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중기부 합동, 「중소기업 수출촉진 간담회」 개최

 
- 중기중앙회 및 중소기업·협단체의 수출애로 청취 및 해소방안 논의 -
- 「수출활력 제고 대책」 수립하기에 앞서 중소기업 의견 수렴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2.22일(금) 10:30분 중기중앙회(회장 박성택)에서 「중소기업 수출촉진 간담회」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수출애로를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하였다.
 

 
민관합동 대책회의 개최계획
 
 
 
일시 및 장소 : 2.22(금) 10:30~11:45 중소기업중앙회 중회의실
 
▪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기업중앙회
 
참석자 : (정부)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중기부 해외시장정책관 등 (업계) 중소기업중앙회 및 중소기업 6개사, 섬유·귀금속 등 협단체(유관기관) 중기중앙회 부회장, 무역협회·코트라·중진공·무역보험공사 등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1일 산업부 장관 주재 「민관합동 수출전략회의」를 통해 가동된 범부처 수출총력대응체계의 일환으로,
 
그간 추진해온 수출활력촉진단(1.30~3.28), 수출활력대응반(2.11), 중견기업 수출간담회(2.20)수출기업에 대한 애로해소를 지속 강화하는 한편,
 
범정부 「수출활력 제고 대책」 수립에 앞서 중소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수출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동 간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은 신흥시장에 대한 해외마케팅·시장정보 제공 강화, 온라인 수출 플랫폼 활성화 등과 함께,
 
환변동대응·무역금융, 해외인증획득, 현지 물류지원 확대, FTA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애로를 건의하였다.
 
□ 이에 산업부와 중기부참석 유관기관은,
 
(마케팅) 新남방·新북방 유망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전시회, 지사화, 무역사절단 등 수요가 높은 해외마케팅을 확대
 
- 기업의 수출역량·제품경쟁력·시장상황 등을 종합 분석해 1:1맞춤형으로 정보·진출전략 제공을 강화 (코트라 해외시장 빅봇 활용)
 
* 해외시장 빅봇 : 70만건의 수출입 통계와 연 4만건의 무역투자상담 내용 등 무역·투자 빅데이터 활용해 채팅 형식으로 기업별 맞춤 종합컨설팅 제공
 
ㅇ (무역보험) 올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보험료 할인을 확대(기존 30→35%)하고 수출 중소기업 대상 무보 지원규모도 55조원(‘18년 49조원)으로 확대
 
- 중소기업 대상 환변동 보험료 할인(중소기업 15%)을 제공중이며 향후 환율 급변동 상황 발생시 추가 지원방안을 검토
 
(온라인 B2B) 온라인 바이어 발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출 유관기관에서 개별로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B2B 플랫폼을 상호 연계하고 활성화 추진 검토
 
* BuyKorea(KOTRA), TradeKorea(무역협회), GoBizKorea(중진공)
 
ㅇ (인증·물류 등) 수출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인증·물류·관세 등 지원을 위해 해외인증획득 지원, 코트라 해외공동물류센터 FTA활용 컨설팅 등 지원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간담회를 주재한 산업부 박태성 무역투자실장은 “지난 1월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TF를 구성하여 단기 수출활력 및 수출시장 다변화 등을 위한 「수출활력 제고 대책」을 수립중으로,
 
ㅇ 오늘 제시된 업계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중소기업의 지원요구가 큰 금융·마케팅 중심으로 단기 수출활력을 높이고 기업·품목·시장 다각화를 통해 근본적인 수출체질 개선할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산업통산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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