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한국 5G 융합서비스 글로벌화에 힘모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26일(화)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 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와 5G 및 5G 융합서비스 분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과기정통부는 2018~2020년 간 총 863억원을 투입하여 스마트 교통, 스마트 시티, 스마트 공장, 공공 안전 및 실감 미디어 등 5G 융합서비스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이 번 양해각서(MOU) 체결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를 선도하는 한국의 5G 융합서비스 정책‧비즈니스 사례를 분석하여 각 국에 확산‧전파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ㅇ 이로 인해, 한국5G 단말‧장비‧서비스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플랫폼을 구축(전 세계 220개국) 함으로써 한국의 ‘5G 영토’를 전 세계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와 GSMA와의
MOU 체결을 통해, 5G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글로벌 스탠더드를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ㅇ 매츠 그랜리드(Mats Granryd) GSMA 사무총장은 “양해각서(MOU)체결의 후속조치로 APEC 5G 서밋(Summit)을 한국에서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답했다
□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1987년에 설립하여 전 세계 220여국 750여개 회원사(SKT, KT 등)로 구성되었으며 세계이동통신 산업의 주요 트렌드 및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 한편, 과기정통부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간 양해각서(MoU)
체결은 지난해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유영민 장관과 매츠 그랜리드(Mats Granryd) 사무총장과의 만남과 5G 글로벌 확산이라는 공감대에서 비롯되었다.
ㅇ 당시 유영민 장관은 ‘MWC 장관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5G 상용화 전략과 한국 정부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간 글로벌 협력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매츠 그랜리드(Mats Granryd) 사무총장은 한국 평창에서 세계 최초로 제공된 5세대 이동통신 시범서비스를 호평하는 등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시사했다.
붙임 1 |
|
과기정통부-GSMA 5G 협력 MoU 체결식 |
◈ 과기정통부 GSMA* 간 MoU 체결을 통해 5G 단말‧장비‧서비스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력 플랫폼 구축 추진
* GSMA: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220개국 750여개 통신사업자로 구성) |
⑴ 일시 / 장소 : ‘19. 2. 26(화) 18:00~ / 바르셀로나 (Hall 3, Direct General Office/suits)
⑵ 참 석
o (우리측) 장관, 통신3사 CEO 등
o (GSMA) GSMA 사무총장(Mats Granryd) 등
* 행사 공식 언어 : 한-영 동시 통역
⑶ 주요 내용
ㅇ 5G 융합서비스 관련 비즈니스 모델 확산을 위한 협력관계 증진
- (과기정통부) 5G 및 차세대 이동 통신과 관련된 정보를 GSMA에 제공
* 스마트 교통, 스마트 시티, 스마트 공장, 공공 안전 및 실감 미디어 등 5G 융합 서비스
- (GSMA) 한국의 사례를 글로벌 트렌드에 접목한 활동 전개
⑷ 세부 일정
시간 |
주요 내용 | |
18:00 ~ 18:10 |
10분 |
인사 및 MOU 내용 설명 |
18:10 ~ 18:15 |
5분 |
장관, GSMA 사무총장 의견 교환 |
18:15 ~ 18:25 |
10분 |
MOU 체결식 |
붙임 2 |
|
5G 융합서비스 실증 사업 개요 |
◈ 5G 융합서비스는 5G 이동통신 기술을 他산업에 적용함으로써 사회경제 및 국민 편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
◈ 5G와 융합가능성, 시장성, 효과성 등을 종합 검토하여 5대 분야*를 선정하고 대표서비스 실현을 위한 실증 사업 추진(‘18년~’20년) * 5대 분야 :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공공안전, 실감미디어 |
⑴ 사업 개요
o (사 업 명) 5G 융합서비스 실증 사업
o (사업목적) 기업의 5G 기반 수익모델 발굴‧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5G 융합서비스 실증사업‘ 추진
o (사업기간) 2018년 4월 ~ 2020년 12월(33개월)
o (사업분야)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재난‧안전, 실감미디어
o (사업예산) 863억원(’18~‘20년)
< 5G 융합서비스 실증 사업 내용 >
분야 |
구현 서비스 |
자율주행 |
• 안심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 자율주행 교통약자 서비스 • 인공지능 교차로 서비스 |
스마트시티 |
• CCTV 기반 지능형 도로안전 지원 서비스 • 클라우드 소싱 기반 환경개선 공유 서비스 • 드론 기반 공공시설물 관제 서비스 • IoT 기반 이동형 공유 시설물 관제 서비스 |
스마트공장 |
• AMR 공장 물류 이송 및 관리 서비스 • 기계학습 기반 제품 품질 검사 자동화 서비스 • AR 플랫폼 활용 생산 관리 서비스 • 유연생산 테스트 라인 구축 |
재난‧안전 |
• 화재 대응 및 붕괴 징후 대응 서비스 • 교통사고 대응 서비스 • 교통약자 위험사고 대응 서비스 |
실감미디어 |
• 360 VR Live 서비스, Wellness 서비스 • 실감 게임방송 서비스, Deep Meta 서비스 • Interactive 사이니지 및 AR 서비스 |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 제도 개선 (0) | 2019.02.27 |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 차질 없이 추진중 (0) | 2019.02.27 |
스마트광고 아카데미 개설·운영 (0) | 2019.02.27 |
이제는 유기농·친환경이 대세! 道 중소기업, 홍콩 다국적 기업 러브콜 쇄도 (0) | 2019.02.27 |
㈜메디스토어, 道 시각장애인 위해 코 세척기 4,800개 후원 (0) | 2019.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