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금융, 15.3조원 늘어난 총 235조원 공급


 

- 수출기업의 절반(4.2만개) 정도 수출 마케팅 지원받을 전망 -
- 그간 위축된 수출채권 현금화 활성화 위한 보증상품 신설 -
-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콘텐츠 등 6대 新수출성장동력 지원 강화

 

- 관계부처 합동, 현장의견 반영한 「수출활력 제고 대책」 발표 -

 

 

(수은) 수출 중소‧중견기업 제작·운영자금 지원규모를 9.7조원으로 확대

* (‘18) 9.1조 → (’19 당초) 9.5조 → (’19 추가) 9.7조 (0.2조↑)

(산은) 수출 중소‧중견 온렌딩* 공급목표를 1.3조원으로 확대

* (‘18) 1조 → (’19 당초) 1.1조 → (‘19 추가) 1.3조 (0.2조↑)

** 은행 등이 대출을 심사하고 산은의 장기·저리자금을 전대받아 해당기업 지원

(중진공) 수출 중소기업 지원방식 개선 특화 지원 확대

* (‘18) 1.8천억 → (’19 당초) 1.8천억 → (‘19 추가) 2.5천억 (700억↑)

** 대출기간(1년→5년), 한도(5억→10억), 횟수(3년간 2회 이상) 우대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 일시적 신용도 악화로 자금난을 겪는 유망 수출기업수출계약서만으로 제작자금을 지원하는 특별보증 신설 (0.1조)

* 2분기 중 특별지침을 마련하여 시범 시행 (100억원 규모) → 지원효과, 리스크 분석 및 관리 방안 보완 등을 통해 확대 시행 (1,000억원 규모)

< 주요 내용(안) >

<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 >

󰋻(대상) 주력・新수출성장동력 산업 -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유망 수출기업

󰋻(기준) 신용도 중심 (재무 안정성 등) → 수출계약, 이행능력 위주

󰋻(심사) 특별위원회 심사 (업종단체 추천, 심사, 계약 신뢰성 검증)

󰋻(관리) R&D 수준 집행관리, 수출이행 엄격 확인

 

◇ (선적) 수출제품 선적 이후 자금 조기회수 지원

수출채권 및 매출채권(간접수출) 조기 현금화 특별보증 신설, 수은의 직접매입 확대 등을 통해 수출자금 흐름 원활화

(업계의견) 자재비가 60~70%를 차지하고 자재 구매 후 가공‧납품‧대금수령까지 6~12개월 소요돼 자금운영 애로 (항공부품 A社)

(업계의견) 수출용 기계제조업체에 부품을 공급했으나, 해외 수입자 도산으로 수출기업 자금사정 악화에 따라 납품업체까지 부도 직면 (기계산업 B社)

 

(직접수출)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 신설(무보)직접 매입 규모 확대(수은) (총 5.9조원)

(무보) 중소‧중견기업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 상품 신설 시중은행의 수출채권 기반 자금공급 확대 (무보, 1조원 신규 공급)

󰋻(현황) '14년 모뉴엘 사건 이후 기존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상품 위축

(‘14) 3.5조→ (’15) 3.0조→ (‘16) 2.4조→ (’17) 1.1조→ (‘18) 0.9조

󰋻(개정) 무보 보험금 면책 최소화, 보증비율 조정, 은행 통관확인 의무 부과

󰋻(일정) [3월] 내규제정 등 기반 구축 → [4월] 시중은행과의 협약식 및 보증 시행

 

(수은) 수출기업 대상 무소구 조건의 수출 매출채권 인수(팩토링,페이팅) 확대 등을 통해 조기 현금화 지원 확대

* 수출채권 현금화(팩토링) 확대 : (’18) 1.9조원 → (‘19) 2.1조원신용장 현금화(포페이팅) 확대 : (’18) 2.4조원 → (‘19) 2.8조원

(간접수출) 수출용 원‧부자재 납품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채권 조기 현금화 특별보증 신설 및 매출채권 기반 대출 확대 (총 1.5조원)

(무보) 수출용 원‧부자재 ‘매출채권 조기 현금화 특별보증신설 (0.3조)

 

< 주요 내용 >

< 매출채권 현금화 (보증) >

󰋻(개요) 수출용 원‧부자재 납품기업이 은행에서 매출채권 조기 현금화시 보증

󰋻(일정) 운영 시스템 구축‧보증 시행 (3월)

󰋻(규모) 3천억 규모 공급 목표

(수은) 중소·중견기업 대상 수출용 원·부자재 매출채권 기반 대출 확대

* 지원 규모(조원) : (’18) 0.8 → (’19) 1.2

 

▪ (업계의견) 18억 정도 수출하는 A사는 간접수출(직수출 2억, 간접수출 16억)이 많아 수출금융 지원 혜택을 받는데 어려움

 

◇ (결제) 기업의 수출대금 未회수 리스크 보호 강화

 

(대금회수) 무역보험 보호범위를 확대하여 수출 리스크 경감

(시행) 중소‧중견 이용부담 완화 및 보호범위 확대 (1월 旣시행)

* 中企 보험료 일괄할인(35%), 신산업‧신시장 한도 최대 2.5배, 보험료 최대 50% 할인 등 (1.1일 시행)

** 31개 주력시장, 60개 신흥시장 신규보험 및 증액요청 시 보험한도 최대 2배 확대 (1.21일 시행)

(보강) 수출이 급감(전년 동기 대비)했고 수출 비중이 큰 국가 등의 기존 수출보험 수입자(A~C급) 보험한도 10% 일괄 증액 (3월)

(재도약 금융) 수출 급감, 신용도 일시 하락 등 기업에 대해 만기연장, 금리인상 유예 등 적극 실시

(수은) 대출축소‧금리인상 유예, 신보 특별출연(100억원, 업무협약 추진 중) 등을 통해 저신용 수출기업 지원 강화

(무보) 수출위기 기업 보증 무감액 연장, 수출채권 현금화 한도 등 우대

* 미‧중 무역분쟁, 對이란 제재 등 피해기업, 車부품, 조선 기자재 부품사 등 무감액 연장 조치 시행 중 ⇒ 수출현안 발생시 탄력적으로 대상 확대

 

1-➋ 수출 마케팅 확대 및 효율화 (산업부‧중기부)

 

◇ 해외진출 지원을 상반기에 집중해 선제적 대응 강화

 

(총괄) 해외전시회, 지사화 등 중심으로 수출 마케팅에 3,528억원 지원(+182억, +5.4%)하고, 상반기에 60% 이상 집중 지원

작년보다 1,976개社 늘어난 중소‧중견기업 4만 2,273개社* 지원

* 전체 수출 중소‧중견기업 9.4만개社의 45%에 해당

新남방‧新북방신흥시장 중심으로 전시회 등 상반기에 집중 배치

* 상반기 전시회‧무역사절단 파견 : (’18) 157회 → (’19) 165회 이상

(분야) 기업 수요가 큰 글로벌 파트너링‧전시회‧지사화 집중 보강

(글로벌 파트너링) 글로벌기업 매칭 상담회지원기업 확대하고(26회 1,800개사 → 32회 2,000개사), 상반기에 집중 지원(21회)

ㅇ (해외 전시회) 통합 한국관 중심 대형화(10개)와 함께, 상반기 지원 확대, 개별기업 맞춤형 지원 등 총 561회, 10,549개사 지원

ㅇ (해외 지사화) 신남방·신북방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신남방·신북방1,355개사 → 1,494개사)하여, 4,865개사 현지대응 지원

< 주요 수출 마케팅 지원 규모 >

 

구 분

’18년

’19년

증감(전년대비)

총 괄

지원 예산

3,346억원

3,528억원

+182억원

지원 기업

40,297개사

42,273개사

+1,976개사

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26회

32회

+6회

해외 상담회

1,800개사

2,000개사

+200개사

해외

전시회

통합 한국관

6개

10개

+4개

개별 맞춤형 지원

1,150개사

1,600개사

+450개사

해외

지사화

신남방‧신북방 지사화 지원

1,355개사

1,494개사

+139개사

 

□ (기업) 스타트업(73.5억, 809개사) 내수·초보(1,517억, 15,532개사) 강소·중견(223억, 377개사) 등 성장단계를 고려한 특화지원 강화

 

글로벌 공급망(GVC) 선점을 위한 전략적 진출 지원 강화

글로벌기업과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1:1 매칭 상담회 확대(26회→32회)

* 글로벌 파트너링 상반기 지원(비중) : (’18) 11회(42%) → (’19) 21회(65%)

 

글로벌 파트너링(Global Partnering) 사업 : 해외 글로벌 기업의 소재‧부품 구매 수요를 발굴해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과 1:1 상담회 등을 통해 매칭 지원

 

