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측정도 드론으로…공공 분야 드론 인력 키운다

- 교통·산림·농업 등 10개 신규 분야 300명 임무특화형 교육 실시
- 가상현실(VR) 통해 화재·오염·특수지형 재현…운용능력 향상 기대

 

 

* (가상사례) ○○기관 ㄱ씨는 드론을 업무에 접목하고 대대적으로 활용해보고 싶어 드론의 조종교육을 받았으나 아직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는 없었다.

국토부 임무특화교육을 받은 이후 다양한 소프트웨어(S/W)와 접목, 고난도 임무비행 조종, 유사한 업무활용 기관과 상호학습 효과를 통해 당초 생각했던 수준보다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미세먼지 측정 드론을 비롯한 안전·치안·국방 등 다양한 공공분야의 드론을 운용하는 인력의 현장운용 능력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및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공공분야 드론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2019년도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17.12월)에 따라 초기시장으로 육성 중인 공공분야의 드론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해에 처음 편성·착수한 사업이다.

임무특화형 교육이란 공공분야에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까지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으로 기본 비행교육에 영상편집·가공, 재난지역 특수 비행 및 고난이도 시설물점검 등 업무능력을 배양하는 직무교육의 일환이다.

국토부는 사업용 드론시장의 초기수요를 국방·치안·환경·안전·측량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21년까지 4천대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드론 조종이 어렵거나 획득한 영상을 가공하려 해도 전문성 부족으로 업무에 즉시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실정이다.

이에 국토부는 현장에서 업무에 드론을 활용할 때 요구되는 능력에 알맞게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실시하는 일종의 신산업 특화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임무특화 교육은 전통적인 공공업무와 드론이라는 다재다능한 업무수단 간 융합을 통해 효과적·효율적으로 업무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교육의 순서는 기본소양인 드론 비행조종교육*을 우선 실시하고, 조종능력을 갖춘 대상자에 대해 소프트웨어(S/W) 조작 등 고도화된 업무능력을 배양하는 임무특화교육을 추가로 실시한다.
* 「항공안전법」에 따라 힝공안전 기본사항의 습득여부 및 드론을 안전하게 조종할 수 있는지 능력을 평가(정확한 명칭은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격으로 운전면허와 유사)

임무특화교육 과정은 교육대상 기관의 소속직원(업무전문가), 드론 전문교육기관의 비행전문가, 교통안전공단의 교육전문가 등의 다양한 참여를 통해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가상현실(VR) 콘텐츠를 활용해 화재·오염·특수지형 등 현실에서 갖추기 어려운 환경을 가상으로 구현하고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교육의 질도 향상시키고 이종산업과의 융합도 기대된다.

작년은 소방·경찰·해경·국토조사 등 4개 분야의 임무특화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100여 명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면, 올해는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의 교육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교육분야는 2배 수준인 10개로 확대하고, 교육대상 인력도 3배 수준인 300여 명으로 확대하는 등 교육을 대폭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측정 등 국민적 기대감을 안고 있는 환경분야를 비롯한 교통·산림·농업분야 등이 올해 처음으로 임무특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본소양 배양을 위한 단순 비행조종교육은 기존에 많은 교육을 실시한 민간 전문교육기관을 통해서 협력·추진하는 등 공공과 민간이 함께 상생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 전문교육기관은 교육대상자의 수요, 지역별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추후 별도로 선정 예정

국토교통부 첨단항공과 오원만 과장은 “작년에 ’19년 예산을 편성할 때보다 드론활용이 확대되며 당초 예산규모보다 교육수요가 10배 이상 제출되는 등 드론활용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올해 다양한 공공분야 기관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드론시장에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나가겠다”는 사업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 (당초) 100여명 교육 예정→(수요조사) 1,000여명 조사→(조정) 300명 규모로 조정·실시

또한, “올해 사업이 작년 1단계에 비해 더욱 확대될 여지가 있는 1.5단계로 보고 있고, 현재 국토부의 교육인프라로 구축 중인 복합교육훈련센터가 내년에 준공되는 대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2단계로 확대·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출처-국토교통부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 추진현황 공유회 개최

 

 

과학자가 책임지는 범부처 미세먼지 프로젝트 추진 경과 보고

- 발생유입, 측정예보, 집진저감, 보호대응 4대 분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보건복지부는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 주관으로 3 20()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 추진현황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이하 ‘사업단’) 미세먼지의 과학적 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근본적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 위해 범부처 단일 사업단으로 구성되었으며 17 9월에 연구에 착수하였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미세먼지 발생ㆍ유입,  측정ㆍ예보 집진ㆍ저감,  국민생활 보호ㆍ대응 4 부문별 사업단에서 진행한 중간 연구경과와 과학기술분야 출연연구기관이 수행한 미세먼지 관련 대표 연구개발 성과도 국민과 함께 공유하였다.

