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속단체‘아우름’정기적 미용봉사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 소속 미용봉사단체 아우름(단장 최재실)은 지난 20일 광암동 제일요양병원에서 회원 17명과 함께 미용봉사를 펼쳤다.

 

아우름 미용봉사단체는 2015년 자원봉사센터에 가입한 후 제일요양병원, 성지요양병원, 다솜 요양원을 월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200명이 넘는 어르신 머리를 손질해 드리고 있다.

 

아우름 봉사회장 김희수 씨는 “3년째 미용봉사를 다니고 있는데, 환자분과도 가족처럼 안부를 주고받고 회원들도 우정이 깊어져 즐겁게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봉사를 시작하고 내 인생이 새롭게 바뀌었다. 여건이 되는 한 계속 봉사하고 싶다 며 소감을 전했다.

 

자원봉사단체 아우름은 앞으로도 기존 요양원은 물론이고, 미용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봉사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동두천시, 빗나간 기상 예보 기습 폭설에도 제설작업 이상무!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5일 새벽 예상치 못한 기습적 폭설상황에도 철저한 사전 준비태세로 성공적인 제설작업을 펼쳐 다시 한 번 명품제설도시 명성을 이어갔다.

 

당초 기상청은 14일 저녁 퇴근길에 눈이 쌓이고, 15일 아침에는 눈발만 날리는 정도라고 예보했었다. 그러나 동두천에는 15일 오전에만 4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고, 오후까지 총 5.5cm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동두천시 도로과는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해 새벽 4시부터 염수분사장치의 염수살포를 시작으로 시 전역에 걸쳐 제설작업을 완수했다.

 

이날 동두천시는 주요 도로에 공무원, 도로보수원 등 40여 명을 주축으로 제설차 18, 제설제 160톤을 투입해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한 결과, 기습적인 폭설에도 출근길에 큰 사고 없이 도로가 정상화 됐다. 또한, 각 동에 배치된 소형살포기를 동원, 이면도로 등 마을 안 좁은 도로 제설작업을 하고, 블랙아이스 등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조치로 폭설로 인한 위험요인을 신속하게 제거했다.

 

이와 같이 신속한 제설작업을 지켜본 시민들로부터 시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아침에 기습폭설에 깜짝 놀라 걱정이 많았는데 기우였다.”는 등 칭찬글이 게시되었으며, 유선격려도 이어지고 있다.

 

김종습 도로과장은 이번 같은 기습적인 폭설에도 철저한 사전준비와 상황유지로 신속한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금까지 보여주신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내 집, 내 점포 앞은 시민들이 직접 제설작업을 실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동두천시, 2019년 아름다운문화센터 특강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원장 염필선) 아름다운문화센터는 금년도 특강 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2019218일부터 228일까지 특강 수강생을 모집하여, 3월부터 개강하는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3월에 개강하는 모집강좌는 독서심리상담사 2급 과정(20), 드론교육 지도사 2급 과정(20), 약초관리사 2급 과정(40)으로, 총 모집정원은 80명이다.

 

접수방법은 접수기간 중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아름다운문화센터 1층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해당 강좌 수강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독서심리 상담사 2급 과정 프로그램은 독서치료의 원리부터 시작해 독서치료 프로그램의 기획 및 실제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드론교육 지도사 2급 과정 프로그램은 드론의 조정원리부터 시작해 드론의 관리 및 정비까지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약초관리사 2급 과정 프로그램은 한방의 원리부터 시작해 2회의 현장학습을 통해 실질적인 약초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강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ddc.go.kr)에서 공지사항 및 강좌 안내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60-3312)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동두천시, 2019년 에너지관리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동두천시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필기시험 대비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동두천일자리센터에서 221일부터 228일까지 근무시간(9~18)에 한하여 접수를 받으며,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동두천시 거주자로서 학습능력, 취업의지 등의 심사를 통하여 30명을 선발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일자리센터 강의실(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에서 311일부터 516일까지 1차 필기 및 2차 실기 필답과정 등 7주간 교육 후 필기시험을 치르게 되며, 실기시험은 전문학원에 위탁하여 525일 최종 시험을 치르게 된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2019년 국가기술자격 시험일정에 맞추어 연 4회 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직업능력을 개발하여 더 나은 일자리로의 취업알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동두천시, 겨울철 에너지바우처사업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해 10월부터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8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하였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가구원 중 만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 6세 미만 영유아, 1~6등급으로 등록된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질환자가 포함된 가구에 전기·도시가스 등의 요금을 차감하는 가상카드 또는 등유·연탄·LPG를 구입할 수 있는 실물카드 형태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에너지 복지 사업으로, 현재 동두천시의 에너지바우처 신청률은 95.1%이며, 신청기간은 131일까지이다.

