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마루’, 중소 콘텐츠사에 최적화된 지원시설로 거듭나

 

-과기정통부-문체부, 빛마루 운영기관 단일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이하 ‘빛마루’, 경기 한류월드 소재) 제작시설 운영 활성화와 중소 사업자의 지원 강화를 위해 빛마루’ 운영기관 단일화 업무협약(19. 1. 4.) 국유재산 관리위탁 계약(2. 1.) 체결하였다.

 

  빛마루’는 -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분야 개방에 따른 보완대책으로 부처 공동 구축하여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 방송영상독립제작사의 콘텐츠 기획·제작·편집·송출 등을 지원(13.12월∼)해왔으나,

 

  부처 교차 운영( 2)*으로 비효율성 문제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지난 ‘빛마루’의 효율화를 위해 부처  협의 추진하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으로 운영기관 단일화하기로 최종 합의하였다.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기정통부)과 한국콘텐츠진흥원(문체부)

 

  부처(과기정통부-문체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중소 콘텐츠 사업자 지원 강화와 시설활용 다각화 빛마루 공익적 가치 실현 제고하는 한편, 부처 칸막이를 허물고 소통·협업하는 국민중심 맞춤형 서비스 실현 위해 적극 협력 나가기로 하였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양시, 평화·생태·역사로 한강하구 물길 잇는다

 

- 지난 19일 한강하구 생태 역사 관광벨트 포럼 개최

 

 

고양시와 고양시정연구원은 지난 19() 빛마루에서 한강하구 생태·역사·관광벨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강하구 생태 역사 관광벨트 구축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심층 토론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경기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평화도시연구소, 육군9사단, 에코코리아, 언론 관계자 등 생태, 역사, 평화부문 전문가들과 고양시정연구원,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시간 넘게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이재준 고양시장은 한강에 대한 연구는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사업이며 지속적 보호와 체계적 개발이 동시에 필요하다오늘의 이 자리가 마지막 남은 한강하구를 살릴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태부문에 에코코리아 이은정 대표는 한강하구의 생태적 가치를 살린 개발이 필요한 시점으로 장항습지 보존에 대한 종합적 대책 마련, 람사르 습지 등록과 함께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 지정 노력, 관광벨트와 보존벨트의 공존 등을 제안했다.

 

또한 한강의 수로를 잇는다는 것은 단절된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가 다시 이어지는 의미로 고양시뿐 아니라 서울, 파주, 김포, 강화와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 민관군과 산학연이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라는 점 등에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한강하구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협의체 운영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2019년부터는 한강하구의 생태, 역사, 평화 전문가 및 지역 주민과 예술인, 관광업계 관계자 등과 더욱 심층적인 연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 공모사업에 본 과제를 제출해 예비 심사를 통과, 도비 45억을 확보한 상태이며 오는 1224일 최종 결선을 남겨두고 있다. .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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