  ※ (발생·유입) 미세먼지 생성기작 규명, 발생원의 정량적 영향도 산정, 국외 영향도 산정 분야

       (측정·예보) 한국형 대기질 예보 모델링 시스템 개발 분야

       (집진·저감) 사업장 1차 배출, 2차 생성 미세먼지 저감 실증 및 원천기술개발 분야

       (보호·대응) 건강영향 평가 및 실내 노출저감 위한 통합관리방안 도출 분야

 

  우선, 집진‧저감 분야는 제철소 미세먼지 배출 30% 저감 기술 실증 목표로 미세먼지 저감 기술 개발 경과를 공유하였다.

  - 미세먼지 생성 원인물질 되는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등을 제거 있는 기술을 주로 논의하였으며, 

  - 주요하게 기존보다 낮은 온도(60)에서도 질소산화물 제거 성능이 90% 이상 촉매 개발과 황산화물 제거 성능이 90% 이상인 다공 탈황제 개발 경과와 향후 계획을 소개하였다.

  번째로 국민 생활 보호‧대응 분야 생활환경 미세먼지 노출관리 기술개발 건강영향 분석 대한 내용을 공유하였다.

   - 장치 분해 없이도 자체적으로 전극 세정 가능한 기술 개발과 주택 실제 환경에서 공기청정기 환기장치 성능 분석, 초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건강영향  주요 추진 경과를 소개하였다.

  측정‧예보 분야 고농도 미세먼지 단기 예보정확도를 높이 위한 연구 개발 경과를 논의하였다.

   - 지상‧원격‧위성 관측 자료를 입체적으로 통합한 플랫폼 국내 특성 대기질 모델에 쉽게 반영할 있는 편집기 개발 통해 미세먼지 예측 정확도 향상의 기반 마련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마지막으로, 발생유입 원인 규명 분야 국내‧외 미세먼지 영향 산정  고농도 미세먼지 생성기작 관련된 연구를 소개하였다.

 

 

   - 주요하게 초미세먼지 농도 구간별 중국 배출량의 영향 등을 산정하고, 전국 주요 배출원별 영향 지자체별 상호 영향 연구 등의 중간 경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하였다.

   - 또한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유형별 화학성분 특징과 이동성 고기 발생 과정 분석, 미세먼지의 2 생성반응*  추진 내용 설명하였다.

    * 굴뚝 등 고체 상태로 나오는 1차 발생, 발생원에서 가스 상태로 나온 물질 대기 중 다른 물질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미세먼지가 되는 것이 2차 생성

 

  이밖에도 사업단은 미세먼지 장거리 이동 경로 대기질 영향 등을 파악  있는 항공측정 시스템 초미세먼지 생성 기작 정밀하게 규명  있는 중형급 연구시설* 심층 연구를 위한 기반도 구축하였다.

    * 스모그 챔버(smog chamber) :  대기 중 미세먼지가 생성‧성장하는 화학반응을 정밀하게 추적하는 연구시설로 중형급(27m3)의 경우 장기간의 미세먼지 변화를 관찰할 수 있어 장거리 유입 및 변환이 중요한 우리나라에서 특히 유용 

  - 먼저, 상층 대기에서 오염물질의 이동·반응·생성 과정 등을 정밀하게 파악할 있는 중형 항공기 개조 완료하고, 국립환경과학원 협력하여 한반도 대기질 종합조사와 산단지역 대기질 집중 조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 또한 초미세먼지 생성 기작을 규명하기 위한 중형급 연구시설은 기존 소형시설*(< 7) 보완적으로 미세먼지의 생성 기작 규명에 활용하고 향후, 국내외 학ㆍ연ㆍ관이 공동 활용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 예정이다.

    * 균질·비균질 반응, 액상 반응 등 제어된 조건에서 반복 실험 용이

 

 

또한 오늘 추진 경과 공유회에서는 과학기술분야 출연 연구기관에서 수행한 대표적인 미세먼지 관련 연구개발 추진 경과도 살펴  있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는 시베리아 산불배출 미세먼지 추적 연구 폭죽 배출지시물질을 이용한 중국발 미세먼지 추적 연구 결과를 공유하였으며, 

   한국기계연구원에서는 질소산화물 저감 플라즈마 버너기술 개발  군용트럭 적용 사례’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화력발전소, 공장 연소과정을 모방해 인공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기술을 개발하여 심도 있는 미세먼지의 인체 건강영향 연구 기반 마련한 사례를 소개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미옥 1차관은 “미세먼지는 국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협하는 심각하고 시급한 문제 과학기술적 해결 방법 필요한 상황으로,

 

  과학기술 경제발전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의 높이는 데에도  역할을 다해야 하며 정부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 “이라고 밝혔다.

