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마을만들기... 청소년 안전콘서트 열려...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 청소년 안전콘서트 열려... - 22일(목) 오전 10시 50분 ~ 12시 40분,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강당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2일,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대명2동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안전콘서트』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청소년 안전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재난 발생에 따른 예방 및 대처능력을 키우고자 대구여상 1~2학년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 이날은 대구중부소방서에서 ‘재난 대피요령’과 대구지방경찰청에서 ‘범죄 예방 환경 설계’를 주제로 안전 특강과 함께 생활 속 안전 상식 문제에 대해 안전 OX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 한편, 남구 대명2동은 지하철역(교대역)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또한 대구여상, 경북여상, 대구교육대가 위치하여 많은 학생들로 인해 안전이 절실한 지역으로,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 지난 2016년부터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안전마을 협의회를 구성하고, 안전마을 텃밭 가꾸기, 안전우산&안전소화기 나누기, 범죄 예방 CCTV 및 로고젝터 설치 등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마을’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 이번 청소년 안전 콘서트도 ‘대명2동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유사시의 대처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각종 재난, 안전사고 등 위험으로부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안전을 지키며 생활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두운 골목길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LED 보안등 및 CCTV 설치 등 범죄와 사고 없는 안전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대구광역시 남구청

 

 

 

 

 

 

 

제1회, '도전 골든벨! 독서 왕 선발대회'

 

 

독서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에 힘써요! 제1회 도전 골든 벨! 독서 왕 선발대회 - 24일(토) 오전 10시, 오후 2시, 남구청 드림피아홀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오는 24일(토),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 주관으로 『제1회 도전 골든 벨! 독서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독서왕 선발대회는 아동·청소년들의 독서문화의식을 함양하고,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를 지역사회에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초등학생 3~6학년 100명, 중학생 1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올해 처음으로 ‘독서왕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 골든벨 출제 문항은 선정 도서 내용 중에서 공부가 아닌 다문화가족 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문화상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12시까지는 초등학생들이 선정도서 「코박사와 함께 떠나는 다문화 여행(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중학생들이 선정도서 「모두 다 문화야」에서 출제된 문제로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 조기탈락자들의 패자부활전 및 응원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깜짝 돌발퀴즈 등의 행사도 열린다. ❍ 독서왕 선발대회 수상자들에게는 최우수상(골든벨) 문화상품권 30만원, 우수상 문화상품권 15만원, 장려상 문화상품권 5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이웃에서 볼 수 있는 다문화 가정을 이룬 부모와 그들의 자녀에 대해서 사회적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 며 “이번에 제1회로 열린 독서왕 선발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대구광역시 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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