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2018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연합대장 임상우)는 지난 23일 오후 630분 농협하나로웨딩 3층에서 방범대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8년 방범활동을 담은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연합대기 및 12개 지대기 입장,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장학금전달, 송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상우 연합대장은 송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지역 순찰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350여 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2019년에도 최선을 다해 봉사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최용덕 시장은 축사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내 고장 안전을 위해 치안활동에 열심인 방범대의 헌신적인 모습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시민 봉사활동의 모범이자, 10만 시민의 든든한 등불로서, 동두천시 어두운 곳 구석구석을 환하게 비추는 안전 지킴이가 되어 달라.”는 인사를 전했다.

 

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19922월 초대 김규웅 대장을 필두로 대원 120명으로 자율방범협의회로 창설되어, 2002년 방범기동순찰연합대로 개칭, 201412월 임상우 대장이 취임하여, 현재까지 12개 지대 350여 명의 대원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며, 범죄 없는 동두천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최대호 안양시장, 일자리 창출 협조 부탁.

 

안양중소기업CEO연합회 송년의 밤. 이웃돕기 성금 기탁. 시상, 회장 이.취임 등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안양중소기업CEO연합회) 주최 「송년의 밤」이 지난 3일 오후(19:00) 안양(그레이스켈리)에서 있었다고 밝혔다.

안양중소기업CEO연합회(회장 전윤희)는 역량 있는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2011년 5월 첫 결성됐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기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윤희 안양중소기업CEO연합회장은 기업인들을 대표해 이웃돕기 성금 210만원을 3개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또 우수기업에 선정된 최만순 정광전자(주) 대표와 원재문 신도에이스솔루션 대표가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사진 첨부)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특히 신임 회장에 최홍준 ㈜안양장례식장 대표가 선출됐다. 최 신임회장은 내년부터 2년간 안양중소기업CEO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안양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에서도 일자리 창출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행사에 참여한 중소기업인들은 기업 간 활발한 소통으로 일자리창출에 힘을 모으고 어려운 경제여건을 헤쳐 나가자고 다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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