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사랑,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설맞이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선호, 이계선)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계층 24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명절선물세트(떡국떡, 만두, 설렁탕, 전병)를 전달했다.

 

명절에도 찾아오는 이가 거의 없는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복지를 실천하고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상자 가구에 방문하여 세마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계선 위원장은 외롭게 설을 맞이하시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계층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따뜻한 세마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중히 모금된 동 후원금을 통해 세마사랑 명절맞이 이웃돕기을 포함하여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생계, 의료, 주거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오산시약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2백만원 전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4일 오산시약사회에서 오산시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약사회는 2012년부터 해마다 저소득층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하여 자동제세동기 및 영양제, 구충제, 백미, 난방비, 여성용품, 구급함 등 다양한 현물과 현금 등을 오산시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현재까지 후원금액이 총 39백만원에 달한다.

 

  또한 경로당 대상 올바른 의약품 사용 및 복약지도,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활동,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지역 내 나눔과 봉사정신을 전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명수 오산시약사회장은 가정해체, 학업중단 등으로 위험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번 후원을 마련하였다.”약사회원들과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오산시 약사회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저소득 계층에게 복지뿐만 아니라 보건, 의료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광주시 신영특장 소외계층 이웃돕기 현물기탁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신영특장 최신영 대표는 10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10·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 대표는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기탁 받은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화답했다.

한편, 신영특장은 2014년 설립해 크레인 수리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1인 기업으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오산시, (주)대림제지 새해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5백만원 전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3대림제지(대표이사 류창승)에서 2019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내 경제적 어려움이 큰 소외계층을 위하여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을 비롯하여 이광준 전무, 이우종 총무부장, 강봉주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해당 지사는 2012년부터 매년 후원금 기탁, 백미 지원,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후원금액이 총 27백만원에 달한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광준 전무는 계속되는 한파와 추위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마련하였다.”기해년 한 해 동안에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하고 지속적인 후원에 동참하여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온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지역 사회 내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기업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로컬드림봉사회, 소요동 소외계층을 위해 집수리 봉사로 온정의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회장 이창민)는 지난 18일 소요동 거주 국민기초수급 독거노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집 앞 물고랑 공사 및 연탄 창고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자원봉사 활동은 매년 장마철이 되면 집 앞에 물이 고이고, 겨울이 되면 집 앞이 꽁꽁 얼어붙어 할머니 혼자 거주하기에는 위험한 환경이라 물이 잘 빠질 수 있게 물고랑을 만들고, 연탄창고도 습기가 많아 연탄이 젖어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 연탄이 젖지 않도록 바닥에 판넬을 깔아 깨끗하게 창고를 수리했다.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받은 이 모 씨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집 앞이 얼지 않을까, 연탄이 젖지 않을까, 많이 고민하였는데, 이런 어려움을 알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올 겨울은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항상 소요동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한 번도 마다하지 않고 선뜻 나서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르신 집이 쾌적하게 변화된 것 같아 한결 마음이 놓이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로컬드림봉사회가 동두천시 최고의 봉사단체라는 믿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고 필요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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