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마을변호사 무료법률상담, 신장동행정복지센터 확대 실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시민들의 법률 고민을 해결하는 마을변호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올해부터 신장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의 기존 마을변호사 운영지역은 대원동, 세마동,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로 앞으로는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하여 4개 동에서 마을변호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을변호사 제도는 변호사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법률복지 실현을 위해 접근이 용이한 동주민센터를 통하여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0명의 오산시 마을변호사들은 평소 업무에 종사하면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마을변호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는 전화·이메일 등 원격상담으로 진행되며, 오산시민 누구나 대원동, 세마동, 초평동,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카드를 작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마을변호사 확대를 통하여 시민들이 생활 속 법률문제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법의 문턱을 낮추어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성남시, 무료 법률상담 내년부터 월 2회→4회 확대

 

  성남시, 무료 법률상담 내년부터 월 2회→4회 확대


           변호사 10명→20명 증원…市 자치법규 입법예고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내년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횟수를 월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상담 변호사를 10명에서 20명으로 증원한다.

시는 시민 수요에 맞춰 법률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권리구제를 확대하려고 이같이 상담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관련 자치법규 안을 오는 12월 18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입법 예고했다.

확대 방안이 적용되면 예약부터 상담까지 한 달 정도 걸리던 대기시간은 1주일 정도로 단축된다.

지난해 기준 19회 133건이던 무료 법률상담 건수도 39회 310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내년도 성남시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기간은 3월 4일~12월 23일이다.

매주 월요일 성남시청 내에 상담실을 마련해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한다.

위촉된 상담 변호사가 부동산, 토지, 상속, 채권, 채무 등 민·형·가사·행정 문제를 상담해 선량한 시민이 법률 지식 부족으로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도와준다.

변호사와 상담은 1대1 대면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해 사생활 정보를 보호한다.

무료 법률상담 희망자는 성남시청 예산법무과로 전화 예약 신청 후 지정된 날짜에 방문하면 된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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