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싼타페, QM6 등 국내 모든 신차 실내 공기질…합격점

- 올해 국내 제작·판대된 4개사 8종 조사…내년부터 국제기준 적용 평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지난 1 국내에서 제작ㆍ판매된 8 신차 대해 차량 유해물질 조사한 결과 실내공기질 관리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신차의 실내 내장재 사용되는 소재  접착체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 줄이기 위해 2011부터 실내공기질 평가․관리하여 차량 내장재의 품질 개선을 유도하고 하고 있다.

 

올해는 기아 자동차의 K3, K9 스토닉, 현대 자동차의 벨로스터, 싼타페  G70, 르노 삼성의 QM6, 한국 지엠의 말리부 대상으로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7 물질의 권고 기준 충족 여부 대해 대해 측정하였다.

     <18년 국내 신차 실내공기준 조사 결과>

                                              단위: 세제곱미터 당 마이크로그램(/)

 

제작사

 

측정 물질

알데 하이드(210)

톨루엔

(1,000)

에틸벤젠

(1,000)

스티렌

(220)

(30)

자일렌

(870)

아크롤레인(50)

현대

G70

13.1

22.9

9.9

2.8

0.5

20.6

0.01

현대

싼타페

20.7

15.5

7.9

2.5

0.4

13.2

0.01

현대

벨로스터

14.8

44.3

17.1

2.3

2.3

31.5

0.01

기아

K3

13.1

36.9

24.1

2.8

1.9

43.2

0.01

기아

k9

5.3

120

17.3

2

0.8

28.8

0.01

기아

스토닉

9.8

50

19.2

4.5

0.3

33.5

0.01

한국지엠

말리부

11

26.3

7.9

2.7

2.8

25.6

0.01

르노삼성

QM6

22.6

47.9

8.6

16.7

1.6

19

0.01

 

  지난 11 일부 차종이 톨루엔 권고 기준치를 초과했으나, 12부터는 모든 국내 생산 자동차 신차 실내 공기질을 양호하게 관리하고 있다.

 

한편, 내년부터는 평가 방법․물질 등을 강화하여 최근(17.11) 마련된 국제기준 동일하게 실내공기질을 조사 예정이다.

 

  현행 7 평가 물질에서 신규 유해물질 1(아세트알데하이드) 추가되어 8 물질* 평가하게 되며, 시료 채취 시간 증가  측정 방법 기존보다 강화 예정이다.

 

  * 폼알데하이드, 벤젠, 톨루엔, 자일렌, 에틸벤젠, 스티렌, 아크롤레인, 아세트알데하이드(신규)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신차 이용 있도록 신차공기질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안심하고 있는 자동차가 출시 있도록 정부 제작사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1

 

 신규 제작자동차 실내공기질 조사 현황

 

2011년도 조사결과〉

차명

제작사

측정물질명

포름알데히드

(250)

톨루엔

(1,000)

에틸벤젠

(1,600)

스티렌

(300)

알페온

GM코리아

56

1,073

49

11

코란도C

쌍용자동차

34

955

81

10

아반떼

현대자동차

23

789

101

24

모닝

기아자동차

24

2,846

56

16

엑센트

현대자동차

35

468

30

7

그랜저

현대자동차

8

388

35

14

올란도

GM코리아

33

1,222

73

14

아베오

GM코리아

56

108

20

8

벨로스터

현대자동차

46

1,564

470

25

 

2012년도 조사결과〉

 

제작사

측정 물질

 

포름 알데 히드(250)

톨루엔

(1,000)

에틸벤젠

(1,600)

스티렌

(300)

 

(30)

자일렌

(870)

SM7

르노삼성

19.5

753.0

109.6

136.1

12.9

172.8

12 벤젠, 자일렌 추가

레이

기아

4.9

460.1

100.5

17.9

5.2

275.6

i40

현대

10.7

262.5

57.2

31.7

6.7

312.6

말리부

한국지엠

49.3

248.2

24.8

8.2

6.1

109.2

i30

현대

3.7

223.7

68.0

28.4

5.3

231.8

프라이드

기아

23.3

388.9

130.7

30.6

7.7

378.7

싼타페

현대

26.9

85.1

18.2

9.7

8.7

66.5

K9

기아

20.5

200.5

22.4

3.9

5.0

45.1

 

 

