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첫 동북4구 행정협의회 정기회의 도봉구에서 개최

‘동북4구 공동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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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학 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한 ‘동북4구 거버넌스 체계 개선방안’ 제시

○ ‘커뮤니티맵 기반의 동북4구 지역자산 지도 구축’ 사업 등에 관해 논의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지난 11월 19일 도봉구민청에서 ‘동북4구 행정협의회’(회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 7기 처음으로 개최된 ‘동북4구 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성북구, 강북구, 노원구 구청장이 함께 자리해 △동북4구 거버넌스 체계 개선방안 △제3회 동북4구 시민페스티벌 개최 계획 등에 대한 논의 함께 정책개발에 있어 주민, 학계와 함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난 7월 ‘동북4구 행정협의회’가 출범 3년을 맞으면서 민·관·학 협력네트워크를 활성화 할 필요성이 높이 부각된 만큼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가 민간 거버넌스 플랫폼으로, 각 자치구별 거버넌스 체계로 이원화하여 운영하는 체계로의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동북4구 민·관·학 거버넌스 실무자협의회 운영 및 민간협의회 대표의 ‘동북4구 행정협의회’ 참석 등으로 협력체계를 이끌 수 있는 이번 개선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완하면서 추진하자는 의견도 제안되었다.

 

동북4구 공동협력 사업으로 ‘커뮤니티맵 기반의 동북4구 지역자산 지도 구축’사업을 제안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장은 4개구 실무진과 협력하여 동북4구 문화자산 및 투어코스 개발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동북4구 자치구, 시민단체 및 대학산단포럼 등과 협력하여 동북4구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모색하고 동북4구간의 공동협력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북4구 행정협의회’는 2016년 도봉·성북·강북·노원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각 자치구간 논의해 오던 지역발전 의제를 반영하여 서울시에서 ‘행복4구플랜’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추진을 위해 서울시 행복4구플랜 추진단 신설 및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를 설치한 이래 현재까지 서울시 및 도시재생센터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동북4구 권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출처-도봉구청

 

 

 

도봉구 생활예술동아리 ‘노는다방도봉 on stage'' 개최

 

 

○ 11월 25일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주민 생활예술동아리 공유의 장

○ 연극, 음악, 밴드, 합창 등 다양한 공연 무대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도봉문화재단 주최로 지난 11월 9일과 10일 도봉구민청에서 진행한 지역 주민들의 생활예술동아리 축제의 연장으로 11월 25일 플랫폼창동61에서 ‘노는다방도봉 on stage’을 개최한다.

 

도봉구와 도봉문화재단은 지난 2년 동안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예술동아리를 발굴하고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면서 문화영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공연·전시·체험·포럼 등으로 진행된 구민청 행사와 달리, 이번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는 밴드와 연극 등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공연은 지역 내 생활예술동아리에서 준비한 △1부(13시-14시) 연극, 오카리나, 우쿨렐레 △2부(15시-17시) 하모니카, 기타, 팬플룻 △3부(18시-20시) 밴드, 합창 등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모든 공연은 사전예약 없이 레드박스 입구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생활예술동아리 축제에 이어 플랫폼61에서 진행되는 이번 ‘노는다방도봉 on stage’ 공연무대를 통해 생활예술인들이 그동안의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갖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일상 속 예술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도봉구청

 

 

 

 

 

 

 

도봉구, ‘제2회 도봉 희망나눔 후원자의 밤’ 개최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일상의 따뜻함을 나눈 후원자들 한자리에~

도봉구, ‘제2회 도봉 희망나눔 후원자의 밤’ 개최

 

 

○ 11월 21일 후원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활동 및 의견 공유의 시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1월 21일 오후 5시부터 구청 선인봉홀에서 한 해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으로 일상의 따뜻함을 전한 후원자들을 초청해 ‘제2회 도봉 희망나눔 후원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지난해부터 ‘도봉 희망나눔 후원자의 밤’ 행사를 개최해, 후원자들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면서 지역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해 나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자, 민간복지거점기관 대표자, 학원연계사업 학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및 위원, 나눔이웃·가게 대표, 무료 집수리 봉사단 등 평소 도봉구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약 150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 나눔활동 영상 시청, 나눔유공자 표창장 수여 등과 함께 지역의 후원자들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의 부족한 나눔활동 분야는 무엇인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우리 도봉구의 겨울은 매서운 추위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지역 곳곳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도봉구청

 

 

 

 

 

 

 

도봉구, ‘2018 여성·보육분야 자치구 평가’ 3년 연속 우수구

 

 

 

 

○ 2016년부터 3연속 ‘여성·보육분야 자치구 평가’ 우수구 선정

○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창업 강좌운영 및 취업박람회 통한 여성일자리 확대에 노력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서울시에서 주관한 ‘2018 시·구 공동협력사업 여성·보육정책 평가’에서 수상구로 선정되어, 29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도봉구가 여성·보육 정책분야에서 2016년부터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된 것으로, 여성친화도시 도봉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기회가 되었다.

 

평가는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를 목표로 서울시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의 기간 동안 실질적 성평등 구현, 보편적 돌봄 체계 구축 2개 분야 △성 주류화 정책 확산 △일자리 및 안전 환경조성 △믿고 맡기는 보육인프라 확충 △맞춤보육, 함께 키우는 보육 활성화 △안심보육환경 조성 5개 항목, 총 11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구는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여성안심택배, 여성안심보안관, 성매매 방지 인식개선 홍보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점과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취·창업 강좌 운영과 도봉새일 일자리한마당을 개최를 통해 여성일자리 확대에 힘쓴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위한 설명회 개최, 투명한 어린이집 회계관리를 위한 서울시 어린이집관리시스템 활용,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 학대예방사업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 한 점 등도 호평을 받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3년 연속 여성·보육 정책 분야에서의 수상은 도봉구가 추진하고 있는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올바른 방향성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봉구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도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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