 붙임 :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주요 연구내용

 

 

붙임1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주요 연구 추진 경과()

 

분야

주요 내용 요약

발생ㆍ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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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른 수도권 초미세먼지 국외 유입 비율 산정 연구

 - 평균 초미세먼지(PM2.5)의 국외 유입 기여도는 3080% 범위 추정되고, 상대적으로 114월에 높고 68월에 낮음

중국 등 국외 영향을 연평균 기준으로 추정하였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월별 국외 영향 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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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간 초미세먼지 농도 구간별 중국 영향 분석 연구

 - 20 µg/m3 이하 : 중국 약 30%, 50 µg/m3 이상 : 중국 약 50%

그간 중국 영향을 연평균, 고농도 등 단편적으로 추정하였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최근 5년간 농도 구간별 중국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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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배출량 등 국내 영향 분석 연구

 - 잠정적으로 북한 PM2.5 영향도는 남한 전체 최소 0.5/, 중부지방 이상으로는 1 /㎥의 영향

 - 서울 100 m 고도 대기의 39%는 서해상을 통해 유입, 31%의 궤적이 북한을 지나 서울로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

위성 자료를 통해 북한 배출량을 재산정하고, 수치모델을 사용하여 국외 유입 요인을 다양하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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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이동 질산과 국내 배출 암모니아 결합에 따른 미세먼지 생성 가능성 연구

- 수도권 지역 지표면에서(국내 배출) 고농도로 나타나는 암모니아와 높은 고도에서(장거리 이동) 고농도로 나타나는 질산

☞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증가되는 질산암모늄이 장거리 이동 질산과 국내 배출 암모니아의 상호작용으로 생성될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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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배출원별 정량적 영향도 연구

- 151년간 전국규모로 13개 모든 배출원에 대해 분석하고, 배출원별 정량적 기여도 차이를 분석방법 간 비교

영향도 분석 방법 간 차이를 제시하고, 도로이동오염원과 산업 연소 배출원이 가장 주된 오염원인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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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출의 지자체간 상호 영향 연구

- 국내 PM2.5 농도에 대한 자체 영향도는 연평균 45%, 경북이 가장 높고, 제주가 가장 낮은 것으로 추정

국내 지역 간 상호 영향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미세먼지 관리계획 수립 시 활용 가능 

발생ㆍ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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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생성 가설유형별 화학성분 구성 특징 연구

- 장거리 유입, 국내 정체, 장거리 유입+국내 정체 등 생성 가설 유형별로 미세먼지 화학성분 구성 특징 규명

 장거리 유입과 국내 정체 시 나타나는 고농도 미세먼지의 반응 기작을 제시하고, 질산염의 증가기작을 실험으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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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과정 추정

- 이동성 고기압 발달‧이동에 의해 오염물질이 국외에서 유입 후 대기정체로 축적되고, 2차 생성에 의해 고농도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

 그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한 기상의 영향이 모호하였으나 이동성 고기압을 통한 미세먼지 국외 유입 등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과정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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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미세먼지 생성반응 정량화 연구

- 국내 특성(무기가스에 의한 반응생성 조건 등)을 고려한 초미세먼지 생성반응 정량화 관계식 도출

 동북아 스모그 생성을 보다 정교하게 예측할 수 있는 토대 마련

측정ㆍ예보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620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39pixel, 세로 707pixel

○ 지상‧원격‧위성관측 자료 3차원 입체관측 플랫폼 구축

 - 그간 개별적으로 연구한 측정 자료를 입체적으로 통합하고 현업에 활용 가능하도록 플랫폼 구축

한국형 대기질 예보모델 개발과 현업 대기질 예보의 정확도 개선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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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미세먼지 생성 메커니즘 반영할 수 있는 미세먼지 생성모듈 사용자 편집 기능 개발‧확장

- 국내 특성을 대기질 모델에 쉽게 반영할 수 있는 편집기 개발

 

기존 대기질 모델이 북미의 미세먼지 생성조건, 기상 등에 기반한 한계를 보완하여 미세먼지 예측 정확도 향상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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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미세먼지/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 산정방법 개선

- 차종별 교통량과 배출량을 반영한 도로상 배출 모델을 구축

 그간, 차량 등록지 기준으로 배출량을 산정한 한계가 있었으나, 주간 교통량, 차종별 배출량 등을 추가 고려하여 미세먼지 예측 정확도 향상에 기여

측정ㆍ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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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 환경에 적합한 초기장을 적용하여 미세먼지 모델 예측정확도 향상

 - 정지궤도 인공위성 자료 및 한국·중국 관측망 데이터를 이용하여 동아시아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초기장* 적용

  * 대기질 모델이 수행되지 않는 초기 농도를 의미

☞ 현행 대기질 모델링 시스템에 비해 단기 미세먼지 모델예측 정확도 향상 가능

집진ㆍ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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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보다 낮은 온도(60)에서도 미세먼지 원인 물질(질소산화물) 제거 성능이 90% 이상인 촉매 합성

