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체인지업캠퍼스, 소규모·민통선 접경지 학교까지 생존수영교육 확대

 

○ 도 정책사업인 초등 생존수영 표준 교육 의무화 과정 적극 실천 이행
○ 민통선 접경지 및 소규모 학교 생존수영 교육지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파주 체인지업캠퍼스 스포츠센터는 올해부터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인해 수영교육이 어려웠던 소규모 학교와 민통선 접경지에 있는 작은 학교 등 총 10개교(787명)가 대상이다.

센터는 앞서 지난해 파주 관내 2개 초등학교 3학년 351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학생들은 전문 강사에게 ▲입수하기 ▲킥과 스컬링으로 이동 ▲동작 뜨기 ▲체온 유지하기 등 수중에서의 위기 상황별 생존 수영법을 중점적으로 배우게 된다.

특히 교육이 종료 된 후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추진사항에 대한 분석과 점검을 통해 프로그램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경기도 정책사업인 초등 생존수영 표준 교육 의무화 과정을 적극 실천하기 위함이다.

파주 체인지업캠퍼스 스포츠센터는 파주교육지원청의 수영장 평가제를 통해 생존수영 교육 수영장으로 선정됐으며, 이론 중심이 아닌 실제 위기상황을 대비한 실기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한선재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장은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도시외곽의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양질의 수영교육 지원으로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체인지업캠퍼스 스포츠센터 겨울방학 수영 특강 개설

 

○ 체인지업캠퍼스 스포츠센터 겨울방학 수영 특강 수강생 80명 선착순 모집중
- 내년 1월 2일부터 11일, 14일부터 25일까지 운영
○ 생존수영과 연계해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요령 및 운동량이 적은 어린이들 체력 단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 스포츠센터는 겨울방학 수영 특강 수강생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영 특강은 겨울방학을 맞는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과 수영 실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기간은 2019년 1월 2일부터 11일까지(8일간) 1기 2개반, 1월 14일부터 25일(10일간) 2기 2개반으로 나뉘어 4주간 4개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생존수영과 연계해 ▲물에 대한 적응력 훈련 ▲호흡법, 발차기 등 기초수영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요령 ▲수영장 에티켓 등을 강습하며 어린이의 개인별 수준에 따라 진행해 평소에 운동량이 적은 어린이들에게 체력 단련과 자신감을 길러줄 계획이다.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수영을 배우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해 건강하고 활기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방학에 수영특강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기초 체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포츠센터에서는 생존수영 의무 교과과정 도입에 따라 도내 35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체인지업캠퍼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내데스크(031-956-2222)에 문의하면 된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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