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68만여 권의 영어책 무료 이용하세요

- 국립장애인도서관, 2월 20일(수) 까지 ‘북셰어 온라인도서관’ 무료 이용 접수 -

 

 

국립장애인도서관(관장 정기애)은 2월 20일 수요일까지 국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영어권 자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북셰어(Bookshare) 온라인도서관 서비스’희망자를 모집한다.

북셰어 온라인도서관(http://bookshare.org)은 일반 인쇄물을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미국 베네테크(Benetech)사(社)가 운영하는 온라인 형태의 도서관이다. 인문,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전 주제에 걸쳐 영어권 자료를 음성도서, 점자도서, 큰글자도서 등으로 지원한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스웨덴, 노르웨이, 마크, 호주 등 70여 개의 나라에서 68만 3,700여 종의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다. 2012년부터 작년까지 570여 명이 동 서비스를 이용했다.

장애인도서관 관계자는“시각장애인의 보편적 정보 접근권 향상 및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시작한 서비스인 만큼 많은 분들이 그 혜택을 누리시길 바라며, 베스트셀러, 어린이・청소년 도서들도 탑재되어 있어 영어권 자료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http://nld.nl.go.kr)에서 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우편, 전자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장애인 전용전화(1644-6044)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붙임 :「2019년 미국 북셰어 온라인도서관」서비스 이용신청 안내

 

 

2019년 미국 북셰어 온라인도서관 자료 이용 신청안내

미국 북셰어(Bookshare) 온라인도서관의 서비스 내용

ㅇ 서비스 자료: 683,700여 종(영어 638,000/스페인어 20,000/독일어 8,450 등)

ㅇ 서비스 주제: 인문,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전 주제 분야

ㅇ 자료형태: 영어권 음성도서, 점자도서, 큰글씨도서 등

ㅇ 서비스 대상: 초중등, 성인

ㅇ 회원 : 미국, 우리나라, 스웨덴, 덴마크, 호주 등 세계 70개국 이상

□ 국립중앙도서관(장애인도서관) 지원 내용

지원내용 : 1인당 가입비 US$25+연간 이용료US$50

2019년에 서비스를 희망하는 경우, 제출서류(붙임 1, 2)를 작성하여 신청

모집대상 : 등록 시각장애인 100명

ㅇ 신청자격 : 국립장애인도서관 홈페이지 회원 http://nld.nl.go.kr

※ 기존 이용자: 2019년에 계속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재신청해야 함

(이용실적을 반영하여 선정 예정)

신청기간 : 2019. 1. 11.(금) ~ 2. 20.(수)

선정방법 : 공모(선착순)

- 선정여부 통지 : 2월말 개인메일로 통지

※ 서비스 이용: 선정 및 회원가입 후 이용(회원 가입방법 등은 2월말~3월초 개인메일로 안내)

제출서류(붙임 1, 2) ※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 서비스 이용 신청서 1부(붙임 1), 서비스 이용 서약서 1부(붙임 2)

※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http://ndl.nl.go.kr)에서 내려받아 작성 및 제출

제출방법 :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우편, 이메일, 팩스로 발송(택 1)

- 우 편: (06579)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6층

국립장애인도서관 지원협력과 북셰어 온라인도서관 담당

- 이메일: cnadmin@korea.kr

- 팩 스: 02-590-0656

문 의 : ☎ 1644-6044(장애인서비스 전용전화)

 

 

출처-국립중아도서관

 

 

 

 

 

 

 

 

책나래서비스로 대학도서관 도서를 집에서 받아보세요

 

- 국립장애인도서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연계 서비스 실시 -

 

 

국립장애인도서관(관장 정기애)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한석수)은 2019년 1월 2일(수)부터 책나래-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상호대차 연계 비스를 시행한다. 이로써 2019년부터 전국 31개 대학에서 「책나래서비스」를 실시하며, 장애인 이용자는 대학도서관 도서를 무료 택배로 대출할 수 있다.

책나래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등을 위하여 도서관의 자료를 무료로 집에서 받아보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국 789개 공공·장애인도서관 참여하고 있다. 기존 책나래서비스로는 일반교양도서 등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나 학술연구도서를 제공하는 기관이 없어 장애인의 학술연구정보 접근·이용이 어려웠다.

에 국립장애인도서관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장애인의 학술연구정보 접근·이용을 확대하고자 책나래서비스와 RISS 상호대차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합의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올해 4월 19일부터 계명대 등 7개 대학의 소장도서 책나래서비스로 제공하는 시범서비스를 운영해왔다. 2019년 1월 2일(수)에는 양 기관이 상호이용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시범운영대학 및 강남대 등 28개 대학․기관이 추가되어 총 35개 학술연구기관의 소장자료를 본격적으로 서비스한다.

이용방법은 책나래 홈페이지(http://cn.nl.go.kr)에서 「대학도서관종합목록」을 검색하여 원하는 도서를 선택·신청하고, 반납할 때에도 책나래홈페이지에서 반납신청하면 된다. 책나래 온라인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이용할 수 있고, 이용자는 1회 3권 30일까지 대출할 수 있다. (※ 기존 상호대차 이용기간 15일)

국립장애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연계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의 학술연구정보 접근권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 장애인의 공평한 정보접근과 독서문화 향유권 제고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책나래-KERIS 상호대차 연계 서비스 제공기관목록 1부. 끝.

 

[붙임] 책나래-KERIS 상호대차 연계 서비스 제공기관

번호

기관명

1

강남대학교 도서관

2

강릉원주대학교 중앙도서관

3

건양대학교 중앙도서관

4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도서관

5

경운대학교 벽강중앙도서관

6

경주대학교 도서관

7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8

광운대학교 중앙도서관

9

국가생명윤리정책원

10

국회도서관

11

군산대학교 중앙도서관

12

남서울대학교 성암기념도서관

13

대전대학교 지산도서관

14

덕성여자대학교 도서관

15

배재대학교

16

서울기독대학교 학술정보관

17

수원가톨릭대학교 도서관

18

순천향대학교 도서관

19

신성대학교 도서관

20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도서관

21

안산대학교 도서관

22

영남대학교 과학도서관

23

영남대학교 도서관

24

영산대학교 연봉도서관

25

영산대학교 중앙도서관

26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의학도서실

27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

28

전남대학교여수캠퍼스 중앙도서관

29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

30

청주대학교 도서관

31

한국복지대학교 도서관

32

한국성서대학교 도서관

33

한신대학교 중앙도서관

34

한일장신대학교 도서관

35

호원대학교 인당도서관

※ 총 35개 기관 중 대학 31개교(영남대, 영산대 각2개 도서관 참여), 국립도서관 1, 전문도서관 1

 

출처-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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