 - 덕트 버너를 이용한 에너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성 탈질촉매를 설계하고 반응속도를 극대화

100Am3/hr급 반응에서 탈질성능 90%이상(220) 달성

 에너지 소비 최소화, 운전비용 절감 및 부생가스 사용량 절감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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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원인물질(황산화물) 제거 성능이 90% 이상인 다공성 반응제 개발

 - 국내 최초 비표면적 100m2/g이상의 Ca계열 탈황제 개발과 대량 제조방법 확립

100 Am3/hr급 반응에서 탈황성능 90%이상 달성 

☞ 현재 100% 수입에 의존하는 기존 탈황제(NaHCO3)의 수입대체 효과 200억원/년 추정(P사 효과만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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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원인물질(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동시 제거가 가능한 필터 제조기술 개발

 - 점착성 미세먼지를 집진한 후 주기적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여과 집진시스템 개발

※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입자전환 효율 각각 99%, 91% 이상

관리 사각지대였던 소규모 중소사업장에 활용 가능한 저가의 미세먼지 저감 기술 확보

보호ㆍ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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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분제거용 전기식 필터의 자가세정 기술 개발

- 기존 전기식 필터는 사용 후 세척 시 장치 분해가 필요한 단점이 있었으나 본 기술은 장치 분해 없이 자체 전극 세정 가능

 Surface-DBD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하여 전극 세정 효율 80% 달성

 ☞ 자체세정으로 유지보수가 간편하여 유분 함유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음식점 등 소규모 집진기에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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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실환경 조건 공기청정기의 성능 평가

- 아파트의 거실에서 평가한 공기청정기의 청정공기공급률이  시험 챔버에서 인증한 값의 7390% 수준

 

현행 공기청정기 성능시험은 밀폐된 조건에서 이루어진 한계가 있었으나 주택의 실제 사용 조건을 고려하여 평가

보호ㆍ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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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및 환기장치 실환경 평가

- 아파트에서 환기장치의 초미세먼지 저감 효용성 등은 공기정청기의 약 1/10 수준

 

 주택 환경에서 공기정화장치 성능을 규격화 할 수 있는 지표를 도입하고, 정화장치별 목적에 맞는 사용 제안

초미세먼지 농도 WHO 권고기준 달성 시 건강 효과

- ‘한국형 미세먼지 건강위험 평가 모형’을 구축하고, 17초미세먼지 농도가 WHO 일평균 권고 기준(25/) 달성 시, 조기사망자수 감소 정량화

 ※ 1년에 20,544(95% 신뢰구간) 감소와 966백억원(95% 신뢰구간)의 경제적 편익을 잠정적으로 산정

미세먼지 개선 시나리오에 따른 사전·사후 효과 평가 및 의사결정 지원 토대 마련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1b9bc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2pixel, 세로 224pixel

수도권 대기질 개선사업으로 인한 사망자 수 예방

- 연평균  심혈관계 사망자 960, 뇌혈관계 사망자 710 (서울), 뇌혈관계 사망자 200(인천)예방된 것으로 분석(12〜’13)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따른 건강개선 효과가 평가되지 않았으나, 본 연구에서 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통해 지역별 사망자수를 유의미하게 감소시킬 수 있음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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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취약계층(환자) 보건용 마스크 효용성 평가

- 천식,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환자가 보건용 마스크 착용 시, 마스크 착용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임상적 지표로 나타나지 않음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보건용 마스크 착용 근거가 부족하였으나 보건용 마스크 효용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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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취약계층(65세이상) 보건용 마스크 효용성 평가

65세 이상 어르신이 마스크 착용 시, 혈압상승 억제효과, 심장계통 보호 등 긍정적 효과와 함께 착용으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 시사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3ecf0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76pixel, 세로 653pixel

초등학교 어린이의 미세먼지 노출과 건강영향 관련 조사

- 잠정적으로 미세먼지 노출 증가에 따라 폐기능 감소 우려(시간가중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0μg/m3 증가 시 패널의 최대호기유속이 분당 2.27L씩 감소)

기존에는 실외 대기오염 측정값으로 연구를 수행하여 실제 노출량을 반영하지 못한 한계가 있었으나, 시간별 활동 양상 등을 고려한 개인 노출을 기반으로 연구 결과 도출 

붙임2

 

 정부출연연 주요 연구 추진 내용()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시베리아 산불 배출 미세먼지 추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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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초미세먼지 발생 원인이 ‘14.7 러시아 산불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 규명

 - 초미세먼지의 화학조성 분석 및 위성영상, 이온크로마트 그래피 분석을 활용하여 시베리아 산불이 대전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에 영향 입증

