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동정>

김현미 장관,“버스 공공성․안전강화대책은  1 5 일자리” 강조

27 노사정 합의문 체결…지속 협력 통한 차질 없는 이행 당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2 27() 11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류근중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위원장과 김기성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장과 「버스 공공성  안전강화대책」의 이행 합의문 체결식을 하였다.

 

 이번 합의문 체결식은 지난 5 31 체결한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연착륙을 위한 노사정 선언문의 후속 조치  마련된 버스 공공성  안전강화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노사정이 지속 협력하자는 취지에서개최되었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버스업계 운수종사자는 물론 시민단체전문가 등의의견을 지속 수렴하여 버스 운영체계 개편 지원  중앙정부역할강화,운전인력 양성 확대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담은 버스공공성  안전강화대책을 마련하였다.

 

  자리에서 김장관은 “버스 공공성  안전강화대책을 마련할  있도록 적극 협조해준 노사 관계자께 감사드리며국민들의 보다 편리하고안전한 버스 이용을 위해 대책 이행과정에서 노사의 적극적인 협력을당부”한다면서,

 

 아울러“근로기준법 개정 이후 12월까지  3,300명의 운전인력이 신규 채용되었다.”면서“앞으로  대책의 차질 없는 이행과 함께 업계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한 ‘일자리 함께하기’ 사업을 적극 활용할경우 향후  1.5만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8. 12. 27.()

국토교통부 대변인



출처-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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