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꿈두레도서관, 2019년 과학특화 아버지학교 운영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은 2019년부터 매월 과학특화 아버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버지학교는 2016년 시작 현재 37회 운영 524가족 1,135명이 참가한 프로그램으로 샌드아트 배우기, 숲 체험하기, 작은 운동회 등 아빠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하고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2019년부터는 과학특화강좌 중점 운영 예정으로 3D프린터&3D 설계 배우기, 무인자동차와 IOT를 기반으로 한 RC카 수업, 미래형 놀이(AR)기반 프로그래머 직업체험, 밤하늘 별자리 천체관측 등 다양한 과학관련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꿈두레도서관 관계자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미래 산업의 기술을 몸으로 체험하는 진보된 교육을 통하여, 사고의 폭을 넓혀주고 과학에 관심을 갖는 지식인으로 성장으로 할 수 있는 배경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첫 수업은 3D프린터와 3D설계 강좌를 진행하며 오산시 소재 초등학생 1학년 ~ 6학년이 아빠와 함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12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2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114일 월요일 오전9시부터 오산교육포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아버지학교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두레도서관(031-8036-6527)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천문대로 변한 오산시 꿈두레도서관, 도서관 하늘정원에서 친구,가족과 함께

 

 

천문대로 변한 오산시 꿈두레도서관,

도서관 하늘정원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 천체관측 행사 운영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은 오는 21일 도서관 옥상 하늘정원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천문대로 변한 도서관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초등학생과 아빠가 함께 여름 별자리를, 이달 14일 에 엄마와 함께 달 표면, 견우와 직녀별 등을 관측한 데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천체관측 프로그램이다.

 

시 도서관 진로독서프로그램인 알쓸신직(알아두면 쓸 데 많은 신기한 직업사전)의 일부로 운영되는 21일 행사는 과학동아천문대 김영진 천문대장의 천문연구원 직업 체험 특강과 천체망원경을 통해 볼 수 있는 겨울 밤하늘의 천체를 관찰하는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심 속 도서관에서 별자리를 관측하는 이색 체험은 꿈 많은 아이들에게 우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할 것으로 기대돼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천체관측 참여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기상 상황의 영향을 많이 받는 천체관측 특성 상 수업 일정 또는 내용은 변동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산시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도 쉽게 과학문화를 접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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