폭죽 배출 지시 물질을 이용한 중국발 미세먼지 추적 연구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4e0bdd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84pixel, 세로 386pixel

 

중국발 초미세먼지의 과학적 입증 성공

 - 중국 춘절기간 동안 한반도 전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51-100 μg/m³) 수준인 것을 발견, 초미세먼지의 화학적조성 분석하여 춘절 불꽃놀이에 사용한 폭죽과 상관관계 최초 규명

 - 초미세먼지를 구성하는 물질인 칼륨과 레보글루코산을 실시간 측정하는 시스템을 개발

 

 

한국기계연구원

질소산화물 저감 플라즈마 버너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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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가스 중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NOx) 저감 

 - 플라즈마 버너를 DPF에 적용한 기술로 디젤차에서 배출되는 매연을 최대 95%까지 저감

 - 차량 초기 시동 시 또는 도심 저속 운전 조건에서 배출가스 온도가 낮아 촉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촉매 활성을 높여 질소산화물 저감(군차량 미세먼지 저감 실증 적용)

 

 

안정성평가연구소

미세먼지 생체유해성 연구기반 구축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1d334149b.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97pixel, 세로 421pixel

대기 중 미세먼지의 발생 과정을 모사하여 인공 미세먼지 생성 

 - 화력발전소, 공장, 자동차 엔진의 연소 과정을 모방하여 인공 미세먼지를 발생(10㎛이하,2.5㎛ 이하 초미세먼지)

 - 실제 미세먼지 흡입에 의한 인체 건강영향 연구 및 독성평가 예정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도, 미세먼지 중금속 농도 실시간 공개 … 전국 지자체 최초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평택(안중읍) 대기성분측정소에서 측정한 미세먼지 중 납, 칼슘 자료 공개
- 16일부터 홈페이지(http://air.gg.go.kr) 공개, 시간별 자료 확인 가능
- 도민에게 효과적인 대기 오염 정보 전달 체계 마련

 

 

 

경기도는 16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경기도대기오염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air.gg.go.kr)를 통해 납(Pb), 칼슘(Ca) 등 미세먼지에 포함된 중금속 성분 농도를 실시간 공개한다.

실시간 공개 조치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황사 및 고농도 미세먼지에 포함된 중금속 농도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이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미세먼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자료는 평택시 안중읍 ‘경기도대기성분 측정소’에서 측정된 것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에 포함된 납, 칼슘 2가지 중금속 성분의 ‘시간별 농도’ 및 ‘24시간 평균농도’ 등의 형태로 제공된다.

납은 주로 산업활동 시 배출되는 오염물질로 인체에 근육마비, 정신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국내외 대기환경기준에 포함돼 있으며, 칼슘은 토양에 많이 포함된 물질로 중국 발 황사의 영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금속 성분이며 인체 유해성은 없다.

도는 실시간 공개 조치를 통해 미세먼지에 포함된 중금속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 도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미세먼지에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공공 정보를 낱낱이 공개함으로써 도민들과 공유하는 참여소통을 실현하기 위해 미세먼지에 포함된 금속 성분 농도를 공개하게 됐다”라며 “도민 중심의 정보소통을 통해 도민들이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경기도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과 서해안에 밀집된 화력발전소 등의 영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지난해 평택과 포천에 경기도 대기성분측정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도는 올해 경기 동부와 서부 지역에 대기성분측정소 2곳을 추가로 설치,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해 나가는 한편 도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성분 공개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공개 대상 금속 성분의 특성

 

□ 납 (Pb)

 

○ 특성

- 과거 차량연소배출이 주요 배출원이었으나 최근에는 금속제련 과정 등이 주요 배출원임

- 대기 중 납은 호흡을 통하여 인체에 노출되며, 피 속이나 뼈 그리고 세포 속에 축적되어 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침

- 납을 과다 흡입하면 발작, 지적 성장력 부진, 행동장애 등 신경장애를 일으킴

 

○ 대기 중 농도 수준

-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경기도의 2018년 Pb의 연간 분포 농도는 15.9 ~ 45.2 ng/m3 수준임.

 

○ 국내외 대기환경기준 (Pb)

 

항목

기준 시간

한국

미국1)

일본

캐나다1)

호주

홍콩

중국1)

영국1)

EU

WHO

Pb

(㎍/㎥)

30일

3개월

0.15P,S)

분기

1

0.5

0.5

0.5

0.5

0.5

0.5

0.5

 

□ 칼슘 (Ca)

 

○ 특성

- 토양 중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황사의 영향을 나타내는 금속 성분 중 하나이며 인체 유해성은 없음

 

○ 대기 중 농도 수준

- 2018년 경기도 중금속 측정망의 Ca 농도는 황사 시 평균 1,657ng/m3, 비황사 시 평균 467ng/m3 수준 (황사/비황사 : 약 3.5배)

