책'의 주요 과제인 학교 운동부 제도 개선을 위해 합숙훈련 등 학생선수 육성방식 개선, 전국체육대회 고등부와 전국소년체육대회 초·중등부의 통합 운영, 학교운동부지도자 비위행위 관리 체계 구축, 학생선수 보호를 위한 법·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추진한다.

 

  이같이 다각적인 혁신 방안을 새롭게 신설할 가칭 스포츠혁신위원회함께 검토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우수 선수 중심의 학생 선수 육성 방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모든 학생을 평생 독서가로

 

  이외에도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가장 큰 변화로 꼽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0년간 한 학년 한 권 읽기수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와 학생의 독서 활동에 맞춤형으로 대응하는 수업 누리지원망(플랫폼)을 구축한다.

 

  양 부처는 학생과 교사가 학교 수업시간에 책 한 권을 읽고, 토론하고, 자신의 생각을 쓰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평생 독서가로 성장하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사항

 

  기타 사항으로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 한복 교복 시범사업 추진, 영화 분야 진로체험 확대, 독서지도교육(북스타트 프로그램*) 초등 저학년 확대, 학교 도서 지역서점 구매 권장, 매체·저작권 교육 활성화, 예술교원 대상 전문연수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 북스타트 프로그램: 영유아(0~6) 부모 및 사서를 대상으로 올바른 영?유아 독서 지도 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

 

  또한 협약 이행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과제별로 문체부·교육부 실무부서 간 협의체를 구성하여 즉시 운영하며, 양 차관이 참석하는 이행점검회의를 반기별 1회 개최하여 협약 사항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과거부터 학교는 문화와 예술, 체육을 접하고 이들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소라며, 학교가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자신의 꿈을 찾고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지역의 문화·예술·체육 거점공간이 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 누구도 배제하지 않고 국민 모두 문화·예술·체육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사회가 가까이에서 내 삶을 바꾸는 포용사회의 모습이라며, “학교가 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서 주민 모두를 위한 포용적 혁신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문체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문화체육관광부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에 국공립유치원 100% 설립

- 대규모 신규택지 등의 국공립유치원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

 

 

교육부(부총리 교육부장관 유은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경기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이홍균) “대규모 신규택지 등의 국공립유치원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 1 31() 10시에 정부서울청사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부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 국토교통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 따른 후속조치로서,

  국공립유치원 확대로 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하여, 교육부․국토교통부 아니라 관계기관인 인천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한국토지주택공사‧경기도시공사에서도 협약 체결에 참여하였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 유치원은 100% 국공립유치원으로 설립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업시행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통합 설치될  있도록 적정 면적의 학교용지를 교육청에 공급하고, 학교와 별도로 설치되는 경우 조성원가의 60% 유치원 용지를 공급한다.

 

  신혼희망타운  유치원 수요가 높은 곳은 주택단지와 함께 국공립유치원 설립을 추진한다.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를 ‘교육친화 도시개발 선도모델’로 개발

  학교와 지역사회가 선순환 관계를 형성할 있도록 학교를 중심으로 공공․문화체육시설 관련 기반시설을 배치한다.

  공동주택 입주 시기를 고려하여 유치원과 학교의 적기 개원․개교를 추진한다.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란?

 ⁍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18.9.21)에 따라 추진되는 100만㎡ 이상 대규모 택지

 ⁍ 현재 총 4: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계양 테크노벨리, 과천 과천지구

또한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대규모 신규택지 한국토지주택공사‧경기도시공사에서 추진 중인 공공택지 추진 대해서도 국공립유치원 확대를 위해 용지 추가 제공 등을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국공립유치원을 확대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조성될 있도록 관련 법령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대규모 신규택지 추진 관련 관계기관 업무협의회에 교육청도 참여하여 학교용지 확보 학교설립 등과 관련된 의견을 수렴하기로 하였다.

유은혜 부총리 교육부장관 “유치원 공공성 강화에 대한 사회적 기대 수준이 높은 상황에서 국토교통부 관계기관들의 전폭적인 협조로 국공립유치원 확대 정책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라고 이번 업무협약을 높게 평가하며,

  “앞으로도 국공립유치원 확대를 차질없이 추진함과 동시에,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가 성공적으로 개발될 있도록 학교 유치원의 적기 개교를 위해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도시를 조성함에 있어 교통, 자족기능 아니라 아이들을 안심하고 키울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신규 택지에 국공립 유치원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기존 택지들에 대해서도 국공립 유치원이 추가적으로 신‧증설될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붙임】 1. 업무협약서 전문

 2. 업무협약식 행사 개요

 

 

붙임 1

 

업무협약서 전문

대규모 신규택지 등의 국공립유치원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

1(목적)

  협약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18.9.21)’에 따라 추진되는 100만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택지(이하 ‘대규모 택지’) 공공택지의 개발 국공립유치원 확대가 원활히 이루어질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협약의 당사자)

  협약은 교육부,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이하 ‘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경기도시공사가 체결하도록 한다.

3 (대규모 택지 관련)

 대규모 택지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 있도록 지구 유치원은 모두 국공립유치원으로 설립하며, 원활한 국공립유치원 설립을 위하여 아래의 사항을 추진한다.

  . 지구계획 수립 학교용지 국공립유치원이 설립될 있도록 적정 면적의 학교용지를 계획하여 공급한다.

  . 신혼희망타운 유아발생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택단지에 국공립유치원이 설립될 있도록 적정 면적의 용지를 계획한다.  경우, 부지는 무상으로 임대하거나 조성원가의 60% 공급한다.

  . 추가적인 국공립유치원 설립이 필요한 경우 유치원 용지는 조성원가의 60% 공급한다.

