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중소기업정책설명회 및 대표자 간담회 개최

 

 

- 29() 중소기업대사진표자, 유관기관 등 60여명 참석

- 김영만 군위군수, 중소기업 대표들과 기업애로사항 청취

- 중소기업과 관련이 깊은 유관기관과 합동 정책 설명회 개최  

 

 

 

 

군위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들과 유관기관 합동으로 중소기업 지원 정책 설명회 및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경제사정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체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알려 기업들에게 좀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군위군이 마련하였다.

 

이날 정책설명회 및 간담회에서 김영만 군수는 “미국과 중국은 자국 위주의 무역정책으로 우리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리고 ”최저임금 인상, 52시간 노동정책등 국내 사정도 기업인에게는 그리 녹록지 않은 것도 현실이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기업인들과 함께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군위군의 중소기업지원정책에 대한 안내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의 창업지원 및 경쟁력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의 고용정책    안내, 경상북도 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제도에 대한 설명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여러기관의 정책과 민원을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어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참석한 기업인들은 지역생산 제품에 대한 군수님의 관심과 우선 구매등을 건의 했으며,

 

 

이에, 김영만 군수는 지역 생산 제품의 우선적인 구매를 약속했으며 지역주민과 기업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자고 당부했다.

 

 

 

 

출처 - 군위군청

 

 

자전거, 단체보험 혜택으로 안심하고 타세요!

 

 

 군위군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6「군위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자전거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2017년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운영하고 있다.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위군민(외국인등록자 포함)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장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이다

 

  보장내용은 자전거로 인한 사망(15세미만자 제외)1천만원, 자전거 사고 후유장애시 1천만원 한도, 자전거 교통사고의 상해 위로금은 4주 이상 진단시 5만원부터 8주 이상 15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또 자전거 사고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사고 당 2천만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으로 3천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용 2백만원 한도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단체보험 운영결과 2017년에는 자전거 사고로 8명에 1,450천원이 지급되었고, 2018년에는 최근 자전거와 차량 간 사망사고로 1천만원을 보상 받는 등 2명에 10,100천원이 지급되었다.

 

 

  김영만 군수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자전거 안전모 착용 등 개인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운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여 군위군이 자전거 보험을 ·운영하고 있으니 만일의 사고 발생 시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군위군청

 

 

 

 

 

채미정 따뜻한 밥상 나누기

 

 

채미정∙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 따뜻한 밥상”이웃사랑 실천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정찬, 민간위원장 장을곤)에서는 지난 11 21, 22일 양일간 채미정(군위읍소재, 대표:이채미)의 후원으로 의흥면 지역 독거어르신(75)에게 “행복나눔! 따뜻한 밥상”사업을 시행하였다.

 

  이번 사업에 의흥교회(목사 황태일)와 군위군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 최장태)에서는 차량으로 어르신 이동을 도와주었으며, 의흥면 연계1리 출신 이채미 사장은 본인이 운영하는 채미정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채미 사장은 “부모님께 식사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하였다.”고 하며 “한 끼 식사라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채미정은 고향인 의흥면뿐만 아니라 군위관내 여러 읍면지역과도 협약을 맺어 정기적인 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연계1리 박점순 이장은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바쁜 점심시간에 찾아오는 손님도 많아서 봉사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정성스런 식사를 대접해 주어 감사하다. 이웃이 잘 되어서 이렇게 사랑을 실천해주니 마을어르신들도 즐겁게 밥을 드셔서 나눔의 기쁨이 배가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출처- 군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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