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발전용 연료전지 업계”간담회 개최
- 건강한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 및 연료전지 업계 발전방향 논의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9. 3. 5.(화) 15시 30분, 서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전용 연료전지의 발전 방향 및 육성 전략 마련을 위한 “발전용 연료전지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ㅇ 간담회에서 이미 설치한 연료전지 종류별 운전상황과 발전효율 등 기술 현황을 확인·공유하고 국제 선도 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검토했다.
[ 발전용 연료전지 업계 간담회 개요 ]
일시·장소 : 2019. 3. 5(화) 15:30~ 17:30, 서울 한국생산성본부
내용 : 연료전지 업계 발전방향 및 육성전략 마련
참석 : 산업부, 연료전지업계(포스코에너지, 두산퓨얼셀, SK건설), 발전공기업(한수원, 남동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SPC(노을그린에너지, 인천연료전지) 등 약 20여명 |
□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도 연료전지 보급 진행 상황과 보급 목표* 달성 가능성 및 업계 동향·애로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청취하고,
* (’22) 1GW → (’40) 8GW 보급으로 설치비 35% 및 발전단가 50% 하락 유도
ㅇ 특히, 주요 부품 국산화 및 협력 중소기업 육성 전략과 공장 건설 등 투자계획 및 해외 수출 가능성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 또한, 산업부는 향후 발전용 연료전지에 대한 연구개발(R&D)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연료전지 초기시장 육성 및 기술개발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하여 업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內 연료전지 지원제도(안) > |
||
단기적으로는 연료전지 전용 LNG요금제 신설, 일정기간 연료전지 REC 유지(투자 불확실성 제거) 등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그린 수소‘를 활용한 경우 REC* 우대
*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통해 전기를 생산·공급하였음을 증명하는 인증서
안정적으로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장기(20년) 고정가격계약제도* 도입 검토
* 현재 태양광에만 적용 중 |
□ 이날 참석자들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담긴 발전용 연료전지의 발전방향 및 취지에 적극 공감했으며,
ㅇ 발전용 연료전지 업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수준과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며, 아직 초기인 연료전지 시장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연료전지는 수소차와 함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축인 만큼, 향후 정부지원을 신설·강화하고 기술개발 사업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히면서,
ㅇ 특히, 중소·중견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이 협업하여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연료전지 분야의 고급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여 수소경제 이행 기반 및 산업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한편,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이행안(로드맵)은 ‘22년까지 연료전지 핵심부품 100%를 국산화하고, ‘40년에는 8GW*의 발전용 연료전지를 보급해 경제성 확보 및 수출 산업화를 달성하겠다는 목표가 담겼다.
* 대용량 석탄 발전기 약 18개에 해당
참고 |
발전용 연료전지 업계 간담회 개요 |
□ 목 적
ㅇ 발전용 연료전지 업계 동향 및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정부 지원 사항 및 R&D 추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함
□ 개 요
ㅇ 일시 : '19. 3. 5(화), 15:30 ~ 17:30
ㅇ 장소 : 서울 한국생산성본부 401호
ㅇ 참석자 : 산업부, 연료전지업체, 발전공기업, SPC 대표 등 약 20명
* 업계(8) : 연료전지업계(포스코에너지, 두산퓨얼셀, SK건설), 발전공기업(한수원, 남동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SPC(노을그린에너지, 인천연료전지)
ㅇ 안건 : 업계 현안 청취 및 연료전지 발전 방향 모색
□ 세부 일정(안)
시 간 |
내 용 |
비 고 | |
소요 | |||
15:30 ~ 15:35 |
5‘ |
인사말씀 |
에너지자원실장 |
15:35 ~ 15:50 |
15‘ |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발전용 연료전지발전방안」 주요 내용 |
신에너지산업과장 |
15:50 ~ 17:25 |
95‘ |
업계동향 및 애로사항 청취 및 자유토론 |
참석자 전원 |
17:25 ~ 17:30 |
5‘ |
마무리 말씀 |
에너지자원실장 |
출처-산업통산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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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기업인들에게 시장별 진출전략·경제협력 분야 제시 -
- 1.9일~11일,「2019 세계시장진출전략 설명회」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9.1.9.(수) ~ 1.11.(금)까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2019 세계시장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ㅇ 올해 20회째를 맞는「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해외무역관이 권역별 시장전망, 예상이슈 등을 분석하고 우리 기업인에게 산업별 진출전략과 경제협력 분야를 제시한다.