 

○ 국내외 Ca에 대한 대기환경기준은 없음

 

 

출처-경기도뉴스포털

 

 

 

 

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 대응 위해 ‘맞손’

 

○ 수도권 초미세먼지 성분분석, 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공동연구한다 !
- 미세먼지 담당 팀장들 분기별 회의 개최하여 공동 대응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도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수도권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서울, 인천, 강원, 충남, 충북, 전북 등 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공동 연구체계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15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미세먼지 공동연구 회의’에서 7개 시도보건환경연구원과 미세먼지 성분 분석 모니터링 공동 연구를 실시하는 등 공동 연구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7개 시․보건환경연구원은 분기별로 1차례씩 미세먼지 담당 팀장급 회의를 개최하고 ▲시도별 미세먼지 분석 자료 공유 ▲모니터링 연구과제 선정 ▲미세먼지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공동대응 체계 마련으로 지역별 비교를 통한 정확한 성분 및 원인 분석이 가능, 보다 과학적인 자료 제공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미세먼지 문제 대처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도별로 시료를 분석해 중금속, 이온성분, 탄소성분 등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고, 분기별로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며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생산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성남시, 고농도 미세먼지 관련 긴급점검 회의 실시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2019.11.14.(월) 10:00 이한규 성남부시장 주재로 ‘성남시 미세먼지 긴급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시는 수도권지역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조치 발령(2019.1.13. 오후 17시 15분)에 따라 시 본청 및 구청 관련 부서장이 참석하여 부서에서 조치한 사항과 향후 조치계획을 확인하는 긴급회의를 가졌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상황전파 및 행동요령 홍보 ▲공공기관 차량2부제 실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조업조정 ▲노후 경유차 관리 ▲시 발주 공사장 운영조정 ▲노면청소차(살수차) 운영시간 확대 등 공공기관의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전파 및 홍보로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점검했다. 

시는 또 부서별 상시 대책회의 개최, 대규모 공사장 현장점검, 도로 재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 강화 등을 통해 미세먼지 피해 방지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한규 부시장은 “고농도 미세먼지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사항인 만큼 시에서 할 수 있는 조치를 선제 대응하여 시민의 건강한 삶에 피해가 없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 환경정책과 729-3161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전국적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발령
수도권 이틀 연속 발령으로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서울시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공공 사업장·공사장 운영조정 등 총력 대응에 나서
◇ 전국적인 화력발전 상한제약 및 부산,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전라권(광주·전북) 비상저감조치도 확대 시행
환경부는 합동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산업단지를 집중점검하고, 8개 유역(지방)청도 불법배출, 소각 등을 집중 단속

 

 

환경부(장관 조명래),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1월 13일(일요일) 17시 기준으로,

1월 14일(월요일)에도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경기도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으로 시행되는 것은 작년 1월 17일∼18일, 3월 26일∼27일에 이어 세 번째이다.

 

 

< 수도권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 및 충족여부(PM2.5) >

발령기준

충족여부

당일(16시간) 50㎍/㎥ 초과(관측)

서울 75㎍/㎥, 인천 70㎍/㎥, 경기 81㎍/㎥(관측)

다음날(24시간) 50㎍/㎥ 초과(예보)

서울, 인천, 경기북부·경기남부 50㎍/㎥ 초과(예보)

 

 

* 서울‧인천‧경기 중 2개 시‧도가 충족하면, 수도권 전체에 비상저감조치 발령

** 요건 ① 당일 50㎍/㎥ + 내일 50㎍/㎥ 초과, ② 당일 주의보 + 내일 50㎍/㎥ 초과, ③ 내일 매우나쁨(75㎍/㎥ 초과)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14일 수도권 행정․공공기관의 차량 2부제와 서울지역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이 시행되며, 서울시는 행정·공공기관 주차장 434개소를 전면 폐쇄한다.

○ 수도권 3개 시·도에 위치한 행정‧공공기관 소속 임직원들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으며, 1월 14일은 짝수 날이므로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 가능하다. 단, 서울시 소속 행정·공공기관 차량 및 소속 임직원 차량 운행은 전면 금지된다.

서울지역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의 대상은 2005년 이전 수도권에 등록된 총중량 2.5톤 이상 경유 차량이며, 저공해조치를 이행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 전지역 51개 지점 CCTV 시스템을 통해 위반여부를 단속하며, 위반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므로 대상차량 소유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수도권 내에서 단속장비 최대 199대를 투입하여 학교, 학원가, 차고지, 터미널 등 미세먼지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배출가스와 공회전 단속을 실시하며, 경기도와 산림청에서는 쓰레기 불법소각을 집중 감시할 예정이다.