2013년도 조사결과〉

 

제작사

측정 물질

알데 하이드(250)

톨루엔

(1,000)

에틸벤젠

(1,600)

스티렌

(300)

 

(30)

자일렌

(870)

K3

기아

4.7

429.8

18.3

6.7

1.5

139.6

트랙스

한국지엠

37.9

64.6

8.3

5.1

0.6

20.7

카렌스

기아

37.9

163.5

50.9

2.9

1.1

75.9

맥스크루즈

현대

17.1

166.4

36.3

6.4

2.7

83.8

 

 

2014년도 조사결과〉

 

제작사

측정 물질

알데 하이드(250)

톨루엔

(1,000)

에틸벤젠

(1,600)

스티렌

(300)

 

(30)

자일렌

(870)

기아

쏘울(신형)

26.2

342.9

34.4

20.7

3.9

91.3

현대

쏘나타(신형)

17.1

435.7

54.4

2.9

2.9

116.7

현대

제네시스(신형)

5.0

269.0

32.4

9.2

3.6

119.5

 

2015년도 조사결과〉

 

제작사

측정 물질

비고

알데 하이드(210)

톨루엔

(1,000)

에틸벤젠

(1,000)

스티렌

(220)

 

(30)

자일렌

(870)

아크롤레인

(50)

K5(신형)

기아

13.1

26.5

14.7

1.0

0.6

14.0

0.01

15 아크롤레인 추가, 3   (폼알데하이드, 에틸벤젠, 스티렌) 허용기준 강화

쏘렌토(신형)

기아

19.9

175.8

24.6

3.9

0.9

62.8

0.01

투산(신형)

현대

45.8

238.1

41.2

5.5

2.8

55.4

0.01

아슬란

현대

14.5

260.4

32.5

6.6

2.5

71.8

0.01

티볼리

쌍용

24.6

294.3

16.2

3.2

2.9

46.5

0.01

 

2016년도 조사결과 : 6 차종〉

 

제작사

측정 물질

알데 하이드(210)

톨루엔

(1,000)

에틸벤젠

(1,000)

스티렌

(220)

 

(30)

자일렌

(870)

아크롤레인(50)

스포티지

기아

20.1

174.4  

32.9

2.4

1.3

66.0

0.01

K7

기아

13.3  

152.7

36.7

3.1

1.0

68.4

0.01

SM6

르노삼성

8.5  

373.9

24.7

15.9

3.8

52.6

0.01

스파크

한국지엠

8.2  

10.1

4.8

1.0

1.0

13.5

0.01

아반떼

현대

16.6  

158.9

26.0

1.7

0.7

22.0

0.01

아이오닉

현대 

12.4  

27.6

23.8

1.7

0.5

20.7

0.01

 

2017년도 조사결과 : 8 차종〉

 

제작사

측정 물질

알데 하이드(210)

톨루엔

(1,000)

에틸벤젠

(1,000)

스티렌

(220)

 

(30)

자일렌

(870)

아크롤레인(50)

니로HEV

기아

15.5

108.2  

36.8

3.6

1.3

37.0

0.01

모닝

기아

33.3

207.4  

28.7

3.2

2.2

45.9

0.01

i30

현대

2.1

60.7

50.8

3.9

2.4

54.1

0.01

크루즈

한국지엠

8.0

8.7

25.7

2.6

0.8

25.7

0.01

코나

현대

12.1

44.4

44.7

3.6

1.7

62.2

0.01

스팅어

기아

12.7

31.3

36.6

2.0

1.3

38.5

0.01

그랜저

현대

3.7

308.1  

32.6

5.7

2.4

54.5

0.01

렉스턴

쌍용

10.8

28.4

17.7

1.7

0.4

21.1

0.01

   * 측정물질의 (  )안은 권고기준

 

참고 2

 

 유해물질별 특성 영향

물질명

농도(/)

특성 영향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210

(0.2ppm)

 

 

 강한 자극성냄새(냄새역치 : 0.8 ppm) 갖는 가연성 무색기체로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고 점막을 침해

 정서적 불안, 기억력 상실, 정신집중 곤란, 위의 손상, (편평상피세포의 암종)유발

 - 0.2ppm 눈에서의 자극이 시작됨

 - 30ppm에선 질병증상이 나타나며

 - 100ppm 이상에서 1분이상 노출하면 심각한 영향을 받음

벤젠

(Benzene)

30

(0.009ppm)

 

 

 피부와 눈이 따갑고 마시면 극히 위험해 심할 경우 

   백혈병을 유발 임파암과 혈액암의 발생율 증가

 만성중독, 피로, 두통, 식욕부진

 - 인체의 유입허용한계 농도는 10ppm

 - 단기 흡입 한계치는 30분간 75ppm.

