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누적 관람객 3천만명 돌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 3 24 대덕 이전 개관 28 5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3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 누적 관람객 3천만  돌파는 기존 1천만 돌파에 11 6개월, 2천만 돌파에 22 6개월 걸린 것을 감안하면 매우 빠른 기간에 이루어진 것으로 국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자 과학과 문화를 즐길 있는 대표기관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알려주는 것이라 하겠다.

국립중앙과학관은 3천만 달성을 기념하고자 3천만 관람객에게는 스마트워치, 3천만 앞․뒤 관람객( 7)에게는 무선이어폰을 증정하고, 당일 다양한 공연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였다.   

3천만 번째 관람객의 행운은 대전에 거주하는 다섯 진도영군 차지했다. 자기부상열차 체험관을 좋아한다는 진도영군은 엄마 아빠와 함께 주말을 맞아 과학관을 방문하여 행운을 얻게 되었다.

함께 과학관에서는 3천만 달성 축제분위기 조성 위해 하루 종일(10 ~ 17) 마임, 저글링과 마술 버스킹 공연과 경품 룰렛 리기를 진행하여 새총 헬리곱터, 슬라임, 입체공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 하였다.   

 배태민 관장은 “지금까지 국립중앙과학관을 아껴주시고, 찾아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세계적인 과학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수소에너지에 대한 궁금증 과학관에서 해결하세요

 

- ‘수소에너지, 새로운시작’팝업(POP-UP) 전시품 설치 –

 

 

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 수소에너지와 관련한 전반적인 이해 도울 있는 수소에너지, 새로운 시작’ 전시품을 3 13() 국립중앙과학관 3 19() 국립어린이과학관에 설치 전시한다 밝혔다.

    ※ 설치장소 :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관, 국립어린이과학관 1

 

  전시품은 수소에너지의 생산부터 저장, 운동, 활용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속에 들어있는 과학원리 일반인들이 수소에너지에 대한 궁금증 과학적인 사실에 기반하여 올바로 이해할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수소연료전지의 외부와 내부를 관찰할 있는 실물모형, 수소를 이동시킬 사용하는 기체, 액체, 고체저장 탱크 축소모형, 소연료전지의 작동원리를 있는 수소연료전지 작동원리 전시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품은 중앙과학관 어린이과학관을 시작으로 3~4월중 , 대구, 광주, 부산 국립과학관에 설치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립중앙과학관 배태민 관장은 “본 수소에너지 전시품은 전국의 5 립과학관간 협력을 통해 공동개발 되었으며, 개발된 전시 콘텐츠 공동 활용될 예정이다. 전시품을 통해 차세대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에 대한 국민들의 호기심을 하는 기회 되기를 바란다”라고 신규전시품 공개와 관련한 소감을 밝혔다.

 

 

참고

 

수소에너지 붐업전시 전시계획()

 전시기본방향

  수소에너지의 발생(생산)→저장→이동→활용과정 이해

  소에너지  수소경제 관련한 전반적인 이해

  중에 알려진 잘못된 정보를 과학적 사실에 기반하여 올바로 이해 

 전시규모 구성

  폭×높이×두께 : 5,000 × 2,650 × 750(mm)

  조립·분해·이동이 가능한 전시대  ②실물모형(연료전지 구조 저장탱크), ③작동모형(연료전지 작동 실험키트), 수소연료전지구조 스카시 모형

 전시스토리라인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스토리라인_보고용.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69pixel, 세로 1135pixel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과학전문 강좌 개설 '박문호 박사가 들려주는 137억년

우주의 진화'

 

국립중앙과학관, 과학전문 강좌 개설

- 박문호 박사가 들려주는 <137억년 우주의 진화>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 성인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있는 과학전문 강좌인 ‘박문호 박사가 들려주는 137억년 우주의 진화’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논문 수준의 깊이 있는 전문지식을 학습해 보는 과정으로, 우주의 구조, 물질의 출현과 변화, 생명체의 진화 137억년의 장대한 우주역사 이야기가 12  강의 통해 펼쳐진다. 

         

  3 26일부터 6 11일까지 매주 화요일(19:00~22:00) 열리는 이번 강좌는 평소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풍부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의를 맡은 박문호 박사 2015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수상한 과학문화운동가로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뇌과학, 천문우주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최고 수준의 과학전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관계자는 “이번에 신설되는 과학전문 강좌는 입문서 준에 머물러 있는 과학지식 수준을 차원 높게 끌어 올리고, 새로운 과학 지식에 대한 깊은 감동을 받는 기회가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 (www.science.go.kr)에서 확인할 있으며 교육비는 12만원이다.