수도권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106개 대기배출 사업장은 단축 운영을 하거나 운영시간을 조정하고, 441개 건설공사장은 공사시간 단축, 노후건설기계 이용 자제, 살수차량 운행과 같은 미세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시행한다.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은 수도권 사업장 55개소에도 LNG 등 친환경 연료 우선 사용, 배출시설 효율 개선 등의 조치를 이행하고,

3개 시·도에서 도로청소차 최대 786대를 운영하여 주간을 포함한 도로청소를 2∼4회 실시한다. 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야간 물청소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10개 시도에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수도권 3개 시도 이외 대상지역은 부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북이다.

부산광역시는 기장군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PM2.5)됨에 따라 오늘(13일)부터 비상저감조치가 시행중에 있으며 해제 기준은 주의보 해제 시까지이다.

충청권에서는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오늘 발령요건을 충족하여 내일(14일)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충청북도는 오늘부터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중으로 ”매우나쁨“ 예보에 따라 내일도 시행된다. 충청남도의 경우 11일부터 주의보 발령 지역별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중으로 내일은 ”매우나쁨“ 예보에 따라 충청남도 전 지역에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전라권에서는 전라북도에서 11일부터 비상저감조치 시행중이며, 내일은 전라북도와 함께 광주광역시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각 시·도는 재난문자 발송, 전광판 표출 등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비상저감조치 발령 상황을 홍보하고,

○ 행정·공공기관 차량2부제(충남, 충북 등), 공공 사업장·공사장 운영 조정, 민간 사업장에 대한 조업 조정 권고, 도로 청소 확대, 비산먼지 사업장 집중 점검 등의 조치를 취한다.

이에 더하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환경부는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발전의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도 경남과 전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시행된다고 밝혔다.

석탄·중유 발전기 총 16기(인천 2기, 경기 3기, 충남 6기, 강원 2기, 울산 3기)가 내일 6시부터 21시까지 출력을 제한하여 초미세먼지 약 3톤을 감축할 예정이다.

실제 상한제약 적용여부는 당일 전력수급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 상한제약 시행 대상 발전기(16기) >

지 역

발 전 기

연료

출력

감발량

초미세먼지감축량

인천(2기)

영흥 1·2

석탄

32만kW

0.45톤

경기(3기)

평택 1·2·4

중유

21만kW

0.42톤

충남(6기)

태안 4·5·6, 당진 1·3·4

석탄

60만kW

1.11톤

강원(2기)

동해 1·2

석탄

8만kW

0.34톤

울산(3기)

울산 4·5·6

중유

24만kW

0.65톤

합계(16기)

-

-

145만kW

2.98톤

 

* (발령기준) 당일 주의보(75㎍/㎥이상 2시간) + 내일 예보 50㎍/㎥초과

환경부는 유역(지방)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합동 기동단속반을 구성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평택지역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오늘과 내일 연속으로 불법배출을 집중 단속하는데 이어,

 

○ 환경부의 모든 유역(지방)환경청에서도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산업단지 또는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새만금지방환경청

 

예컨대,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한강유역환경청은 수도권 시‧도와 협력하여 배출량이 많은 사업장 354개소에 대한 점검(TMS 집중모니터링 218개소, 점검 136개소)을 강화하고, 공사장 192개소에 대한 특별점검도 시행할 예정이다.

붙임 1. 고농도 미세먼지 7가지 행동요령.

2. 시도별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 끝.

 

 

 

붙임 1

고농도 미세먼지 7가지 행동요령

 

 

붙임 2

시도별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18.1, PM2.5)

 

지역

발령 요건

서울

인천

경기

① 오늘 50㎍/㎥(실측)+ 내일 50㎍/㎥(예보)

② 오늘 주의보+ 내일 50㎍/㎥(예보)

③ 내일 매우나쁨(예보)

부산

① 오늘 주의보‧경보 발령시

대전

① 오늘 50㎍/㎥ 초과(실측)

+ 내일 50㎍/㎥ 초과(예보)

충남

① 오늘 주의보·경보 발령시

② 내일 매우나쁨(예보)

충북

① 내일 매우나쁨(예보)

세종

① 오늘 50㎍/㎥(실측)+내일 50㎍/㎥(예보)

② 오늘 주의보+내일 50㎍/㎥(예보)

③ 내일 매우나쁨(예보)

광주

① 내일 매우나쁨(예보)

전북

① 오늘 50㎍/㎥ 초과(실측)+ 내일 35㎍/㎥ 초과(예보)

 

※ 미시행 지자체 : 대구, 경북, 강원, 울산, 경남, 전남, 제주(미특법 이후 시행)

※ 지역별 발령 요건은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19.2.15) 이후 수도권과 동일하게 일원화 예정

 

출처-산업통산자원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화력발전 상한제약 시행

 

- 충남, 경기 지역 화력발전 14기에 대해 80% 출력제한 -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고농도 미세지발생에 대응해, 내일(1.13.) 충남․경기지역에 화발전 상한제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상한제약 발령조건 : 당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익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50㎍/m3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익일에 상한제약 시행

ㅇ 이한제약 발령에 따라 화력발전 14기(충남 11기, 경기 3기)내일 오전 6시~21시까지 발전 출력이 정격용량의 80%로 제한한다.