 - 50ppm 이상 불쾌감, 아픔

 - 150ppm이상, 60 : 자각상실, 사망

자일렌

(Xylene)

870

(0.2ppm)

 

 단기 : 신경자극, 경미한 흡입 위해도

 - 화학적 진폐증, , 오심, 두통, 기억력저하, 의욕상실 등을 유발

 장기 : 경미한 흡입과 피부 흡수 위해성

 - 피부염, 각막 훼손 등을 유발하며 수개월 또는 수년 후에 영향(신장기능과 생식기능 손상)

 - 독성고려 건강보호농도 : 0.2ppm

에틸벤젠(Ethylbenzene)

1,000

(0.368ppm)

 

 고농도 흡입시 폐와 중추신경계, 저농도 장기노출시 내장기관에 영향을 미침

 - 5000ppm : 견딜수 없는 자극 유발

 - 2000ppm : 즉각적인 심한 눈의 자극, 최루와 같은 경미한 코의 자극 유발

 - 1000ppm : 빠르게 내성이 생기는 자극과 취루의 유발

 - 200ppm : 일시적인 눈의 자극

스티렌

(Styrene)

220

(0.07ppm)

 

 단기 : , 피부, , 호흡기에 자극을 주며 높은 농도에서는 졸리거나 혼수상태를 유발

 장기 : 많이 노출되면 신경, 신장, , 간에 영향을 주며  25ppm이면 중추신경계 영향(발암잠재력 가짐)

 - 20ppm : 기관지 자극 유발

 - 48ppm : 기초마취 현상 발생

 - 100ppm : 급성 독성으로 , 기도 점막 자극, 중추 신경계 위축

톨루엔

(Toluene)

1,000

(0.268ppm)

 

 단기 : 중추신경계 자극으로 구토, 위에 영향, 신경계통의 이상(마취)

 장기 : 혈뇨증, 단백뇨, 떨림, 구토 유발(, 신장의 무게변화)

 - 노동위생상 허용농도는 100ppm

아크로레인

(Acrolein)

50

(0.02775ppm)

 상온에서 황색 또는 무색·투명한 액체로, 코를 쏘는 

   냄새 또는 달콤한 냄새

 눈물 흘림. , 피부, 호흡기에 자극성 있음. 고농도 흡입시 폐부종을 유발할 있음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

300

(0.166ppm)

 에탄올의 대사산물로써, 음료, 담배 다양한 노출원, 단기간 노출시 , 피부, 호흡기계를 자극 유발 장기간 노출시 호흡기에 폐염증, 발암 영향 가능성이 있음

 - 0.155ppm : 후각상피의 퇴화

 - 12.4ppm :  기관지 수축

 - 24.9ppm : 자극

 

참고 3

 

 국내기준과 국제기준 비교

 

구 분

국내 기준

국제 기준(M.R.3)

일반규정

ㅇ자동차관리법 제33조의3및 국토교통부고시 제2013-889호에 따라 신규제작 자동차의 실내 내장재로부터 방출되는 인체 유해물질에 대하여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필요한 사항을 정함

1958 1998협정 회원국이 자동차 실내공기질에 대한 평가 및 관리를 할 때 인체 유해물질 사용을 자제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 장려할 수 있도록 기술적 요건을 포함한 상호결의안 사용 권고