자동차(+3회), 조선(+5회), 반도체(+2회), 바이오‧헬스(+1회) 등 전략 상담회 개최 확대

GP 혁신센터*를 신설해 미래차‧헬스케어 등 유망품목** 집중 지원

* GP 혁신센터 개소 : 디트로이트(美), 프랑크푸르트(獨), 나고야(日), 상하이(中)

** 미래차 부품, 친환경선박 기자재, 민수용 드론 부품, IoT 센서, 제약‧헬스케어 기기 등

산업‧기술 전문가를 활용한 글로벌 네트워킹 밀착 지원

- 국내 글로벌 진출 유망기업 발굴‧지원* 강화(‘18. 54개 → `19. 60개)

* 해외진출 로드맵 수립, 해외인증취득 등 단계별 기업희망 서비스 제공

 

수요자 중심으로 해외 전시회 지원 효율화

(지원방식) 해외전시회 지원을 공급자 → 수요자* 중심으로 효율화

 

▪ (업계의견) 지원기관 마다 해외전시회, 박람회, 수출상담회 등 지원사업 종류가 너무 많으며, 회사에 맞는 전시회를 추천하고 집중 지원 필요

(통합) 브랜드‧파급력이 큰 10개 핵심 전시회* 통합 한국관 구성

* (예) 하노버 MESSE(4월), 두바이 자동차(6월), 홍콩 미용전(11월) 등

- 지원 전시회를 Kotra에서 통합‧조정하고, 사전 바이어 발굴 → 사절단·금융상담 → 사후 계약*입체적 지원

* KOTRA 해외무역관 및 지방지원단에서 기업 요청에 따른 사후계약 등을 지원

ㅇ (조정) 「해외 마케팅 정책협의회」 중심으로 지원 효율화

* 해외마케팅 정책협의회 보강 : 위상 강화(국장→실장) 내실 운영(연 1회 → 분기 1회)

ㅇ (확대) 상반기 중심으로 해외전시회 참여기업 지원 확대

* (‘18.上) 1,187개 지원 → (’19.上) 1,350개사 지원 (+13.7%)

(특화지원) 기업수요산업‧시장별 특성을 고려한 지원 강화

단기 활력이 필요한 자동차·조선 분야 전시회 지원 강화

* 자동차·조선 지원횟수 : 7건 → 10건 / 경비 지원율 : 50% → 70%

기업이 원하는 전시회를 선택하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 확대

* 개별기업 맞춤형 지원 : (‘18) 1,150개사 → (’19) 1,600개사

업종별 여건을 고려해 운송비 지원 확대 등 특화 지원

* 해외전시회 지원지침 개정을 통해 기계‧장비 등의 대형 전시품 운송비 지원 확대

해외 전시회와 무역보험을 연계한 복합 서비스 신설

* 해외 전시회 참가기업에게 무역보험‧보증 할인(10%)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해외 지사화 사업 성과 제고

 

(전문성 강화) 수출 전문가를 활용한 지원역량 제고

현지 지원인력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 추진

* 고객 요청 시 즉시 방한(訪韓)제도 도입(기존 정기방한), 전담직원 방한교육 강화

전시회‧사절단 등과 연계한 지사화 전담인력 지원을 확대해 사후 상담, 계약 성사 등 성과창출 밀착지원 강화

* 100개사 후속 지원을 통해 단기수출 2.3억달러↑ (100개사 × 평균 수출액 2.3백만달러)

해외무역관을 통해 현지화 지원을 위한 지사화 심층 서비스* 도입

* 기술수출, 해외투자유치, 현지투자지원 등 기업들의 고도화된 현지화 지원 수요에 대응

□ (지사화 지역 확대) 성장 속도가 빠르지만 현지 인프라가 부족한 新남방‧新북방 지역 중심으로 해외 지사화 지원 강화

* 신남방‧신북방 해외 지사화 : (’18) 1,355개사 → (’19) 1,494개사 (+139개사)

 

1-➌ 동반수출 지원 (산업부‧중기부‧기재부‧과기정통부)

 

◇ 대기업, 공공기관 등을 활용한 동반수출 지원 확대

 

(정책지원) 재정‧평가‧생산성 컨설팅 등 동반수출 정책지원 강화

ㅇ 대기업 상생 해외진출 우수사례 발굴 → 산업 전반으로 확산*

*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 : (‘18) 79억원(1,100개사) → (’19) 116억원(1,300개사)

* 참여기관 (’18 → ’19) : (대기업) 19개사 → 22개사 / (공공기관) 8개사 → 9개사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및 민간 동반성장지수 배점 확대

* (공공) 해외판로 지원 배점 : (기존) 4점 → (최대) 8점 (민간) 해외판로 지원 배점 : (기존) 3점 → (최대) 4점 (스타트업 지원시 최대 6점)

- 공공기관 경영평가시 중소·중견기업 동반진출 확대 노력 평가

*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 지표에 세부내용으로 반영 → 동반진출 확대 노력 평가 강화

대기업‧공기업의 협력 중소기업 생산성 컨설팅 등 수출활성화 지원

* 수출지원 중소기업 (생산성 파트너십) : (‘18) 77개사 → (’19) 85개사

ㅇ 자영업자를 포함한 업종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자율적 공동 시장개척 활동 지원 강화

* 수출 컨소시엄 지원 : (‘18년) 60억원 → (’19) 156억원 (+159.2%)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 대상으로 국내 기자재 기업 동반진출 지원

- 新남방지역 우량 국영회사 등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프로그램 강화(先금융한도 약정 체결)초청 상담회(Vendor Fair) 지원 (무보)

(공공기관) 혁신도시 중심으로 지역기업‧협력사 수출 지원

네트워크‧브랜드 등을 활용하여 해외 유망 전시회에 공공기관-협력업체 공동관 지원 및 협력사 브랜드 사용권 부여

 

▪ (한전) 우수 협력사에 ‘KEPCO Trusted Partner' 사용권 부여 → 現 116개사

ㅇ 에너지‧조선 등 지역‧기관별 특성을 고려한 지역 수출기업 지원

 

▪ (남부발전) 부산·경남지역 에너지·조선 분야 중소기업(수출규모 100만불 이상) → 제품‧서비스 현지화, 글로벌 마케팅 등 지원

▪ (한수원) 「수출성공예감 2130」 → 한수원‧29개 협력사가 공동 출자하여 수출전담기구(KNP)를 설치하여, 협력사의 해외인증 취득‧기자재 공급 등 지원

< ’19년 공공기관 전시회 동반참가 지원 >

구 분

전시회

전력 분야

(6회)

󰋻환경에너지산업전(6.12∼14, 베트남),

󰋻Power-Gen

- 아시아(9.18∼20, 인니), 유럽(11.12∼14, 프랑스), USA(12.4∼6, 미국)

󰋻WETEX 전시회(11.23∼25, 두바이),

석유・가스 분야

(4회)

󰋻휴스턴 해양박람회(5.6∼5.9, 미국),

󰋻아시아 석유가스전(6.18∼20, 말련),

󰋻Gastech 2019(9.17∼19, 미국),

󰋻국제 석유가스전(11.13∼16, 아부다비)

 

ㅇ 공공기관 해외 사무소를 활용해 협력업체 해외 지사化 지원

* 5개 해외 사무소에 ‘KOGAS Partners Center’ 개설 (가스공사)

(민간기업) 대기업의 수출 네트워크, 수출역량 등을 활용해 협력기업의 현지 유통망 개척, 전시회 참가 등 수출 지원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 (현대기아차) 부스비 해외 바이어 매칭비 상담장 운영비 항공·숙박 등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18. 56개사 6억 → ’19, 10억원)

▪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협력사 판로개척‧투자유치 등 전시회 개최 (’18. 100개사)

▪ (LS 엠트론) 우수 중소 농기계기업 수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 △OEM 수출 △전시회 참가 △마케팅‧제품홍보 △수출대행‧상담 등 (’19년 30개사)

➋ 현지 유통망‧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장개척 지원

▪ (롯데백화점) 협력사 대상으로 베트남 해외 바이어 구매 등 수출상담 지원 (’18년 20개사, 총 139건 지원)

▪ (현대홈쇼핑) 태국 현지법인 거래선을 활용해 협력기업의 현지시장 진출 지원 (’18년 20개사, 총 137건 지원)

 

1-➍ 수출 총력지원 시스템 상시 가동 (산업부‧기재부‧중기부‧관세청)

 

수출 총력 지원체계로 확대 개편

 

민‧관 합동 수출전략회의」를 한국형 TPCC로 개편

국가 차원의 수출지원 정책 효율성 제고를 위해 관계부처‧수출지원기관‧업계 등이 모두 참여하는 한국형 TPCC* 운영

 

美 TPCC(Trade Promotion Coordinating Committee, 무역촉진조정위원회)

