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궐선거 선거인수 409,566명으로 확정

- 3.23.부터 시‧군‧구 누리집에서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확인 가능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오는 4월 3일 실시되는 2019년 보궐선거의 선거인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3.22.) 기준으로 총 409,566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주민등록자가 409,514명이고, 외국인 선거권자*가 52명이다. 외국인의 경우 지방선거에서만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다.
*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한 외국인으로서 외국인등록대장에 등재된 자

성별로는 남성이 205,038명(50.1%), 여성은 204,528명(49.9%)으로 남성 유권자가 510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9세 1.6%, 20대 15.3%, 30대 15.4%, 40대 20.1%, 50대 22.4%, 60대 14.0%, 70대 이상 11.1%다.

선거권자는 시‧군‧구 인터넷 누리집과 우편으로 발송되는 안내문을 통해 자신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월 29일부터 3월 30일 사이에 해당 선거구 사전투표소 또는 4월 3일 지정된 투표소에서 재‧보궐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 담당 : 선거의회과 김혜민 (044-205-3372)

 

출처-행정안전부

행안부, '19년도 재‧보궐선거 준비 본격 돌입
- 재‧보궐선거 대상지역 선거담당 공무원 교육 실시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5일 지방자치단체 선거담당 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9년 재‧보궐선거 준비에 들어간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재‧보궐선거 실시가 확정된 5개 선거구의 시‧도, 시‧군‧구, 읍‧면‧동 선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에서는 공직선거법 주요 내용과 법정선거사무 처리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선거인명부 작성 및 거소투표신고 접수(3.12.~3.16.),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3.17.~3.19.), 사전투표(3.29.~3.30.), 투‧개표(4.3.) 등 법정선거사무를 완벽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19년도 재‧보궐선거(4.3) 실시 대상지역은 3월 4일을 기준으로 국회의원 2개 선거구(경남 창원시성산구, 통영시고성군), 기초의원 3개 선거구(전북 전주시라, 경북 문경시나, 문경시라) 등 총 5개 선거구로 확정되었다.

김현기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법정선거사무의 빈틈없는 추진과 선거담당공무원들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통해 2019년 재‧보궐선거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담당 : 선거의회과 김혜민 (044-205-3372)

 

 

출처-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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