측정

방법

시험대상

국내에서 연간 500대 이상 판매되는 신규제작자동차, 제작년월일로부터 4주 이내 (1428) 대상

ㅇ차량제작일로부터 28일±5, 80km 주행거리 이하, 신규제작자동차

운송 및

보관방법

차문 창문 닫고 봉인테이프 부착 후 운송

ㅇ차문 창문 닫은 상태로 건물 내 보관

ㅇ차문, 창문, 환기장치 덕트 등을 닫고, 직사광선 최소화하고, 운전자 및 운송자의 오염방지를 최소화하여 운송, 흡착제는 사전 명기 시에만 사용

예비조건

20시간 이상 상온(25)에서 온도안정화

측정 24시간 전 내부 포장재 제거 후 온도안정화  (2030) 실시

측정물질

폼알데하이드, 아크롤레인, 벤젠, 톨루엔, 자일렌, 에틸벤젠, 및 스티렌 7개 물질

폼알데하이드, 아크롤레인, 벤젠, 톨루엔, 자일렌, 에틸벤젠, 스티렌 및 아세트알데하이드 8개 물질

측정모드

주차장에 차를 밤새 주차 후 탑승조건에서 측정하는 상황 모사,

- 25±2, 30분 환기 후, 2시간 차실 내 밀폐 후 샘플링

(대기모드) 주차장에 차를 밤새 주차 후 측정하는 상황 모사,

- 2325(가능한 25℃ 가깝게), 3060분 환기 후, 16±1시간 차실 내 밀폐 후 샘플링

(주차모드) 햇볕에 주차한 상황을 모사하여 가열방사체(적외선 또는 할로겐램프) 차실 내 온도 상승된 조건 모사

(주행모드) 주차모드에서 상승된 온도에서 에어컨을 켠 후 상황 모사

 * 측정모드는 각 나라 상황에 따라 선택 가능(옵션선택가능)

샘플링

ㅇ카보닐 화합물 : 0.41.0/min, 15, 12ℓ이상

VOCs 화합물 : 0.10.2/min, 10, 1ℓ이상

ㅇ카보닐 화합물 : 0.41.0/min, 30, 12ℓ∼30

VOCs 화합물 : 0.10.2/min, 30, 3ℓ∼6

분석방법

ㅇ카보닐 화합물 : HPLC(액체크로마토그래프법)

VOCs 화합물 : GC/MS(고체흡착관/기체크로마토그래프법)

ㅇ카보닐 화합물 : HPLC(액체크로마토그래프법)

VOCs 화합물 : GC/MS(고체흡착관/기체크로마토그래프법)

 

 

출처-국토교통부

 

 

 

 

 

 

 

전장 집중검사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 협동 로봇 이용해 단일 공정에서 ADAS 등 총 6개 항목 자동 검사 실행 가능
- 3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전장 집중검사 시스템 완성
- 자율주행차 핵심기술 ADAS 전장 품질 신뢰성 및 제조 생산성 향상 기대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전장 집중검사 시스템을 21일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전장 집중검사 시스템은 6대의 로봇을 이용하여 5가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ADAS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장치를 비롯한 총 6가지의 안전 관련 시스템을 일괄 검사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 기술이다.

 

현대ㆍ기아자동차는 ADAS 기능이 장착된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제조 과정에서의 신뢰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2015년부터 3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전장 집중검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는 향후 본격적인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를 대비해 생산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첨단 제조기술 개발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완성차 업체가 ADAS 품질 검사를 각 기능별로 여러 공정에서 나눠서 검사해 종합적인 작동 테스트가 쉽지 않았고 생산 효율도 떨어졌다.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이번에 개발한 협동 로봇은 세계 최초로 단일 공정에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 Lane Keeping Assist),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 Smart Cruise Control),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 Surround View Monitor) 등 5가지 ADAS 관련 장치와 전방 주행 정보 표시 장치(HUD : Head Up Display) 등 총 6가지를 약 85초 이내에 자동으로 검사할 수 있다.

 

향후 현대ㆍ기아자동차는 해당 기술을 활용하여 검사 자동화를 강화함으로써 품질 신뢰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한층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해당 시스템은 제조기술 부문의 연구를 담당하는 생산기술개발센터에서 선행 개발 및 적용되었으며 일부 연구 결과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미국 앨라배마공장,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과 미국 조지아공장 등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현대ㆍ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도 확대 적용하여 ADAS 전장부품에 검사 활용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적 향상뿐만 아니라 서비스 시간단축을 통해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기술을 통해 생산과정에서 부품의 신뢰성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어 ADAS에 사용되는 레이더, 센서, 카메라 등을 생산하는 부품 협력사의 품질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대ㆍ기아자동차는 2015년 생산개발본부 내 생산기술 연구 전문 조직인 생산기술개발센터를 신설하고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봇 및 전동화 차량 관련 제조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품질,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현대자동차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