- 美 상무부 장관(의장), 약 20여개 기관 참여 → 부처별 수출지원 프로그램 조정, 금융지원 등을 위한 범정부 무역촉진조정기구 (수출촉진법, ’92년)

 

기존 민‧관 합동 ‘수출전략회의’를 ‘수출전략조정회의’로 확대 개편

* (기존) 산업부장관‧무협회장(주재), 관계부처‧수출 유관기관‧업종별 단체장 → (추가) 외교부‧특허청‧지자체(17개) 등으로 확대

- 부처‧지자체‧기관별로 분산된 수출지원 정책 조정‧연계 강화

국내‧외 수출 지원 네트워크 연계‧강화

ㅇ (국내) 14개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34개 세관, 수출 지원기관 지자체 등이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기업 밀착형 수출 지원

* (주요기능) 수출지원기관과 연계하여 중소기업 중심의 유망 품목‧기업 선정 → 설명회, 박람회, 1:1 종합 컨설팅 등 밀착형 수출지원서비스 집중 제공

ㅇ (해외) 全 재외공관‧무역관의 수출지원 거점화 → 현지밀착 지원

* (주요기능) 공관‧무역관, 한인경제인협회, 무역협회 해외사무소, 해외 상공회의소 연계 ⇨ 수입규제 조기 발굴‧대응, 박람회․전시회‧상담회를 통한 기업매칭 지원, 현지 경제계와 국내 파견 자문단 연결 등

 

◇ 수출현장 애로 조기 해소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출지원‧무역정보 제공 강화

국가별‧시장별 메가 트렌드 분석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무역지도*(trade map) 제공 등 「통합 무역정보 포털」(TradeNavi) 개편

* 빅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시장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19. 10억원, 무역협회)

유관기관 퇴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수출 컨설턴트*를 활용하여, 금융, 수출 마케팅, R&D, 관세 등 수출 노하우 제공

* KOTRA(수출전문위원, 200명), 무협(수출현장 MC위원, 78명), 무보(Trade-sure, 27명) 등

수출현장의 수출애로는 즉시 해결을 원칙으로 적극 지원

수출활력 상황실」 설치 (무역협회, 2.27일 개소)

-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현장애로를 발굴하고 원스톱 밀착 지원

* 무역협회, KOTRA,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공동 T/F 구성‧운영

 

현장수출 애로‧건의사항 (’18.1월) : 총 73건 → 58건 수용 → 마케팅(16건), 제도개선(14건), FTA 확대 등 통상(11건), 무역보험(10건) 등

 

수출활력촉진단(1.31 출범)」을 통해 3월까지 전국 15개 시‧도를 직접 방문하여 지역기업의 수출애로 해소 지원

- 수출지원프로그램 설명회, 11개 수출지원기관과 1:1 상담회, 수출기업 간담회 등을 지자체와 공동 추진

 

3월 이후 「수출활력촉진단」 현장방문 일정 (8개 시‧도)

△3.5(경기 시흥), △3.7(강원 춘천), △3.13(충북 청주), △3.20(경북 구미), △3.21(전남 순천) △3.22(충남 천안), △3.26(인천), △3.29(서울)

 

[참 고] 수출기업 현장 애로해소 주요 사례

분 야

주요 애로해소 추진 내용

수출 마케팅

󰋻(반도체 A社) 해외 실수요와 국내 공급자간 매칭 지원

GP 반도체 신설, 해외전시회 등 현지 마케팅 강화

󰋻(스타트업 B社) 미국 등 주요국에 스타트업 제품 전시센터 필요

글로벌혁신성장센터 신설, 수출인큐베이터 스타트업 홍보관 마련

무역금융

󰋻(반도체 C社) 신산업, 중소·중견 수출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확대

수출보험한도 신산업 1.5배,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2배 확대

󰋻(조선 D社) 운영자금 대출기간 연장 및 금액 확대

대출금 상환 및 금리인상 한시유예(수은), 보험료 할증 경감(무보)

통관지원

󰋻(디스플레이 E) 전략물자 반복수출시 제출서류‧승인절차 간소화

제출서류 축소 검토, 예측 가능한 반복 수출신청 최소화 조치

󰋻(특장차 F社) 특장차(덤프트럭 등)를 신차로 수출 허용

허가 받은 특장차 업체가 수출용 신차를 사용하여 특장차를 제작한 경우 신차로 신고할 수 있도록 규정개정 추진

정보제공

󰋻(스타트업 G社) 인증, 표준, 바이어 등 해외시장 최신 정보 제공 및 KOTRA·중진공의 ‘통합수출정보시스템’ 구축

☞ ‘무역투자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최신정보 제공(’20)

기 타

󰋻(조선 H社) 기자재 국제공인 인증서 발급 위한 시험 장비 확충

조선기자재 성능고도화 기반구축 사업 추진(‘19, 5종 추가)

󰋻(섬유 I社) 중소·중견 업체의 해외규격 인증지원 건수 확대

☞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지원건수 제한 폐지

󰋻(의약품 J社) 현지 인‧허가 절차 진행에 대한 컨설팅 강화

☞ 제약산업에 대해 글로벌 컨설팅과 현지화 강화 지원

 

전략 2

수출 품목‧시장 다변화

 

2-➊ 주력 수출품목 고도화

 

수출 규모, 업종별 특성‧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여, 수출 확대 국내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단기‧중장기 지원을 병행

ㅇ (단기)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취약한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가격경쟁력 제고, 글로벌 공급망 진출 수출확대 지원 강화

ㅇ (중장기) 차세대 반도체‧5G 등 미래시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고, 중소‧중견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 촉진

 

◇ (단기) 중소‧중견 협력사 중심으로 전략적 수출 확대 지원

 

공급망 진출, 거점 확대 등 단기 수출확대 중점 지원

ㅇ (반도체) 중소‧중견 팹리스 기업 대상으로 성장속도가 빠른 중국‧인도 수요기업 발굴, 법‧제도 정보* 제공 및 현지 마케팅** 강화

* KOTRA 무역관(85개국, 127개) 및 반도체협회를 통해 맞춤형 정보 제공

** 반도체장비·재료(SEMICON China, 3월 상해), MWC 상해(Mobile World Congress, 6월) 등

 

▪ (업계의견) 중국에 슬러리를 수출하는 과정에서 현지의 환경규제를 사전에 인지 못해 수출이 지연 (장비업계 A社)

 

ㅇ (車부품) 국내‧외 자동차 기업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의 완성차 업체로 공급망 확대

 

▪ (미국) 韓 부품사의 글로벌 GM 납품 확대 (GM 우수 협력사 125개社 중 한국업체는 27개사)

▪ (유럽) 수소차 등 친환경차 협력(현대차-Audi)을 통해 글로벌 수출 확대

 

ㅇ (디스플레이) 대규모 투자시장 중심으로 국내 장비‧부품기업 진출 지원

* (중국) FPD(Flat Pannel Display) China 2019 한국공동관 운영(3.20~22, 상해) (국내) 전시회(IMID, ‘19.10.8~11)시 수요기업 초청 → 1:1 상담‧기업방문 등 추진

(조선) 그리스‧러시아 등 중소 선박·기자재 수출지원센터* 신설

* (현재) 상해‧싱가포르 2곳 → (‘19년) 아테네‧상트페테르부르크 신설 총 4곳

ㅇ (섬유) K-Pop 공연과 연계한 해외전시회 및 한류박람회 지원

* Kotra․CJ ENM 주최 ‘K KON’(5월 도쿄, 10월 LA), ‘한류박람회’(6월 태국, 10월 두바이)

수출승인‧인증 지원 등 제도적 지원 강화

(철강) 전자무역시스템(eCERT)을 구축해 철강 쿼터 운영 합리화

ㅇ (석유화학) 수출승인 간소화, 원산지 증명서 인증수출자 지정 확대

 

▪ (업계의견) △부탄디올 수출 승인절차에 따른 조달기간 지연으로 수출 애로 △원산지 발급이 평일에만 가능 → 하역지연에 따른 체선료‧인도 지연 등

 

ㅇ (석유) RCEP, 한‧인도 CEPA 개선협상 연내 타결 등을 추진하여, 빠르게 성장하는 신흥시장 중심으로 석유제품 수출 지원

 

▪ (업계의견) 한-베트남 FTA 발효(‘15.12월)로 수출량 증대수출에 긍정적 효과

 

리스크에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 지원

(철강) 철강공정 부원료 할당관세 지원

* 철강 부원료 할당관세 지원 : (’18) 5개 126억원 → (’19) 5개, 290억원(+164억원)

(디스플레이) 원천기술 R&D, 시설투자 세액공제 대상 확대 추진

* (현행) AMOLED․플랙서블 디스플레이, 대기압 플라즈마 식각장비 기술 등 → (개선) 차량용 디스플레이, Micro LED 등 추가

 