< 2019 세계시장진출전략 설명회 개요 > |
||
□ 서울 설명회 : 1.9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그랜드볼룸 5층) □ 지방 설명회 : 1.10일(부산·대구경북·광주전남·대전충남), 1.11일(강원·전북·울산·충북·경남)) ㅇ 최원식 맥킨지 한국사무소대표(기조연설), 10개 코트라 해외지역본부장 등 발표 |
ㅇ 1.9.(수),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서울 설명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가하여 해외시장 정보와 진출전략에 대한 많은 관심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기업인들의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다.
□ 기조연설에서는 세계적 컨설팅기업 맥킨지의 최원식 한국사무소 대표가 ‘4차 산업혁명,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ㅇ 한국경제가 4차 산업혁명으로 ‘30년까지 230조~460조의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 ❶디지털경제 인프라 구축, ❷지능화 사회정책 수립, ❸규제완화·신규벤처 진입장벽 제거 등 과제를 제시했다.
ㅇ 이어서 코트라의 10개 해외지역 본부장이 권역별 ‘19년 시장전망, 예상이슈 등 분석을 통해 산업별 진출전략·경제협력 분야를 제시하여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다각도의 정보를 제공했다.
□ 설명회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은 축사를 통해,
ㅇ “지난해 6천억 달러 수출 기록은 반도체 외에도 일반기계·석유화학 등 주력업종의 선전과 신산업·소비재 수출성장, 신남방·신북방 등 신흥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달성한 의미있는 성과다.”라고 평가하며 이를 위해 헌신과 노력을 다한 수출 기업인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ㅇ 이어, 올해는 주요국의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수출여건이 보다 녹록치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 중소·중견기업이 어려운 수출여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 수출금융 확대, 신남방·신북방 등 신흥시장 진출지원 강화, 현장 수출애로 해소 등 범부처 수출지원 역량을 총집결해 적극 지원하는 한편,
- 우리 기업이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전략을 바탕으로 소재부품·장비의 글로벌화, 주력산업의 스마트·친환경화, 미래 신산업 육성에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 이와 함께, “국내적으로도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업계의 우려를 잘 알고 있으며, 업계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 설명회는 해외시장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수출기업을 위해 지방설명회 개최지역을 기존 5개 → 9개로 확대하였으며,
ㅇ 자유무역협정(FTA)활용센터, 해외진출상담센터 등 해외진출 상담부스를 운영해 참여기업들이 현장에서 심도 있는 컨설팅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올해 수출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출처-산업통산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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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2.27(목) 지역경제위원회*를 공동 개최, 총9,776억원(국비 6,392, 지방비 3,384)을 투입 하는 ‘2019년 지역산업진흥계획 및 지역사업추진계획’을 의결하였다.
* 지역사업 연도별 시행계획 등 심의‧조정 기구(근거 :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시행령 제15조 및 지역산업육성사업 공통운영요령 제5조)
< 회의 개요 > | ||
◇ 일시‧장소 : ‘18.12.27(목) 13:30-15:30, 대전 롯데시티호텔 (1층 루비홀) ◇ 참석자 : (중기부) 차관, 지역기업정책관,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 (지자체) 14개 비수도권 시․도 경제담당 부단체장 ◇ 안 건 : ① (의결) ’19년 지역산업진흥계획(중기부)/지역사업추진계획(산업부) ② (보고) ’19년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산업부 주요 지역정책 설명 ③ (기타) 시도 건의‧애로사항 의견수렴 |
ㅇ 지역기업 및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중기부와 산업부는 지역경제위원회 공동개최 등 상호 협력하고 있으며,
-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공동 개최 하는데 이번에는 중기부 김학도 차관, 산업부 안성일 지역경제정책관, 비수도권 14개 시‧도 경제담당 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 하였다.