이에 따라 총 131만kW의 출력이 감소되고, 초미세먼지(PM2.5)는 약 2.4톤이 감축될 전망이다.

< 상한제약 시행 대상 발전기(14기) >

 

 

지 역

발 전 기

연료

출력

감발량

초미세먼지 감축량

충남(11기)

태안 4․5․6, 당진 1․3․4, 보령 1․2․4․5․6

석탄

110만kW

1.97톤

경기(3기)

평택 1․2․4

중유

21만kW

0.42톤

 

상한제약은 초미세먼지 배출실적이 많은 화력발전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시범 시행*했으며, 올해 본격 도입 후 오늘 처음 발령했다.

* (11.7) 충남․인천․경기 11기, (12.21) 충남․경기 10기, (12.22) 충남․경남․전남 27기 발령

 

□ 내일은 전력수요가 낮은 주말 경부하 기간으로 상한제약이 발령되더라도 예비력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참고

화력발전 상한제약 시행 개요

 

시행기간 : ’19.1.1~

시행지역 : 석탄발전소 소재 5개 시‧도(강원, 경남, 인천, 전남, 충남), 유류발전소 2개 시‧도(경기, 울산)7개 시‧도

발령기준 : 당일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2시간 75㎍/m3 이상 지속) +

익일 초미세먼지 예보(50㎍/m3) 초과

발령절차 : 시‧도지사는 해당지역 소재한 상한제약 대상 발전소에 익일 발전출력의 제한을 요청

제한수준 : 정격용량 대비 80%를 상한으로 제한

발령대상 : 전년 초미세먼지 배출실적 100g/MWh 이상화력발전

 

< 상한제약 운영 대상 발전기(36기) >

구 분

지 역

발 전 기

석탄발전

(30기)

충남(12기)

태안 4·5·6, 보령 1·2·3·4·5·6, 당진 1·3·4

경남(12기)

삼천포 1·2·3·4·5·6, 하동 1·2·3·4·6·7

강원(2기)

동해 1·2

전남(2기)

호남 1·2

인천(2기)

영흥 1·2

유류발전

(6기)

경기(3기)

평택 1·2·4

울산(3기)

울산 4·5·6

 

발령시간 : 주의보 발령 다음날 오전 6:00부터 오후 21:00까지(15시간)

발령횟수 : 발령기준 충족시 해당 지자체별 1회 실시

 

출처-산업통산자원부

 

 

 

 

보건환경연구원, 올해 52회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 운영 … 5,371명 교육

 

○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대기오염 심각성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 실시
- 초․중․고 학생은 물론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52회 교육 진행
○ 미세먼지 발생원인, 위해성, 피해방지법, 기후변화의 원인 및 대응방법 전파

 

 

경기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2018년 한 해 오산, 용인, 평택, 광주, 연천, 동두천 등 23개 시군의 초·중·고 학생 및 교사, 학부모 등 5,371명을 대상으로 총 52회에 걸쳐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은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바로 알리고, 생활 속에서 올바르게 대응하는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녹색생활 캠페인’의 범도민적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으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연구원은 올해 경기도교육청과 연계해 학생교육 39회, 교사교육 11회, 학부모 교육 2회 등 총 52차례의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원인과 위해성 및 피해방지법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원인, 영향과 대응방법 ▲에너지 절약, 생활 속 환경이야기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연구원은 올 한해에만 미세먼지와 오존 주의보 발령일수가 각각 49일, 34일에 달하는 등 대기오염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교실 운영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의 원인, 영향 등에 따른 피해 및 예방 방법을 도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려주고자 방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도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다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목 적

대기오염에 대하여 확하고 체계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대기오염 감을 위한 녹색생활 캠페인을 범도민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추진함

교육대상

- 전체 도민을 대상으로 하되, 초등학생(고학년), 중·고등학생, 교사, 학부모 중점 교육대상으로 함

교육 실시시기 및 횟수

- 실시시기 : 상반기(2019.3월~8월) 및 하반기(9월~2019.2월)

- 교육횟수 : 52회(학생 39회, 교사 11회, 학부모 2회)

※ 교육 수요조사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음

교육내용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과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과 연계하여 교육신청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맞춤형 교육 지원

-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및 기후변화 적응방법 관련 교육

- 미세먼지 발생원인, 위해성, 대응요령, 미세먼지 탈출송 배우기 등에 관한 시청각 자료 활용

- 생활속 환경이야기, 에너지 절약방법, 미세먼지 예보제 및 경보제 등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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