◇ (중장기) 차세대 기술‧공정 선점으로 산업생태계 혁신 지원

 

산업 연관효과가 큰 품목 중심으로 新비즈니스 모델 전환 지원

(기계) 지능형 크레인, 건설 로봇 등 스마트 건설기계 조기 상용화 지원

* ‘20~‘26년, 1,994.6억원 (예타 진행중)

- 장비‧자동화 요소‧운영 통합 스마트 생산 시스템 개발 및 실증

* ’21~’27년, 5,000억원 (’19년 3차 예타 신청 예정)

ㅇ (車부품) 2조원 규모 전기차‧수소차‧자율차 핵심부품 개발

* △전기차 : 5,000억원 (예타 진행 중), △수소차 : 3,000억원(예타 진행 중), △자율차 : 1조원 (’19.2분기 예타 신청 예정)

ㅇ (가전) 스마트홈 실증, IoT가전 빅데이터 활용 촉진

* 스마트홈 실증R&D('19~'21, 150억원), IoT가전 빅데이터 활용지원('19~'21, 70억원),

ㅇ (섬유) 新수요제품 개발 및 생산기반 확충

* 안전보호융복합섬유(‘19∼’23, 524억원), 스피드팩토리 등 ICT융합화 지원(’19∼‘21, 250억원)

ㅇ (디스플레이) OLED 핵심 공정장비‧소재‧부품 국산화

* OLED 공정장비용 핵심부품 기술개발 : ‘19~’22년 총 222.1억원, ‘19년 15.5억원

빠르게 성장하는 미래 新기술‧인프라 선제적 확충

ㅇ (반도체) 초고속‧저전력 반도체 등 차세대 반도체 기술* 확보

*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R&D (산업부과기부 예타 추진중, ~‘19.3월)

(디스플레이) 초고화질‧플렉서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대규모 투자

*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 ‘19~’25년 총 5,281억원

 

패널 가격(IHS 마킷, 달러) : △(롤러블 OLED) 3,029 △(W-OLED) 868 △(LCD) 431

 

ㅇ (5G) 단말 시제품 개발‧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및 시험‧인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5G 이후를 대비한 신기술 선제 확보

* 국제공인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19~) 및 5G 상용망 연동 시험‧검증 인프라 구축(’19~)

- Beyond 5G 핵심원천 기술개발 추진 *’21~’30년, 8,260억원 (신규 예타)

 

2-➋ 수출성장동력 육성

 

수출 포트폴리오 다변화 추진

기존 주력 수출품목 외에 새롭게 성장하는 유망 신산업, 콘텐츠, 플랜트‧스마트시티, 농식품 등을 新수출성장동력으로 육성

▪ 13대 주력수출 품목 중 13위인 가전(‘18. 72.2억불)을 기준점으로 설정

빠르게 성장하는 품목

유망 신산업* 중에서 기존 주력산업 外 품목

▪ 8대 신산업 : 전기차‧로봇‧바이오헬스‧항공우주‧에너지신산업‧첨단 신소재‧차세대 디스플레이‧차세대 반도체 (’16.12월, 신산업민관협의회)

수출액 70억불 이상, 수출 증가율 두 자릿수 품목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품목

☞ 바이오․헬스 (’18년 수출액 81.7억불, 수출 증가율 14.1%)

차전지 (’18년 수출액 72.3억불, 수출 증가율 21.5%)

제조업 이외 새로운 성장 품목

ㅇ 주력 제조업 外 품목 중에서 수출액 70억불 이상이거나, 수출 성장세가 큰 품목

☞ 플랜트․해외건설․스마트시티 (’18년 수출액 321억불)

☞ 문화‧콘텐츠 (’18년 수출액 75억불, 수출 증가율 8.9%)

☞ 한류‧생활 소비재 (’18년 수출액 156.7억불)

☞ 농식품, 수산물 (’18년 수출액 93억불)

 

농‧식품, 문화‧콘텐츠, 바이오헬스분야별 후속대책 마련 (3월~)

 

◇ 바이오‧헬스 (복지부‧산업부‧식약처)

< 바이오‧헬스 수출 추이 (복지부, 단위 : 억불) >

 

구 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바이오‧헬스

50

53.6

60.3

72.2

81.5

의약품

24.2

29.5

31.1

40.6

46.7

의료기기

25.8

27.1

29.2

31.6

34.8

 

(단기) 전략국가에 대한 맞춤형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회 지원

ㅇ (거점) 의료거점 공관*(메디컬 코리아)을 지정, 네트워크 구축

* ’19년 駐러시아 대사관, 駐광저우 총영사관 등 13개 공관 선정(’19.1월)

ㅇ (상담회) 美‧유럽‧호주 등 대형 글로벌 수요기업 진출 지원

 

구 분

권 역

주요 내용

바이오

(제약)

미 국

󰋻BIO USA 2019 (6월, 바이오협회‧코트라, 한국관 운영)

유 럽

󰋻BIO-Europe 2019 (11월)

한 국

󰋻코리아 바이오 플러스 (11월, 바이오협회)

의 료

기 기

전세계

󰋻KIMES 2019 (3월, 서울)

중 국

󰋻China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Fair (5월, 상해)

 

(프로젝트) 국제기구MDB 프로젝트를 통한 제약‧의료기기 진출 지원

* (예) 아시아개발은행(ADB) 입찰 유망분야 : 우즈베키스탄 병원 ICT 구축, 베트남 지역보건의료 개발, 스리랑카 보건시스템 강화 프로젝트 등

(중장기) 의료 분야 특성을 감안한 新제품 개발‧사업화 지원

ㅇ (개발) 중소 제약기업의 글로벌 수출 및 신약개발 역량 강화

* 해외 인허가, 글로벌 R&D 기획 등 전문 컨설팅 비용 지원(최대 5개사, 5000만원 지원)

- 인‧허가, 마케팅, 임상 등 해외 제약전문가 컨설팅 지원

* 중국 2(인허가, 마케팅), 중동 2(GMP, 마케팅), 러시아 1(임상, 인허가), 중남미 1(마케팅)

ㅇ (인력) R&D*, 인·허가 등 해외 상용화·제품화 전문인력** 양성

* 범부처 의료기기 R&D 사업 추진(‘20~29, 2.8조 규모 / 예타진행 중, ~‘19.3월)

** 제약산업 특성화 대학원 : 제약산업 관련 석사과정 운영중(성대‧이대‧연대)

ㅇ (사업화) 글로벌 수준에 맞는 시험‧인증 사업화 지원 강화

- 국제 규격에 맞는 시험인증 시설을 구축(오송‧대구, 5월)하고, 인‧허가 전문가 코칭 지원 * 해외 인·허가 코칭 지원 사업(‘20~’24, 50억원)

 

◇ 이차전지 (산업부‧기재부)

< 이차전지 수출실적 추이 (산업부, 단위 : 억불) >

 

구 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이차전지

47.3

45.7

49.7

59.5

72.3

리튬이온전지

22.7

20.3

23.3

35.2

43.9

납축전지

15.1

14.7

14.9

17.8

18.1

(단기) 수입소재 관세절감, 양허 수정가격 경쟁력 확보

ㅇ (세제) 이차전지 제조용 품목 할당관세 지원을 통해 수입 소재 및 설비 대한 관세부담 절감 지원

 

이차전지 할당관세 지원 : (’18) 17개 563억원 → (’19) 28개(+11개), 932억원(+369억원)

 

- 중국‧일본 등 주요 경쟁국 대비 가격 경쟁력 제고

(통상) 이차전지 분야의 비대칭적 양허 수정

- RCEP, 한‧중‧일 FTA 등 통상협상 채널을 통해 리튬이온전지, 납축전지 등 對중국 이차전지 품목 관세경감 등 수출여건 개선 노력

(중장기) 원천기술 중심으로 차세대 배터리 시장 확보

(기술)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선점을 통한 新시장 주도

- 고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갖춘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

* (예) 전고체전지, 리튬-공기(메탈)전지, 리튬-황전지 등

ㅇ (금융) 차세대 배터리산업 육성 펀드* 조성

- 차세대 배터리 원천기술(IP) 확보, 유망 중소기업‧벤처기업 육성 등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구축 지원

*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MOU 체결 (’18.11월) → ’19. 1분기 중 결성 추진

 

◇ 플랜트‧해외건설‧스마트시티 (기재부‧산업부‧국토부)

* 「해외수주 활력 제고방안」 旣발표 (2.14)

<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실적 (국토부, 단위 : 억불) >

 

구 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해외건설

660

461

282

290

321

플랜트

517

265

133

199

184

 

(단기) 플랜트, 해외건설 등 6조원 규모 프로젝트 금융 지원

(펀드)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3조원중 1.5조원) 가동(6월~)

