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시티투어 ‘도시락 버스’ 타고 겨울 여행 가요

 

 

 성남 시티투어 ‘도시락 버스’ 타고 겨울 여행 가요
              눈썰매장~판교박물관~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시티투어 도시락(樂) 버스 운행 코스에 겨울 관광 상품을 마련해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운행한다.

겨울 관광코스는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분당구 판교동 판교박물관~야탑동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다.

코스별 신나는 겨울철 레포츠, 고구려와 백제 돌방무덤으로 시간여행, 겨울 숲 이야기와 목공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30인승 도시락 버스가 서울시청역(오전 8시), 교대역(오전 8시 20분), 성남시청(오전 9시)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오후 4시 30분까지 겨울 관광 코스를 돈다.

8차례 운행하며 가이드가 동행한다.

도시락 버스를 이용하려면 성남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열흘 전 예약하거나 운영 업체인 ㈜로망스투어로 전화(☎070-7813-5000)하면 된다.

요금은 1만2000원이다.

성남시는 2015년도부터 4년째 ‘도시락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도시락 버스 이용 관광객 수는 운영 첫해 1213명, 2016년 1824명, 지난해 1600명이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성남시 스케이트장·눈썰매장 15일 개장

 

 

      성남시 스케이트장·눈썰매장 15일 개장
           시청-야탑역 오가는 셔틀버스 운행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시청 야외 스케이트장과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이 오는 12월 15일 개장한다.

스케이트장은 오전 11시, 눈썰매장은 오후 2시 개장식을 한다. 이날은 무료입장할 수 있고, 시설별 피겨 스케이팅 댄싱과 쇼트트랙 시범 공연, 농악 길놀이와 난타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성남시는 두 곳의 레포츠 시설을 내년 2월 10일까지 58일간 운영한다.

이용료는 스케이트, 안전모, 눈썰매 등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회당 1000원이다.

시청 주차장에 조성된 스케이트장은 3200㎡ 규모다. 한 번에 30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1620㎡ 규모의 링크(27m*60m)와 북 카페, 매점 등을 갖췄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회당 1시간씩 모두 7회 운영한다.

내년 1월 7일~2월 1일 한 주 단위로 6세~18세 대상 스케이트 강습 교실(강습비 주 1만원)을 운영한다.

성남시청과 야탑역 4번 출구 방향 공항버스 정류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눈썰매장은 성남종합운동장 주차장에 각각 9레인의 성인용 슬로프(17m*50m)와 유아용 슬로프(14m*30m) 등 2개 코스를 조성했다.

평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회당 1시간 40분씩 하루에 4회 운영한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 1회 연장한다.

팽이치기, 투호 등 민속놀이 공간과 포토존, 의무실, 휴게실 등을 갖췄다.

시는 혼잡 시간대를 피해 시민이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성남시 홈페이지 알림판에 운영사항을 실시간 영상으로 송출한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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