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전문가 육성 위한 빅데이터 통계 세미나 개최

 

○ 스마트팜 빅데이터 전문가초청 세미나 개최
○ 스마트팜 빅데이터 분석방법 습득으로 빅데이터 활용 능력배양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빅데이터 연구원 및 스마트팜 농업전문가의 능력배양을 위한 전문가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1~22일과 27일 농업기술교육센터에서 농촌진흥청과 전남대학교의 전문가들을 초청, 스마트팜 작물생육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분석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의 주요내용은 ▲농업통계의 이해 ▲농업빅데이터 관리시스템 이용자교육 ▲농업통계프로그램 이용방법 ▲데이터분석 방법 등이며, 주제발표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도 농기원은 앞서 2018년부터 스마트팜 빅데이터를 수집, 농가별 스마트팜 최적 환경 관리와 모델개발에 활용할 예정으로, 2019년 하반기에는 도농기원 빅데이터 연구원이 농가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개별 현장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미래농업은 빅데이터 기반의 복합환경 조절로 수확시기와 수확량을 예측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하여 농촌 고령화 시대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자료>

 

스마트팜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전문가 초청세미나 개최 계획

목 적

농업통계 및 R-패키지 활용 전문가를 초청하여 수집한 스마트팜 작물생육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분석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함

개 요

❍ 대 상 : 20여명 (빅데이터 연구원, 스마트농업전문가 등)

❍ 일시 및 장소

- 1차 : 2월 21일 / 농업기술교육센터 소회의실

22일 / 농업인회관 정보화교육장

- 2차 : 2월 27일 / 농업인회관 정보화교육장

주요내용

- 농업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의 필요성

- R-패키지 이용한 데이터 분석 이해 및 실습

세부일정

일자

시 간

발표 주제

비고

2.21.(목)

09:30∼12:00

150

○ 농업통계이해

- 연구 데이터 관리 및 분석

- 스마트팜 빅데이터 관리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이혜림

12:00~13:30

중식

13:30∼16:00

150

○ 농업빅데이터 관리시스템 소개 및 이용자 교육

농촌진흥청

전산주사 이상영

2.22.(금)

09:00∼11:00

120

○ 데이터 정리 방법

- 엑셀 데이터 정리 방법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원 박수진

11:00~12:00

60

○ R-기본 활용법

- R-기본 기능

- 패키지 설치 및 불러오기

12:00~13:00

중식

13:30~15:30

120

○ R을 이용한 데이터 관리

- 데이터 읽기 및 저장

- 데이터 조작방법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원 박수진

15:30~16:30

60

○ R 기본함수 이용법

- 데이터 요약 함수

 

일자

시 간

발표 주제

비고

2.27(수)

09:00∼11:00

120

○ 데이터 분석 방법

- 기술통계, 추론통계 시각화

전남대학교

선임연구원 박유하

11:00~13:00

120

○ 데이터 분석 1

- 표 생성과 그래프 그리기

13:00~14:00

중식

14:00~16:00

120

○ 데이터 분석 2

- 상관분석 및 해석 방법

전남대학교

선임연구원 김준기

16:00~18:00

120

○ 데이터 분석 3

- 회귀분석 및 결과해석

※ 강의 시간 및 순서는 사정에 따라 변경 운영될 수 있음

기대효과

❍ 스마트팜 빅데이터 분석방법 습득으로 빅데이터 활용 능력배양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과기정통부, 개인식별 방지 기술 세미나 개최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동형암호 기술 실증

-과기정통부, 개인식별 방지 기술 세미나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개인식별 방지 기술 세미나를 11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과 5월에 개최한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기술 세미나’의 후속으로, 동형암호* 기술의 글로벌 표준화 동향 및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시연하여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평문과 암호문에서 같은 성질이 유지된다는 의미로 평문에 대한 연산 결과와 암호문에 대한 연산 결과가 같은 값을 가짐. 아직까지는 연산 속도가 느리고 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단점이 있으나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개발 노력이 활발히 진행 중임.

 

과기정통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형암호 글로벌 동향 및 비정형 데이터 익명화 기술을 소개하고 생체인증 및 신용평가 활용 사례 발표 및 시연 등으로 구성했다.

 

ㅇ 서울대학교 천정희 교수는 '동형암호 표준화 포럼'*을 중심으로 표준화 동향 및 해외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산업계의 동형암호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동형암호의 상용화 방안을 제시했다.

 

* 동형암호 글로벌 표준 제정을 목표로 2017년 7월 결성된 포럼으로 마이크로소프트, IBM, SAP 등이 참여

 

ㅇ 고려대학교 정연돈 교수는 기존에 다뤄왔던 정형 데이터 또는 관계형 데이터로서의 개인정보 비식별 처리가 아닌 비정형 데이터의 비식별 처리 기술에 대해 소개하였다. 텍스트, 음성, 영상, 그래프 데이터와 같이 구성이나 형식이 정해지지 않은 데이터에서 개인정보를 찾아내 개인 식별성을 제거하여 비정형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ㅇ 산업계에서는 한국스마트인증(대표 문기봉)이 지난 5월 시연한 동형암호 기술을 활용한 홍채인증 기술을 개량 발전시켜 인증 시간을 0.25초로 앞당긴 시스템을 선보였다.

 

ㅇ 또한,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대표 강문호)는 50만명의 신용 데이터를 동형암호화된 상태에서 머신러닝을 수행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신용평가 모형의 신뢰성, 정확성, 안전성을 성공적으로 확보할 수 있음을 검증하였다.

 

김정원 과기정통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최신 암호 및 비식별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실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의료, 금융 등 전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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