* 1차로 1.5조원 펀드를 조성하고, 사업성과를 보아가며 2차 1.5조원 추가 추진

- 정부・공공기관 출자 민간자금 유치를 통해 재원 마련

* 재정 1,500억원, LH․도공․항만공사 등 공공기관 4,500억원, 수은 및 민간자금 등

- 신흥국포함플랜트·건설(1조원), 스마트시티(0.5조원) 사업에 투‧융자 등을 지원하여 인프라 사업 금융 토대 마련

ㅇ (정책금융) 프로젝트 위험도를 고려하여 금융지원 강화

- 이라크 등 초고위험 프로젝트에 대해 1조원 규모 특별 지원 프로그램 신설(수은), 고위험 지역총 2조원 지원(수은․무보)

* 무역보험을 통한 초고위험 지역 프로젝트 금융지원 추진 검토

(중장기) 정상외교‧경제협력 등과 연계한 프로젝트 수주 지원

ㅇ (발굴) 에너지‧교통‧환경 등 인프라 프로젝트 발굴 강화

*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4월, 아시아·중동 등 100개사 방한)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 9월, 해외 발주처 50여개국 초청) 등해외항만 개발 파일럿 사업 추진(건설사‧선사‧항만공사 등 컨소시엄 구성·지원, ’19.上)

- 플랜트 수주정보 발굴 → 프로젝트 정보은행*을 통해 공유

* 프로젝트 정보은행(‘18.5월 개설, 플랜트협회) : http://pib.kopia.or.kr

-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세종‧부산)와 연계하여 코타키나발루(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수출* 추진

* 스마트시티 플랫폼(LH) 및 스마트 물관리(K-Water)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

ㅇ (수주) 랜트 수주를 위한 민‧관 총력지원 체계 가동

- 중점 프로젝트를 선정, 전담관 지정 및 밀착 관리‧지원

- 정부간 협력채널을 통해 프로젝트 발굴‧애로해소(비자‧노동 쿼터 등)

* (중앙아) 한-카자흐, 한-투르크 공동위(‘19.2, 서울), 한-우즈벡 공동위(‘19.3, 타슈켄트)(아세안) 한-베트남 공동위(‘19.상), ASEAN 경제장관회의(’19.하) 등(중동‧아프리카)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19.상), 한-알제리 공동위 등

 

◇ 문화‧콘텐츠 (문체부‧산업부‧과기정통부)

< 콘텐츠 산업 수출 추이 (문화부, 단위 : 억불) >

 

구 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콘텐츠

52.7

56.6

60.1

68.9

75.0

게임

29.7

32.1

32.8

39.1

42.3

 

(단기) 현지거점, 금융‧세제 등 수출 지원 인프라 보강

ㅇ (홍보) 멕시코‧인니한류 확산국가 중심으로 공연‧쇼케이스‧전시회 등과 연계해외 수출상담회 개최

* △중남미(리우 콘텐츠마켓, MIP칸쿤, 브라질 게임쇼 등), △미주/구주(SXSW 텍사스, 뉴욕 패션위크, 깐느/베를린 영화제), △동남아(베트남, 6월) 등

ㅇ (거점) 시장‧한류 인지도 등을 감안해 해외 비즈니스 센터 확충

* 해외 비즈니스 센터 조정(英 런던 → 佛 파리) 및 동남아 등 중점 수출권역 신설 추진

- 한류를 활용한 실감 콘텐츠 해외거점* 확대 (‘18. 4개 → ‘19. 8개)

* 유동인구가 많은 해외 쇼핑몰 등에 한류 IP 등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체험관 조성

ㅇ (금융) ‘20~‘23년간 총 1,000억원 규모 전문펀드 확대 검토

* (현재) ’해외연계펀드(250억), 한‧아시아 문화산업펀드(350억), 문화‧ICT 해외진출펀드(400억) ’20~‘23년 이후 (가칭) 신시장 개척 펀드, 콘텐츠 수출 활성화 펀드 조성 추진 검토(1,000억원)

- 新한류보증을 신설해 우수 콘텐츠에 대한 자금지원 강화 (4월)

(중장기) 웹툰, 게임 등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단계별 지원 확충

ㅇ (준비) 한류 빅데이터 등 현지시장, 법‧제도 등 정보제공 강화

* 한류 빅데이터 종합 정보 시스템 구축(’19~’22)

ㅇ (성숙) 콘텐츠 번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현지화 지원을 강화하고, 불법유통 모니터링 등 해외 저작권 보호지원 확대

* 불법유통 모니터링 : (현행) 방송‧웹툰‧음악 위주 → (확대) 게임‧영화‧캐릭터‧애니메이션 등

 

◇ 한류‧생활 소비재 (산업부‧문체부‧복지부‧중기부‧특허청)

< 생활 소비재 수출 추이 (산업부, 단위 : 억불) >

 

구 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생활 소비재

109.0

115.2

130.9

154.9

156.7

 

(단기) 한류와 현지 소비 트렌드를 연계한 전략적 마케팅 강화

ㅇ 한류+산업 연계 부처합동 대형 산업‧문화 융합박람회(2회) 개최

- 기존 제품소개 위주의 단순 수출 상담회를 벗어나, 한류스타 공연‧제품 화보촬영 등 한류+산업을 연계한 전략적 홍보 강화

* 전시‧수출상담(산업부), 콘텐츠‧공연(문체부), 식품(농림부), 화장품(복지부), 중기(중기부) 등

< ‘19년 산업‧문화 융합박람회(한류박람회) 개최 추진 >

 

지역

시기

참가기업

핵심 분야

예산

태국

(방콕)

6월

100개사

󰋻높은 잠재력과 성장 전망성이 있는 지역소비재‧화장품 등 연계 홍보 지원

8억

UAE

(두바이)

10월

100개사

󰋻중동내 한류 新확산 지역K-뷰티 연계 한류 중점홍보 지원

12억

 

한류 스타와 중소기업 제품(K-Beauty, K-Fashion 등)을 연계한 방송 콘텐츠 제작 현지 마케팅 지원

* 한류연계사업(중기부) : (‘18) 24억원 → (’19) 60억원 (+150%)

현지 유망 온‧오프라인 유통망* 연계 입점 및 마케팅 지원**

* (싱가포르) Q10, Shopee (인도네시아) Tokopedia, Bukalapak (태국) Lazada 등

** 글로벌 플랫폼 입점‧마케팅 지원 확대 : (‘18년) 100개사 → (’19년) 150개사

(중장기) R&D‧지식재산권 등 생활 소비재 수출 기반 조성

권역별 특성을 감안하여 설계‧디자인 → 시제품 제작까지 지원

품목(지역)

주얼리(익산)

안경(대구)

완구(춘천)

신소재(경산)

지원 내용

임대공장(15억)

인프라 고도화(15억)

IoT 기반(18억)

R&D 조사(1억)

 

한류에 편승한 외국계 유통기업으로 인한 국내 기업 지식재산권피해 방지를 위한 현지 실태 조사,

현지 단속 등 대응 강화

* 산업부, 외교부, 법무부, 문체부, 과기부, 중기부, 식약처, 특허청 등 범부처 T/F 가동(‘19.2월)

 

◇ 농‧수산 식품 (농식품부, 해수부)

< 농‧수산 식품 수출 추이 (농식품부‧해수부, 단위 : 억불) >

 

구 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농‧수산 식품

82.5

80.3

86.0

91.5

93.0

(단기) 소비자 입맛‧신선 물류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강화

(판로) 한국식품박람회(K-Food Fair)를 개최(7개국)하여 농수산‧기능성 식품 등의 판로를 개척하고, 한류 콘텐츠를 접목하여 홍보 강화

 

권 역

주요 내용

아세안

󰋻K-Con 등 한류행사 및 현지 대규모 소비자 축제 연계

* 박항서 감독 연계 홍보(2월, 베트남) / 한류 팬미팅 연계 홍보(3월, 태국)

중화권

󰋻신선우유, 영‧유아 제품 등 한국 농식품 대규모 물산전 추진(4월, 상해)

 

ㅇ (물류) 신선식품 전용 판매관 확충, 베트남 내 콜드체인 사업 추진 등 유통‧물류 인프라 강화

* 신선식품 전용 판매관 확충 : (‘18) 3개국 18개소 → (’19) 5개국 30개소

** 콜드체인(냉장‧냉동 운송비 지원) : (‘18) 중국 → (’19) 베트남 시범 추진

(중장기) 수출 지원 인프라 확충 및 상품화 촉진

ㅇ 신선 농산물 품목별*전국 단위 수출농가·업체통합‧조직화하고, 품질‧안정성 관리, 마케팅‧R&D 등 집중 지원

* (‘18) 버섯·딸기·파프리카 → (’19) 배·포도 등 확대

- 안테나숍(농식품부), 앵커숍(해수부)식품 해외 판매관 연계

* 안테나숍 : (‘18) 20개국, 65개 매장 → (’19) 22개국, 72개 매장앵커숍 : (‘18) 12개국, 14개 매장 → (’19) 10개국, 15개 매장