ㅇ 금번 위원회에서는 지역경제 활력을 뒷받침하고 지역주도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향후 중앙과 지역간 유기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2019년도 세부 사업별 예산 (단위: 억원) >
구분 | 사업명 | 국비 | 지방비 | 합계 |
중기부 | 시도 주력산업 육성 | 939 | 596 | 1,535 |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 267 | 24 | 291 | |
지역기업 혁신성장 지원 | 300 | 28 | 328 | |
지역기업 개방형혁신 지원 | 210 | 37 | 247 | |
국가융복합단지 연계 지원 | 123 | 14 | 137 | |
소계 | 1,839 | 699 | 2,538 | |
산업부 |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 | 640 | 304 | 944 |
광역협력권 육성 | 935 | 401 | 1,336 | |
커뮤니티 비즈니스 | 128 | 52 | 180 | |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 | 1,613 | 691 | 2,304 | |
지역특성화산업 육성 지원 | 1,237 | 1,237 | 2,474 | |
소계 | 4,553 | 2,685 | 7,238 | |
합계 | 6,392 | 3,384 | 9,776 |
□ 중기부는 지역 중소기업 대상 ‘2019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통해 시·도 주력산업 육성,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지역기업 혁신성장 지원 등 5개 사업에 총 2,538억원(국비 1,839, 지방비 699)을 투입한다.
ㅇ 특히, 지역경제 현황과 지역 산업 및 기업의 형편을 고려하여 지역 주력산업별로 차별화된 대상기업군 육성 지원 전략을 제시하였고,
ㅇ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방형 오픈이노베이션 방식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선정한 우수기업에 대해 정부‧지자체․민간 등이 스크럼 방식으로 일괄 지원한다.
ㅇ 지역별로 지원사업 예산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역 주도의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통합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
□ 산업부는 ‘2019년 지역사업 추진계획’을 통해 지역혁신성장거점 육성 및 지역간 연계·협력,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 등 5개 사업에 7,238억원(국비 4,553, 지방비 2,685)을 투입한다.
ㅇ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은 조기 성과창출을 위해 시·도별 혁신프로젝트 및 기업투자 유치를 본격화하고,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및 성과평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ㅇ 광역협력권 육성사업은 2단계 협력 프로젝트(14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신규품목 38개를 추가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 성과지표를 강화할 계획이다.
* (‘18년) 73개 폼목 지정 → (’19년) 38개 신규 품목 추가 발굴
* (기존) 2억원당 1명 → (개선) 2억원당 1명 + 5억원당 청년 1명 고용 의무
ㅇ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지역 수요를 반영한 상향식 계획을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의 제품‧서비스 개발 품목을 확대하고 사업화를 지원한다.
* 지역 현장 수요를 반영한 품목 확대 (‘18년 22개 → ’19년 30개)
□ 이와 함께, 지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정책의 내년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ㅇ 중기부는 규제자유특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내년 1월 지자체 통합 순회설명회 등 착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인 만큼,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하였고,
ㅇ 산업부는 ①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확산, ②지역사업 성과창출 및 관리 철저, ③지역주도 혁신성장 기반 조성, ④지역 사회적경제 거점 마련, 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에 대한 추진방향을 밝혔다.
ㅇ 또한, 지자체별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지역이 당면한 현안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중앙정부에서 지역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 중기부 김학도 차관은 “당면한 주력 제조업 위기 상황 속에서 지역의 혁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ㅇ 산업부 안성일 지역경제정책관도 “두 부처와 지자체가 긴밀히 소통 하고 협력해서 지역주도의 혁신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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