 

 

붙임

 

 박문호박사가 들려주는 <137억년 우주의 진화> 운영개요 

교육개요

  운영시기 : 3. 26. ~ 6. 11., 매주 화요일, 19:00~22:00 ( 12)

       : 국립중앙과학관 세미나실

  강연주제 : 박문호 박사가 들려주는 <137억년 우주의 진화>

  인원/교육비 : 30 / 120,000(1, 교재비 포함)

  접수방법 :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선착순)

      (홈페이지 - 예약 - 교육예약 성인대상프로그램 137억년 우주의 진화)

세부일정표

일 시

     

3.26

1. 주기율표와 원자

4.02

2. 주기율표와 원자

4.09

3. 수소, 산소, 탄소의 세계

4.16

4. 암석과 흙

4.23

5. 대양과 대륙의 생성

5-1. 지구의 중심핵, 해양지각과 현무암,     대륙 성장과정

5-2. 초기지구의 판구조의 수평이동

5-3. 대기의 이산화탄소가 대양에 녹아들다.

5-4. 최초의 바다는 강한 산성의 고온이었다.

4.30

6. 지구와 생명현상

6-1. 생명체가 존재가능한 행성의 조건

6-2. 성장분자에서 유기분자 발견

6-3. 물의 존재와 생명의 출현

6-4. 지구표층 환경변화와 생명의 진화

5.07

7. 초기 판구조론과

     화강암의 생성

7-1. 시생대 지구 맨틀은 고온이었다.

7-2. 35억년 전 시생대 지층, 그린스톤벨트

7-3. 시생대 암석 코마티아이티

7-4. 대륙판과 해양판, 화강암, 안산암, 현무암

7-5. 시생대의 수평판구조에서 원생대이후 
수직판구조 운동

7-6. 화강암은 지구에만 발견된다.

5.14

8. 판게아 초대륙 형성과       분열

8-1. 페름기말 대멸종, 해저 현무암 범람

8-2. 시베리아 현무암 범람과 저산소 상태

8-3. 대서양의 생성

5.21

9. 신생대와 포유류의

     방산확산

9-1. 대서양 중앙해령, 남극의 분리, 해양순환

9-2. 알프스 히말라야 조산운동

9-3. 테티스해의 소멸과 지중해형성,

     파나마 지협의 연결

9-4. 유라시아대륙의 초지형성, 영장류의 진화

9-5. 남미 유대류의 멸종

5.28

10. 공룡과 포유류    

6.04

11.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의 지구 표층환경

6.11

12. 기후변화-지구온난화,        과학으로 극복하기

12-1. 얼음결정에 갇힌 이산화탄소

12-2. 산소동위원소로 추적하는 지구의 온도

12-3. 고생대 석탄기에 출현한 빙하기

12-4. 화석연료와 지구온난화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크리스마스 이벤트 Merry Sci-Christmas 개최

-국립중앙과학관 12월 24일 25일 무료개관 & 24일 야간개관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 크리스마스 주간을 맞아 과학관을 찾는 청소년과 국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해설 등을 통해 즐거운 식의 장을 제공하고자 22()부터 25()까지 크리스마스 행사 Merry Sci-Christma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12 24일과 25 양일간 무료로 개관하며,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4일은 야간까지(~22) 개관한다.

크리스마스 행사인 Merry Sci-Christmas 미래기술관, 자연사관, 과학기술관 곳곳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 전통 도형 퍼즐인 칠교 체험(경품 지급), 산타․루돌프 캐릭터 탈과 사진 촬영 이벤트,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 조성, 꿈나무에 희망메시지 적어 걸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24 야간개관에는 위의 행사와 더불어 루돌프․산타와 함께하는 자기부상열차 야간운행’, ‘과학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인류의 기원과 진화 이야기’, 가족 & 연인들의 데이트와 함께하는 천체관 특별강연 ‘겨울밤 별자리 이야기’, ‘과학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자연사 이야기’ 등이 진행되어 충만한 크리스마스이브가  것으로 기대된다.

 

  24 야간개관 전시관’ 4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을 전시한 미래기술관, 인류의 기원과 진화를 전시한 인류관, 과학관은 살아 있다의 대명사인 자연사관, 우리나라 과학기술역사와 기초과학인 과학기술관, 과학관 최초 자기부상열차 야간운행 겨울별자리 강연 천체관 등이 개관하여 크리스마스이브에 가족과 연인 등이 편안하게 전시품을 돌아볼 있는 좋은 기회가 것이다.

배태민 관장은 “따뜻한 손길이 그리운 크리스마스 주간에 미래기술관, 인류 새롭게 단장한 과학관에서 공연, 해설, 체험, 관람은 물론 꿈나무에 희망 메시지 쓰기 등을 통해 학생, 청소년, 가족, 연인 등이 과학과 문화를 누리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Merry Sci-Christmas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있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문화유산의 보존처리와 전시분야, 손을 맞잡다

 

 

“국립중앙과학관-문화재연구소, 과학문화융합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과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은 11월 16일(금), 과학유산 및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성과 확산 및 이해증진을 통한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양 기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협약을 통해 과학기술자료의 보존상태 조사 및 보존처리 지원, 동식물 및 지질분야 공동연구와 국가생물다양성 공동조사단 참여, 연구장비 활용 및 분석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ㅇ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기술자료 목록 정보 제공, 보존처리가 완료된 문화유산의 전시 공간 제공, 전광판 활용 홍보, GBIF 한국위원회 주관기관 네트워크 강화 등의 협력을 수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과학 및 문화분야의 융합적인 전문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최고의 과학문화 서비스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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