클러스터, 식품거점단지, 물류센터 조성 등 수산 수출 인프라 확충

 

구 분

주요 내용

수출 클러스터

󰋻가공‧R&D‧수출집적대규모(약 1,000억원) 클러스터 조성

* 전남권 해조류 가공산업 육성(‘19~’22년, 예타면제)

부산권 어묵‧건어물 등 가공산업 육성(‘20~’23년, 예타신청 ‘19년 下)

식품거점단지

󰋻영세 가공업체 육성을 위해 중‧소규모(약 150억원) 거점단지 조성* 5개소(남해, 화순, 화성, 태안, 해남) 조성중, 신규 2개소 착공(‘19년~)

물류센터

󰋻活 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위생수준의 물류센터 설치

*해운거점 2개소 : 부산신항, 완도항 / 항공거점 1개소 : 인천항

新소비 트렌드(소포장, 간편 조리)를 반영한 수산 가공식품 개발

* 프리미엄 어묵, 굴 스낵, 전복 통조림 및 1인 가구‧편의점 등 소형마켓용 소포장‧간편식품 출시 (수출유망 상품화 및 수산식품산업 기술개발 : ’19. 56억원)

 

2-➌ 신흥시장 진출 강화 (산업부‧기재부‧과기정통부)

 

시장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 지원

 

(新남방) 현지 시장수요가 크고 우리가 강점을 갖고 있는 기간산업, 소재‧부품 분야 중심으로 현지 공급망 진출 주력

 

국 가

주요 지원내용

인도네시아

󰋻(자동차) ‘한-인니 자동차 대화채널’ 자동차 분야 진출여건 개선

󰋻(철강화학) ‘한-인니 철강 대화채널’ 철강 분야 진출여건 개선

* 석유화학플랜트(롯데케미칼, 40~50억불), 열연공장(포스코, ‘20.上 준공) 건설 지원

베트남

󰋻(소재부품) 현지업체 대상 인력양성·기술지도*

* TASK 센터(19년 개소, ‘19~’23년간 137억원)

미얀마

󰋻(경공업) 산업단지(‘19~’24년, 1,311억원), Korea Desk(韓기업 지원) 구축‧운영

말레이시아

󰋻(소비재) 한류를 활용한 아세안 소비재 테스트베드 시장으로 진출

* 한류타운 조성(‘19.하), 할랄인증·표준 및 유통 협력 추진(’19.상)

인 도

󰋻(첨단산업) 미래비전전략그룹 등을 통해 공동 R&D 협력 논의(‘19.上~)

 

ㅇ ‘新남방국가 진출 비즈니스 연합회’ 구성(’19.1월), ASEAN 데스크(Kotra) 설치 등을 통해 新남방 진출지원 강화

추가 FTA를 통해 자동차 등 주요 수출품목의 점유율 확대 추진

* ‘19년계획 : RCEP(타결 추진), 한-인도 CEPA 개선협상(타결 추진), 한-아세안 FTA(추가자유화 진전) 및 아시아 주요국(인니 등) 양자협상 병행 추진

아세안, 인도 등 新남방 국가를 중심으로 ICT기기 대상 적합성평가 상호인정협정*(MRA) 체결 추진

* 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 ICT 기기에 대해 상대국 적합성평가기관시험 성적서(1단계), 인증서(2단계)를 상호인정하기 위한 국가간 협정

 

▪ (업계의견) ICT기기 수출시 현지에서 인증 획득에 많은 비용과 시간 소요

 

(新북방) 조선‧자동차‧플랜트 등에서 우리기업 진출확대 지원

고위급 방문 등을 통해 추진 중인 수출·투자 프로젝트 성과 창출

 

구 분

주요 지원내용

러시아

󰋻‘한-러 산업협력위(’19) 우리기업 수주 지원 및 애로 해소

* 러 즈베즈다 조선소 발주예정 프로젝트(LNG선 14척, 44.4억불규모) 수주지원

* 현대차-러 정부간 신규투자계약 체결(‘18.12월) 관련 러 정부 협의 지원

카자흐

󰋻‘한-카자흐 경제공동위(’19.2)등을 통해 우리기업 애로 해소

* 현지 자동차 업체(아스타나 모터스社)의 현대차 승용차 조립공장 설립 지원

우즈벡

󰋻‘한-우즈벡 희소금속센터’ 설립 추진(우즈벡 희소금속 + 韓 소재기술)

* 예산 약 120억원(우즈벡 부담), 사업기간 ‘18~’23년(기술컨설팅 5년 포함)

투르크

󰋻‘20년까지 버스 400대 수출지원(총 900대 공급 합의서 체결, ‘17.6월 500대 공급)

* (구매) 투르크 도로교통부 (판매) 현대종합상사 (제조) 현대자동차

 

중앙아시아내 플랜트 수주지원센터 설치‧운영(타쉬켄트 무역관, ‘19.3)

* 정보제공, 발주처 면담, 벤더등록 등 밀착지원(두바이‧상파울루 등 무역관 운영 중)

ㅇ 한-러 서비스‧투자 FTA 협상 개시 등 서비스 시장 진출 추진

(중동‧중남미‧아프리카) 프로젝트 수주 지원FTA 확대

ㅇ 사우디‧UAE 등과 제조업 협력 프로젝트 추진

* 킹살만 조선소內 선반엔진공장 합작투자(‘19.上, 4억불, 현대重-아람코), 고성능 폴리에틸렌 생산공장 합작투자(‘19~’22년, 약 5억불, SK종합화학-SABIC) 등

한-메르코수르 TA 협상 진전,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 협상 개시 여건 조성, 사우디‧UAE 등과 제조업 협력 프로젝트 추진

* (한-메 TA) 4차례 협상(’19년 2~5회), (PA) PA측 준비 완료후 협상개시 예정

ㅇ 생산 설비‧인프라, 소비재 등을 중심으로 對아프리카 협력 강화

* 한-모잠비크 전력산업 컨퍼런스(2분기) 소비재 대전, K-beauty(남아공) 등

 

주요 통상현안 안정적 관리 및 수입규제 선제 대응

 

□ 美 자동차 232조, 브렉시트 등 주요 통상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우리 수출시장 지속 확대

자동차‧철강 관련, 美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조치에 적극 대응

- (자동차) 조치 결정전까지 한국에 최종적으로 조치가 부과되지 않도록 관이 공조하여 對美 아웃리치 활동 지속 전개

* 조사 개시(’18.5.23) → 보고서 제출(‘19.2.17) → 조치결정(90일 내, ‘19.5.18限)

- (철강) 관세부과 면제합의에 따른 쿼터의 안정적 운영‧관리로 철강업계 피해 최소화에 주력

* 기업별 쿼터 배분 및 수출동향 모니터링(협회) 등

브렉시트에 대비하여 한-영 FTA의 적기 체결 추진

* 한-영 무역작업반(’17.2월, ‘17.12월, ‘18.9월, ’19.1월) 등

- 노딜 브렉시트 대비 우리기업에 관련 동향정보를 지속 제공하는 한편, 피해기업 발생시 무역보험‧수출 마케팅 등 지원도 강화

□ 민‧관 합동 대응체계인 「수입규제 모니터링 네트워크*」를 상시 가동하고, 수입규제 유형별(업종‧지역) 맞춤형 대응** 추진

* 산업부, 기업·협회, 무협, 코트라 등 → 수입규제 동향 및 주요 이슈 분석

** 조치현황('19.2월) : 192건 (철강‧금속 92건, 화학 38건, 플라스틱·고무 23건 등)

철강‧조선WTO 분쟁에 적극 대응해 수출 안정성 확대

 

구 분

주요 내용

제 소

△對美 철강·변압기에 대한 과도하게 불리한 가용정보(AFA) 적용, △對美 세탁기·태양광 세이프가드 등

피 소

△對日 조선 보조금, △對日 스테인리스 스틸바 反덤핑 분쟁 등

 

전략 3

수요자 중심 수출기반 확충

 

◇ 정부, 수출 지원기관 등 공급자 중심의 수출 지원을 벗어나,

기업 성장단계별 수요‧특성을 감안한 수출 생태계 혁신

 

3-➊ 기업성장 단계를 고려한 특화 지원 (산업부‧중기부‧금융위‧관세청)

 

◇ 스타트업‧벤처기업 → 글로벌 진출 인프라 강화

(총괄) 총 73.5억원을 지원(+50.7억, +222%) 유망 스타트업‧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새로운 수출주역으로 육성

* 지원기업수 : (`18) 319개社 → (`19) 809개社 (+490개社)