 

신청장소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지원대상자가 신분증을 지참하여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기타 사유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가족·친족 등의 대리신청과 공무원의 직권신청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대상자 가구는 1인 가구인 경우 86천원, 2인 가구는 12만원, 3인 이상 가구는 145천원으로 지원 금액이 차등 지급되며, 사용기간은 2019531일까지로, 기간 안에 사용하지 못하면 잔액은 모두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동두천시 에너지바우처 사용률은 55%, 신청완료 대상자들은 정해진 기간 안에 지원 금액을 사용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유종 일자리경제과장은 에너지바우처 사업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동두천시,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보건소에서 결핵검사 받으세요!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결핵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결핵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흉부엑스선 촬영결과 결핵 의심소견을 보이거나 의심증상 등이 있을 경우 무료로 검진을 시행하고, 결핵환자로 판명 시에는 환자로 등록하여 약물치료 및 정기검진을 시행한다.

 

결핵의 대표적인 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미열, 야간발한, 체중감소, 식욕부진 등이다. 이와 같은 증상은 다른 호흡기 질환에서도 쉽게 관찰되기 때문에 감기 또는 다른 폐질환으로 오인하고 지나치기 쉽다.

 

감기로 인한 기침의 경우는 1주 정도 지나면 대부분 호전되므로 뚜렷한 원인 없이 기침이 23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진료 및 흉부방사선 촬영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결핵으로 진단되면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서 최소 6개월 동안의 규칙적인 약물복용 등의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경우 약물 복용 후 2주일이 지나면 전염성은 소실되므로, 일반적인 사회생활도 가능하다.

 

결핵은 환자가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할 때 배출되는 비말이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사람의 폐 속에 들어가 전염된다. 따라서 결핵예방과 전파방지를 위해서는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기침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심한 스트레스, 무리한 체중감량, 영양부족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결핵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결핵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결핵zero(http://tbzero.cdc.go.kr/)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동두천시, ‘2018년 산림정책 우수 지자체’ 선정

 

 

 

동두천시(시장 최용덕)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8년 산림정책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2018년 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복지휴양분야(산림욕장·휴양림·놀자숲 등)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산림휴양분야에서 건강·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산림치유 거점(산림욕장ㆍ휴양림ㆍ놀자숲 등)을 구축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하고, 산림휴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에 대하여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산림정책평가 결과 우수한 역량에 대해서는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미흡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하여 재난 대비에 더욱 철저를 기해 아름다운 동두천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동두천시, 청렴으로 새해 시작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기해년 시무식에서 간부공무원 등 소속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공직자 청렴서약을 실시하였다.

 

이날 청렴서약은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법과 원칙을 지키며, 공정하게 공직에 임하자는 내용으로, 정우상 기획감사담당관이 대표로 서약하였다.

 

동두천시는 이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서를 작성토록 할 예정이며, 청렴서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실시함으로써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행정을 제공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할 계획이다.

 

기획감사담당관은 청렴서약서의 내용은 공무원으로써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 청렴을 생활화하고 규범과 건전한 상식에 따라 행동하여, 국민들에게 모범이 되어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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