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설맞이 위문에 나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복지시설 방문.

최대호 안양시장이 설을 앞두고 위문차 유관기관 및 복지시설을 잇따라 방문했다.

최 시장은 지난달 29일 만안 . 동안경찰서와 안양소방서를 방문해 라면, 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의경들을 만나서는 설 연휴 남들과 같이 쉬지는 못하지만 시민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사진 첨부)

이어 안양소방소를 방문해 119구급대원과 소방대원 등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 시장은 또 31일에는 비산동 소재 수도군단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봉투(550만원)를 전달했다. 아울러 저녁시간대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에도 들려 과일상자를 전달하고 관계자와 담소를 나눴다.(사진 첨부)

이진수 안양시부시장도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 행보를 가졌다. 이 부시장은 30일과 31일 만안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안양노인전문요양원 방문해 관계자와 환담을 나누고 준비해 간 과일상자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또 만안구청장이 31일 아동복지시설인‘안양의 집’을 위로차 방문했으며, 동안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1:1결연을 맺은 가정위탁아동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의 기관사회단체장들의 모임인 관악회(회장 최대호 안양시장) 운영위원장 등 4명은 31일 안양9동 소재 제2506부대 3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안성병원에서 원내 재난대응 종합 모의훈련 실시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원내 재난대응 종합 모의훈련 실시
- 일시 : 2018. 11. 26.(월) 17:00~19:00
- 다수사상자 발생 시 대량 환자 유입에 대응한 병원 내 훈련

 

 

 

 

경기도는 26일 오후 5~7시까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안성보건소 및 소방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난응급의료 취약지역 재난대응 종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안성병원 내 대량 환자가 유입되는 상황에 대비한 원내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서 참가자들은 안성시 일대에서 다중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해 안성병원 내에 대량환자가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원내 비상진료구역 설정 및 전원업무 원내 재난대책본부 가동 및 협조체계 구축 원내 부서별 비상대응 등을 집중 훈련했다.

도는 재난대응 종합모의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현장단계에서부터 병원단계까지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갖춤으로써 실제 재난 발생 시 인명 피해 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도는 인근 의료자원이 부족해 대형사고 발생 시 환자가 집중될 수 밖에 없는 응급의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초기 신속한 조치와 대응으로 최소화할 수 있다라며 재난대응 종합모의 훈련을 통해 신속하게 재난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재난대응 능력을 키움으로써 인명피해 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10월부터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포천병원, 이천병원, 안성병원 등을 비롯, 연천군보건의료원, 청심국제병원(가평), 양평병원, 세종여주병원 등 재난응급의료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8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원내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재난 현장단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보건소(44개소) 및 소방서(34개소)를 대상으로 임시응급의료소 및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및 재난의료 대응체계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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