인도 등 유망 지역에 스타트업을 위한 해외 혁신거점*을 구축하고, 무역관 20개창업 지원거점으로 신규 지정‧운영

* ‘19년 인도·시애틀 등 2개소 설치 후 성과 창출 시 추가 확대 추진

 

▪ (Station-F)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18.6월, 佛 파리) → 전세계 1,000여개 스타트업 입주

- 국내에도 「스타트업 글로벌 지원센터」 개소 (5월, 무역협회)

스타트업이 직접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지원 바우처*를 도입하고, 글로벌 기업 수요**와 연계한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 ‘19년 40억원, 최대 3천만원 → 약 130개사 지원

** 글로벌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수요 연계사업 : ('18년) 12회, 155개사 → ('19년) 20회, 400개사글로벌 기업 협력 현지화 지원 : (‘18년) 페이스북 등 8개사 → (’19년) 바이엘 등 10개사

新북방·新남방 등 고성장 지역의 중소기업 진출 확대를 위한 국가간 협력 강화

< 스타트업 신흥시장 진출 지원 >

 

지 역

주요 내용

新북방

󰋻(러시아) 스콜코보 재단 → 국내 혁신 스타트업 현지 인큐베이팅 및 사업화 지원, ‘한‧러 스타트업 써밋’ 연 2회 개최

󰋻(동북 3성) 中 요녕성 정부 → 투자설명회, 기술교류상담회 등 추진

新남방

󰋻(싱가포르) 한‧싱가폴 민간 VC간 공동펀드 결성 추진

 

◇ 내수‧수출 초보 중소기업 → 수출기회 확보 및 역량 강화

(총괄) 총 1,517억원을 지원(전년대비 +126억) → 중소기업수출기회 확보를 중심으로 수요가 큰 맞춤형 지원 강화

* 지원기업수 : (`18) 13,816개社 → (`19) 15,532개社 (+1,716개社)

 

구 분

맞춤형 지원 확대

내수기업 1:1 컨설팅

(’18) 4,000개사

(’19) 4,200개사

내수‧초보 무역사절단

(’18) 725개사

(’19) 800개사

해외 공동 물류센터

(’18) 14개소

(’19) 22개소

해외 공동물류센터 지원방식을 개편(물류비 → 물류창고 지원)하고, 수혜기업도 확대 (’18. 146개사 → ’19. 200개사)

수출 초보기업의 수출중단 방지 지원(수출실적 10만불 미만 1,500개社)

 

▪ 수출 초보기업의 과반수 이상이 1년 만에 수출 중단

* ’16년 수출시장 진입기업 26,374개社 중 13,029개社(49.4%)만 ’17년에도 수출 (관세청)

수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 수출대행 지원 강화 (전문무역상사)

전문무역상사에 대해 수출보험, 해외 마케팅(전시회‧지사화 등)인센티브 신설·확대하고 지정기간 연장(기존 1년 → 2년)

수출 희망기업과 전문무역상사간 온라인 매칭을 강화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패키지 지원 강화

ㅇ 현지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지원 강화(253억원, 3,900개사)하고, 등록요건‧신고절차 완화* 간편 시스템** 개발

* 요건 : 통신판매업자 → 사업자등록 번호만 있으면 가능 / 신고항목 : 57개 → 18개

** 쇼핑몰 판매내역‧물류회사 발송내역 등과 연계하여 자동으로 수출되는 시스템 구축

- 개별‧소량배송 등 부담 완화를 위해, 온라인 수출물량 집적하여 공동・대량방식으로 전환하여 비용을 절감 (‘19, 128억, 1,200개사)

수출 바우처 제도를 공급자 중심의 단순 연계(지원 프로그램별)에서 수요자 중심*(수출 규모별)으로 개편 (985억원, 2,700개사)

* 내수(수출 0), 초보(10만불 미만), 유망(10~100만불), 성장(100~500만불), 강소(500~1,000만불)

유망 수출 중소기업 대출한도 확대(150 → 250억원), 수출판로 확보 컨설팅 등 패키지 지원 확대 (산은,「글로벌 챌린저 200」)

 

◇ 중견기업 → 수출 성장 사다리 지원 강화

(총괄) 총 223억원을 지원해, 중견기업의 성장 단계별(예비 → 수출도약 중견‧월드챔프 → 졸업) 해외진출 지원 강화

* 지원기업수 : (`18) 361개社 → (`19) 377개社 (+16개社)

(수출도약) 소비재‧서비스* 선도기업수출 유망 중견기업** 대상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 (’19. 203개사 101억원)

* 중견기업 특성을 고려해 바우처 한도 증액(3→4천만원, 서비스선도기업)

** 지원단계 : 예비 중견기업 → 중견기업 → 수출 중견 졸업기업

(월드챔프) 월드 클래스 300’ 사업과 연계해 성장 잠재력이 큰 (예비)중견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지원 (’19, 174개사 122억원)

* 지원단계 : 월드챔프 도약 가능기업 → 월드클래스 300기업 → 월드챔프 졸업기업

수출 마케팅‧금융‧기술개발 등 집중 지원

ㅇ (마케팅) 중견기업 전용 상담회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과 Kotra가 공동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전략 수립‧지원

* 중견기업 수요 맟춤형 해외 로드쇼(2회, 日자동차, 亞유통) 등

- 기업당 해외 지사화 지원 대상국가 한도 확대

* (‘18) 8개국 → (’19) 10 ~ 12개국 → ‘19년 중견 100개社 이상 해외진출 지원

ㅇ (금융) 정책금융, 펀드 등 중견기업 전용 금융지원 강화

 

구 분

주요 내용

우리은행

󰋻중견기업 전용 금융상품 출시 : 3조원 (기업당 최대 300억)

신용보증

󰋻매출채권 보험('19. 20조원) : 중견기업 가입요건 완화

(기술)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추진* (‘19.2월 예타 신청)

 

구 분

주요 내용

대 상

󰋻중견, 후보 중견기업 (수출비중 30% or R&D 집약도 3% or 매출증가율 15%↑)

지 원

󰋻R&D(4년간 최대 60억원), 해외 마케팅, IP전략 컨설팅 등 종합 지원

ㅇ (규제) 면세점 제도 개선 등 성장 걸림돌 개선 추진 (’19. 18개)

* △면세점 운영 특허기간 만료시 중소·중견 2회 갱신 허용 △입국장 면세점 제도 도입 및 중소·중견기업에 특허 우선 부여

 

3-➋ 수출역량 제고 및 절차 개선 (산업부‧기재부‧관세청‧특허청)

 

수출역량 제고를 위한 다각적 지원 확충

(기술) 국가 핵심기술 수출 절차의 합리적 개선

旣신고 기술 대비 하위수준 기술을 국내기업의 해외 자회사에 수출심의절차 간소화

* 현재 기술수출 신고여부, 기술수준 등의 관계없이 매 기술수출시 정식심사 수행

(인재) 지역‧산업별 전문성을 보유한 무역인재 양성 강화

기업 수요를 바탕으로 대학‧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별‧산업별 무역 전문가 양성을 확대하고, 우수사례 발굴‧포상

 

구 분

주요 내용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18. 594명 → ’19. 800명

󰋻재직자 부문별 전문 무역실무‧해외마케팅 (무협)

연 130회, 3천명

󰋻주력산업 무역전문가(Trade Expert)온라인 무역전문가‧무역업 창업 (무협)

연 35회, 1천명

 

고용 계약형 FTA 실무인력 신규 양성(’19. 특성화‧마이스터高 100명) 무역 전문인력 취업지원 강화

* 청년 일자리 지원센터 및 취업포털 활용 구직자 매칭(3천개사) → 국내 채용 박람회(2회) 및 해외 채용박람회 개최(3회)

ㅇ 기업이 아쉬워 하는 청년 해외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19. 300명)

(지식재산권) 수출기업의 지재권 경쟁력 제고 견인

ㅇ 중국, 동남아에서의 상표 무단선점 및 온라인상 위조상품 유통 모니터링 지원*, 지재권 분쟁 대응** 확대

* K-브랜드 모니터링 예산(백만원) : (’19년) 573 → (’20년) 659

** 국제 지재권 보호 컨설팅 예산(백만원) : (’19년) 9,823 → (’20년) 12,780

「ASEAN+1」 지재권 고위급 협의체* 발족 및 동남아 특허관** 신설 등을 통한 현지 지재권 보호 네트워크 강화

* 한-ASEAN 청장급 정례 협의체 구축을 위한 MOU 체결(’17.11. 필리핀)

** 현지 진출기업의 지재권 이슈 해결 및 보호업무를 밀착 지원

현지 K-브랜드 상품 시장규모, 우리기업의 진출현황 등을 고려하여 해외지식재산센터 운영 국가의 단계적 확대 추진

* (’18년) 14개소 → (’19년) 15개소 → (’20년) 17개소

(FTA 활용)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역량 제고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 지원 확대 (‘18년 4,800개사 → ’19년 5,000개사)

