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과의존 대응을 위한 현장 소통

 

 

- 민원기 차관, 학부모교사로부터 과의존 심각성 청취,

민간 전문가와 협력방안 논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민원기 2차관은 3 8 오후 서울스마트쉼센터(한국정보화진흥원 부설) 방문하여 스마트폰 과의존 대응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과 관련해 학부모, 교사로부터 과의존의 심각성에 대한 의견 듣고, 전문가, 민간단체와 효과적인 대응방안, 바른 스마트폰 이용문화 확산 협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직접 경험한 학부모, 교사로부터 가정, 학교의 실상과 어려움을 듣고, 상담사 전문가의 교육‧상담 사례, 학계‧민간단체의 활동내역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 교사들은 유·아동과 청소년의 심각한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와 이에 대한 대응의 어려움을 적극 전달했고,

  - 전주혜 팀장(미디어미래연구소), 김교륭 전문의(연세아이웰 소아청소년의원)  전문가들은 자녀의 스마트폰 바른 이용습관 형성을 위해서는 보호자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한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 또한, 스마트폰 이용자 보호자의 자기조절 역량을 강화하는 정책 초점을 맞추고, 민간과 폭넓은 협력을 통해 디지털사회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에 관심과 노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쉼문화운동 참여 중인 종교계, 학계, 산업계, 시민단체 관계자의 활동내역 스마트쉼센터 운영현황 청취하며,

  - 각계각층의 노력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바른 스마트폰 사용문화 확산 위한 효과적인 대국민 홍보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현장 간담회에 이어, 스마트폰 과의존 대응을 위한 예방, 치료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상담사로부터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 가졌다.

 

  민원기 2차관은 현장과의 소통 강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가상현실(VR) 기반 중독예방 프로그램’과 ‘모래놀이 치료 프로그램’을 상담사의 진행으로 체험하였다.

 

  아울러 스마트쉼센터 상담사와 면담하며 실제 상담 사례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상담사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민원기 2차관은 “이번 현장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와 선생님들로부터 가정과 학교에서의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의 필요성 확인하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장 전문가와 민간 여러분의 헌신에 감명 받은  크다”, “현장 간담회에서 청취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부처,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바른 스마트폰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고, 디지털 포용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이라고 밝혔다.

 

붙임 : 참석자 명단

 

 

 

붙임

 

 참석자 명단

 

 

소속 및 직위

비고

과기정통부

(3)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이상훈

정보보호기획과장

 

이영철

정보활용지원팀장

 

교사/학부모

(2)

정영숙

서울 온곡중학교 교사

스마트쉼 토크콘서트 패널 참석

한윤희

학부모

(지역아동센터전국연합회 사무국장)

스마트쉼 토크콘서트 개최(16~18)

NGO

(1)

권오주

학부모정보감시단 정책위원장

운영위원

예방교육강사

(1)

홍성관

한국IT전문학교 교수

 

학계/연구계

(3)

김범수

연세대학교 바른ICT 연구소장

운영위원  

전주혜

미디어미래연구소 팀장

과의존 예방 정책연구 수행

김교륭

연세아이웰 소아청소년과의원 전문의

유아 자기조절앱
(키즈해빛) 자문

종교계

(3)

이동현

한국교회연합 교회정보기술연구원장

스마트쉼 문화운동본부

운영위원장

황선미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 사무국장

운영위원

오현희

한국천주교

가톨릭 디지털과의존연구소장

운영위원

기업

(1)

강현정

KT그룹희망나눔재단

스마트나눔본부장

운영위원

한국정보화진흥원

(3)

문용식

원장

 

정부만

디지털포용본부장

 

최승미

스마트쉼센터 상담사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부동산포털, 이제 스마트폰으로 편안하게 이용하세요!

 

○ 경기부동산포털 홈페이지 새 단장하고, 웹과 동일한 모바일 서비스 시행


- 반응형 웹. 지번‧명칭 통합검색기능 추가. 부동산계약서 자동입력 기능 등 도입


○ 10일부터 20일까지 시범운영. 27일부터 본격서비스 개시


- 의견제출 사용자 70명 추첨 1만원상당 모바일 상품권 제공

 

 

 

하루 평균 61만 건의 조회수를 자랑하는 경기도의 인기 부동산 정보 서비스 ‘경기부동산포털이 새롭게 개편돼 10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새로운 경기부동산포털의 주요 개편사항은 모바일 앱의 기능을 확장해 PC와 똑같은 화면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기존 모바일 앱에서는 일필지종합정보, 실거래가조회 등 제공서비스가 9개로 제한돼 있어,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PC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 기존 포털과 달리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홈페이지 메뉴를 구성해 보기가 편하고, 지번․명칭 통합검색기능 추가, 나만의 지도 만들기, 부동산계약서 자동입력 기능이 도입돼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부동산계약서 자동입력 기능은 부동산계약서 작성 버튼을 누른 후 주소만 입력하면 별도의 작업이 없어도 소재지, 지목, 면적, 건물용도 등이 계약서에 자동 입력되는 것으로 부동산 거래계약시 유용하다.

 

도는 20일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사용자 의견을 수렴한 후 27일부터 개편된 화면으로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홈페이지에 익숙한 사용자를 위해서는 내년 3월까지 홈페이지를 병행 운영해 혼란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한편, 도는 시범운영 기간 중 의견을 제출한 사용자 가운데 7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개편된 경기부동산포털서비스는 도내 모든 부동산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 구분 없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을 제출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부동산포털은 경기도의 부동산 정보서비스로 현재 ▲내집마련정보 ▲부동산실거래가 ▲부동산종합정보 ▲개발정보 ▲건축물내진설계 ▲학교/역세권 생활정보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참고

새로운 경기부동산포털 홈페이지 오픈(12.27일)

 

 

□ 배 경

현행 부동산포털 콘텐츠 확장제한, 웹과 동일한 앱 서비스 불가 등에 따라 웹서비스 환경개선 사업 추진

 

<부동산포털 웹서비스 환경개선 사업 개요 >

사업기간/사업비 : 2018. 6. 1. ∼ 2018. 12. 27.(7개월) / 380백만원

주요 사업내용

- 플랙스 환경을 제거하고 자바스크립트 환경으로 지도 및 콘텐츠 재구축

-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구

- 쉽고 빠른 검색을 위해 검색엔진 도입

 

 

□ 추 진

홈페이지 디자인, 콘텐츠 구성 등 사업단계별 사용자 및 전문가 의견 반영

- 사용자 설문조사 실시(8.9~8.22), 전문가 자문회의(4회), 업무담당자 인터뷰 및 의견조회

□ 시범운영 및 서비스 오픈

시범운행 : ‘18. 12. 10. ~ 12. 20.(11일간)

- 새로운 경기부동산포털 시범운행을 통해 사용자 의견 수렴

정식오픈 : ‘18. 12. 27.(목)

- 새롭게 개편한 경기부동산포털 주요내용* 및 시행에 대한 도민 홍보** 실시

* 홈페이지 자주 사용하는 메뉴 위주로 재구성, PC와 동일한 모바일 서비스 제공, 지번․명칭 등 통합검색 기능 추가, 마이페이지를 이용한 나만의 지도 만들기 등

** TV, 라디오, 신문, SNS,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 홍보

- 사용자 혼란 최소화 및 방지를 위해 기존 홈페이지 병행운영(3개월)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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