  . 가~다목 추진 국공립유치원 설립에 필요한 용지의 위치․면적․수량은 지구계획 수립 과정에서 교육청과 LH‧경기도시공사가 협의하여 정한다.

4 ( 공공택지의 개발 관련)

 LH, 경기도시공사는 대규모 택지 추진 중인 공공택지의 경우에도, 국공립유치원 확대가 추진될 있도록 교육부 시·도교육청과 협의하여 추가용지 제공 등을 위해 노력한다.

 

5 (제도 개선)

 교육부와 국토교통부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필요한 관계 법령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교육청·LH‧경기도시공사는 이에 적극 협조한다.

6 (교육친화도시 선도모델 개발)

 교육부, 국토교통부, 교육청, LH, 경기도시공사는 대규모 택지를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친화 도시개발 선도모델’로 발전시킬 있도록 아래의 사항을 추진한다.

  . 국토교통부‧LH‧경기도시공사는 지구계획 수립 교육부‧교육청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를 중심으로 공공․문화체육시설 관련 기반시설을 배치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선순환 관계를 형성할 있는 기반이 조성될 있도록 추진한다.

  . 교육부‧교육청은 지구계획 수립‧추진 과정에서 국토교통부‧LH‧경기도시공사에 적극 협조하며, 공동주택 입주 시기를 고려하여 유치원과 학교의 적기 개교를 추진한다.

7 (의견수렴)

  협약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세부 사항은 추후 협의하여 정하며, 국토교통부는 원활한 협약 이행을 위해 대규모 택지 추진 관련 관계기관 TF 해당 교육청을 포함시켜 학교용지 확보 학교설립 등과 관련된 의견을 수렴하도록 한다.

8 (효력발생)

  협약은 협약 체결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2019  1  31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인천광역시

교육감

 

경기도

교육감

 

한국토지

주택공사

사장

 

경기

도시공사 사장

 

 

 

 

 

 

 

 

 

 

 

 

 

붙임 2

 

업무협약식 행사 개요    

행사명

  대규모 신규택지 등의 국공립유치원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

행사 개요

  (일시/장소) 19.1.31.() 10:00~10:30/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식당

  (참석자) 부총리 교육부장관(유은혜),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 인천시교육감(도성훈), 경기도부교육감(강영순),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유대진), 경기도시공사 사장직무대행(이홍균)

  (주요내용)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18.9.21) 따라 추진되는 100만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택지 공공택지 개발 국공립유치원 확대

세부일정

시간

주요내용

비고

09:5510:00

(5)

▪ 사전 환담

서울청사 801

10:0010:05

(5)

▪ 행사장 이동

 

10:0510:10

(5)

▪ 개회 및 경과보고

사회 :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장

10:1010:20

(10)

▪ 인사말씀

 

10:20~10:25

(5)

▪ 협약서 서명

 

10:2510:30

(5)

▪ 기념촬영 및 폐회

 

 

출처-국토교통부

 

 

 

 

 

어디서나 만나는 점자, 점자로 넓어지는 우리말

- 문체부, 1차 점자발전기본계획(2019-2023) 발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2월 17일(월) ‘제1차 점자발전기본계획(2019~2023)’(이하 제1차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제1차 기본계획’은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 권리를 신장하고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제정된 「점자법」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서, 앞으로 5년 동안 시행해 나가야 할 3대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한 3대 추진 과제 마련

문체부는 ‘제1차 기본계획’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점자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비시각장애인의 점자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임으로써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 모두 점자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언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제1차 기본계획(2019~2023)’의 3대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

(1) 점자 규격 표준화 방안, 조례 표준안 마련 등 제도적 기반 구축

문체부는 시각장애인이 생활용품이나 공공시설을 좀 더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화장품, 지하철 등에 적용할 점자 표기 규격(점자 크기, 높이, 간격 등)의 표준화 방안을 연구해 제시한다. 또한 점자 진흥을 위한 조례 표준(안)을 마련해 지자체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점자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고, 점자 전문인력의 자격 종류와 요건, 공직 배치 등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도 관계 부처와 협력해 수립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점자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점자 교육 현장에 접목할 계획이다.

(2) 다양한 점자 교재 개발, 신속한 보급으로 점자 교육 및 연구 환경 조성

문체부는 「점자법」에 따라 점자가 한글과 동일한 효력을 지닌 문자로 인정받은 만큼, 시각장애인이 체계적으로 점자를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공공시설, 공적 인쇄물 등의 점자 표기 실태,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능력 실태 등을 조사하고, 장애 유형, 장애 발생 시기, 학습 목적 등을 고려한 맞춤형 점자 교재를 개발한다. 온라인상에서도 점자를 쉽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시각장애인 학생과 교사에게 양질의 점자 교과용 도서를 좀 더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공급 체계를 개선하고, 시각장애인 학생들이 점자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점자 학습 보조 자료를 개발할 예정이다.

(3) 점자 출판 시설 지원, 문화유산 전시 등 점자 사용 촉진 및 보급 확대

문체부는 각 지역에서 점자 보급에 힘쓰고 있는 점자 출판 시설(점자도서관)의 고른 발전과 여건 개선을 위해 점자 제작 및 보급 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점자 출판 인력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사업을 지원한다. 점자 인식을 개선하고 점자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점자 메뉴판, 점자 스티커 등을 보급하고 점자 문화유산 전시와 점자 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등도 추진한다. 또한 변화된 문자사용 환경에 맞추어 점역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하고, 국립장애인도서관을 통한 전자 점자 자료의 보급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제1차 기본계획’은 문자 생활에서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포용적 언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앞으로 정부 각 부처 지자체 등과 협력해 매년 점자 발전을 위한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그 추진 성과 점검해 ‘제1차 기본계획’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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