- 수출 초보기업, 농수산식품, 섬유 등 수출 취약업종 기업 집중지원

기업진출 수요가 큰 新남방, 중‧남미 현지 FTA 활용거점 확대

* (‘18년) 중국‧베트남‧콜롬비아‧인니‧인도‧태국 등 6개국 13개 해외FTA활용지원센터 →(’19년) 필리핀‧말레이시아‧파나마 등 중에서 1∼2개 센터 추가 설치 검토

 

◇ 보다 편리한 수출 환경 조성

(통관애로‧절차) 수출 통관애로 적극 해결 및 기업중심 절차 개선

해외동향‧수입규제 정보 수집하여 수출기업에 정기 제공하고, 해외통관애로 원스톱 지원팀을 파견하여 해외 설명회‧상담회 개최

 

[수집] 해외공관, 세관, 코트라등 유관기관

[분류] 유형별(원산지, HS), 국가별, 산업별 DB 구축

[제공] (온라인)e-Book 등, (오프라인)국내외 설명회

보세공장을 운영하는 수출 비중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수출용 물품을 제조‧가공하기 위해 수입하는 기계‧기구 등에 대한 관세감면 신설

수출용 원재료 관세환급 제한품목*(107개) 중 중소기업 활용도가 높은 품목은 축소하여 중소기업 수출환급 지원 강화 (6월)

* FTA 등으로 “관세율 차등이 있는 원자재”를 “수출”과 “내수”품목에 모두 사용시, 기업은 선택하여 관세 환급 가능하나, 과다환급 우려가 있는 107개 품목은 환급 제한

(정보제공) 해외시장 동향과 연계한 맞춤형 무역 데이터 제공

시장‧품목별 시장정보를 바탕으로 수출지원 후보기업 발굴

* 무역정보(수출입·단가증감률), 기업변동정보(고용‧매출변동, 재무지표) 등 후보기업 발굴

- 수출시장 진입, 해외 바이어 탐색 등 기업의 수출전략 수립필요한 신규통계* 개발·제공

* 수출입 급증 품목, 수출 유망국, 기업별 관심품목 등을 일반·전자상거래로 구분하여 제공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14년 만에 수출 통계를 새롭게 개편

- 13개 주력품목을 개편하여 15개 주력품목으로 개편

* (현재) 반도체・석유화학‧자동차 등 13대(’06년) → (변경)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포함 15대

- 수출동향 분석‧정책대응 강화를 위해 통관정보 협력 확대(산업부‧관세청)

(디지털 무역) 새로운 무역 트렌드 변화에 선제 대응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 디지털 무역 인프라 확충

* △디지털 무역 플랫폼 고도화 추진(‘19~)

RCEP·WTO 등 디지털 통상규범 협상에 적극 참여하여 규범 주도

* 호주·일본·싱가포르 등은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교역 규범 정립을 위한 협상 추진 중

** WTO 전자상거래 협상참여를 위한 국내절차 완료(‘19)

- 기존 FTA 중 협력 필요성이 큰 대상을 중심으로 디지털 무역(Digital Trade) 챕터 우선 도입 검토

 

Ⅳ. 향후 계획

 

◇ 「현장 지원」 「정책 보강」의 이중지원(Two-Track) 강화

 

□ 「수출활력촉진단」 중심으로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

ㅇ 3월까지 15개 시‧도 대상 수출활력촉진단 방문 완료

ㅇ 「수출활력상황실」 설치(2.27) → 수출애로 관리‧후속 지원

수출전략회의」‧「수출통상대응반」 중심으로 지원방안‧제도개선 추진

ㅇ 연말까지 분야별 수출지원‧경쟁력 강화 방안 지속 마련

ㅇ 부처별‧분야별 이행현황은 「수출전략회의」에서 주기적으로 점검

< 주요 후속 지원방안 수립 일정 >

 

구 분

주요 후속조치

비 고

3월

󰋻「농‧식품 수출확대 방안」

농식품부

󰋻「수산식품 新수출전략」

해수부

󰋻「지재권 대응 강화를 통한 新수출시장화 전략」

산업부‧특허청

4월

󰋻「중소기업 수출지원 확대 방안」

산업부‧중기부

󰋻「바이오‧헬스 발전 전략」

관계부처 합동

6월

󰋻「전자무역 촉진 방안」

산업부

󰋻「한류 연계 문화콘텐츠 수출 강화 방안」

문체부

7월

󰋻「디지털 콘텐츠 발전전략」

과기정통부

9월

󰋻「서비스산업 해외진출 지원 방안」

관계부처 합동

 

참 고

주요과제 액션플랜(Action Plan) : 59개 과제

1. 단기 수출활력 제고 (19개 과제)

 

시기

정책 과제

부처·기관

3월

중소조선 RG 지원 개시

산업부‧무보

수출자금 대출․보증 확대

중기부‧금융위

‧기재부

무보 간접수출 매출채권 보증 신설

산업부‧무보

주요 시장 수출보험 한도 증액

산업부‧무보

수출 컨소시엄 공동시장 개척활동 수행

중기부

지방 수출 중소기업 밀착관리 추진

중기부

대기업‧공공기관 동반진출 지원사업 공고

중기부

개별 해외전시회 참가기업 모집 공고

산업부

해외마케팅 정책협의회 개최

산업부

해외지사화 사업 대상기업 선정‧지원

산업부

GP 혁신센터 개소 및 선도기업 모집 공고‧선정

산업부

4월

신산업 특별지원 지침 마련

산업부

수은 전대금융 확대

기재부‧수은

수은 수출채권 인수 규모 확대

기재부‧수은

수은 간접수출 매출채권 기반 대출 확대

기재부‧수은

무보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 신설

산업부‧무보

5월

무보 해외 수입자 특별보증 프로그램 신설

산업부‧무보

6월

통합 한국관(10건) 구성 완료‧전시회 지침 개정

산업부

무보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 신설

산업부‧무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세부지침 마련

동반위‧중기부

2. 수출 품목‧시장 다변화 (23개 과제)

 

시기

정책 과제

부처·기관

3월

농‧식품 수출 확대방안 발표

농식품부

수산식품 新수출전략 발표

해수부

한류 활용 유망 소비재 마케팅 지원계획 수립

중기부

지식재산권 대응을 통한 新수출시장화 전략 발표

산업부‧특허청

플랜트 수주지원센터 설치 (우즈벡 타쉬켄트)

산업부‧Kotra

4월

바이오‧헬스 발전전략 발표

관계부처 합동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개최

산업부‧Kotra

K-Beauty 무역사절단 파견 (중국 시안‧청두)

산업부‧Kotra

新한류보증 신설

문체부

한국 농식품 대규모 물산전 개최 (중국 상해)

농식품부

베트남 콜드체인 사업 추진

농식품부

5월

바이오‧헬스 시험인증 시설 구축 (오송‧대구)

복지부

6월

한류 연계 문화콘텐츠 수출강화 방안 발표

문체부

자율주행차 부품 R&D 예타 신청

산업부

K-Beauty 무역사절단 파견 (싱가포르)

산업부‧Kotra

7월

디지털 콘텐츠 발전전략 발표

과기정통부

8월

해외 화장품 홍보 판매장 개관 (싱가포르)

복지부

9월

서비스 산업 해외진출 지원방안 발표

관계부처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개최

국토부

K-Food Fair 개최 (태국 방콕)

농식품부

11월

코리아 바이오플러스 개최

바이오협회

12월

수산물 수출 물류센터 구축

해수부

하반기

중소 선박‧기자재 수출지원센터 신설

조선협회

3. 수요자 중심의 수출기반 확충 (16개 과제)

 

시기

정책 과제

부처·기관

3월

수출바우처 대상기업 선정‧지원

산업부‧중기부

전문무역상사 모집 공고

산업부

수출 인큐베이터 개편방안 수립

중기부

스타트업 바우처 추진계획 수립·시행

중기부

글로벌 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계획 수립

중기부

4월

온라인 수출지원·공동물류 추진계획 수립

중기부

5월

스타트업 글로벌 지원센터 개소

무역협회

6월

전자무역 촉진방안 발표

산업부

스타트업 해외 혁신거점 개소 (미국 시애틀)

중기부

수출용 원재료 관세환급 제한품목 축소

기재부‧관세청

대형 한류 박람회 개최 (태국 방콕)

관계부처

8월

스타트업 해외 혁신거점 개소 (인도 뉴델리)

중기부

10월

월드클래스 플러스(+) 추진 확정

산업부

대형 한류 박람회 개최 (UAE 두바이)

관계부처

온라인 수출 자동신고 시스템 구축‧운영

관세청

12월

보세공장 반입 기계‧기구 등 감면 허용

기재부‧관세청

 

 

출처-산업통산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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