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인큐베이팅 입주자 모집

 

 

사무공간, 컨설팅, 멘토링 등 혜택

안양시는 사회적경제기업예비창업자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자발적인 참여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사익 및 소유가 아닌 기여도에 따라 배분되는 새로운 가능성을 가진 경제기업이다. 현재 안양관내에는 총16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27개, 마을기업 7개, 협동조합 133개)이 소재하고 있다.

인큐베이팅 지원 신청기간은 이달 28일까지다. 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5개 기업 이내에서 선발할 계획이다.

시 홈페이지(www.anyang.go.kr) 공고를 통해 이메일 접수받고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1-8045-5129)로 문의하면 된다.

창업 인큐베이팅 입주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안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사무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기간은 6개월 이상 최대 1년까지다.

입주자에게는 사무 공간뿐 아니라 창업 관련 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되며, 사회적경제기업과의 네트워킹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2018년 1월 안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2층에 안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과 제품 홍보 마케팅,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안양시, 가스공급시설 합동점검 실시해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지난 16일과 22일 두 차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가스공급시설 합동지도점검을 벌였다.

관내에는 LPG충전소 5개소와 CNG충전소 1개소 등 6개소의 가스공급시설이 들어서 있다.

시 합동점검반은 16일 LPG충전소를 방문한데 이어 22일에는 압축천연가스를 생산해내는 CNG시설을 방문해, 가스공급설비의 시설기준과 각종 기기 작동상태 등 안전장치 이상 유무를 살피는데 주력했다.

또 가스탐지기를 동원해 가스가 누출되는지, 관련한 법적 준수사항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등도 꼼꼼히 살폈다.(사진 첨부)

만약의 사태발생에 대비해 현장 관계관에게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해 둘 것을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시 관계공무원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가스공급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기 및 수시점검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2019년도 안양시 살림살이 1조4천507억원 확정.

금년 대비 7.6% 증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건설 첫걸음 시작

2019년도 안양시 살림살이는 1조4천507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0일 시의회 제244회 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 1조4,507억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금년도 당초예산 1조3,489억원 대비 7.6%인 1,018억원이 늘어난 액수다.

이중 일반회계는 5.4%(565억원) 증액된 1조953억원, 특별회계는 14.6%(453억원) 늘어난 3천554억원이다.

시는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시민이 주인 되는 안양▸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안양▸모두 함께 잘사는 안양▸깨끗하고 안전한 안양▸고르게 발전하는 안양 등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건설을 위한 핵심과제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분야별 세출예산을 보면 사회복지분야가 4,709억원으로 전체의 38.7%에 달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수송 및 교통분야 1,034억원(8.5%),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1,004억원(8.2%), 일반공공행정 분야 919억원(7.5%), 문화 및 관광분야 562억원(4.6%), 환경보호분야 559억원(4.6%), 교육분야 519억원(4.3%)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예산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짜임새 있게 편성했다며, 스마트 행복도시 추진을 본격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오색빛깔 털실 나무, 안양예술공원을 수놓다.

2km구간이 알록달록 털실 옷 가로수 길로. 방문객들 시선 사로잡아

 

우리나라 공공예술의 메카 안양예술공원(이하 예술공원)이 오색빛깔로 물들었다. 겨울철을 맞아 볏짚이 아닌 알록달록 문양의 털실 옷을 입은 가로수들이 고은 자태를 뽐내고 있기 때문이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올해도 예술공원 털실옷 가로수 길을 조성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안양예술공원은 대한민국 공공예술의 시발점이자 안양의 대표적 명소다. 명소답게 공공예술작품으로서 뿐만 아니라 오색문양 털실옷 가로수 길로 유명세를 더한다.

털실옷 가로수 길은 예술공원 초입을 시작으로 서울농대 수목원에 이르는 약 2km구간에 걸쳐 펼쳐져 있다. 이 구간 가로수들을 감싼 털실옷 작품은 324점에 달한다.

올해 털실옷 가로수 길의 컨셉은 ‘일곱 빛깔 무지개’와 ‘털실로 표현한 안양’이다. 컨셉에 맞게 어여쁜 꽃무늬와 다양한 동물형상의 옷을 입은 나무가 있는가 하면 안양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털실 옷도 있다.

동물을 컨셉으로 한 털실 옷 나무 포토 존은 관광객들이 그냥 지나치지 않는 명소 중의 명소가 됐다. 연인 또는 가족단위로 사진 한 컷 한 컷에 멋진 포즈를 취하며 즐거움을 만끽한다.

지난 10월 27일 모습을 드러낸 이곳 털실 옷 가로수 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가로수길 옆 벽천광장을 수놓은 성탄트리와 조화를 이뤄, 특히 밤에도 오색빛깔의 아름다움은 식을 줄을 모른다.

홍삼식 안양시만안구청장은 추위로부터 수목을 보호하고, 오색빛깔 털실옷의 아름다움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하면서 이 일대 상권도 활성화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사업을 추진한 안양시만안구는 금년 5월부터 나무에 입힐 털실옷을 제작했다. 이 작업에는 안양예술공원 상가번영회 회원, 성인봉사단, 연성대생과 안양여중·여상학생 등 250여명의 자원봉사단이 한올한올 뜨개질을 하며 힘을 모았다. 지난해 첫 실시해 백여 명이 참여한 것에 비해 훨씬 많은 이들의 정성이 배어있는 것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주도로 멋진 가로수길이 조성됐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2019년도에 개최하는 공공예술프로젝트를 통해 안양예술공원을 국제적으로도 이름 난 테마파크로 부각시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안양시, 서민 임대주택 공급 새로운 모델 제시

 

- 재개발지역 용적률 완화로 소형 임대주택 매입해 저소득층 공급 -

 

 

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임대주택을 공급받게 될 전망이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재개발과 재건축지구의 용적률을 완화해 일정비율을 서민들을 위한 소형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주거환경이 노후하거나 도시기능 회복이 필요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현재 27개 지구를 대상으로 도시정비사업을 추중에 있다.

관련 법규(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재개발 재건축을 진행할 경우 의무적으로 일정비율에 대해 임대주택을 건립해야 하며, 사업시행자가 추가로 소형 주택을 건립하면 용적률을 완화 받을 수 있다.

또한 용적률을 뺀 법적상한 용적률까지 건축하면 용적률 증가분 일정비율(재개발 50%, 재건축 30%)만큼 소형주택(주거전용면적 60㎡이하)을 건립해야 한다.

시는 현재 4개 지구(384세대) 정비사업조합에 매입의사를 밝힌 바 있다.

시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형주택을 직접 매입, 저소득층을 위한 장기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공임대주택 수요는 증가하지만 건설형 임대주택 공급에는 한계가 있다며, 지자체에서 임대주택을 직접 매입 하는 사례는 거의 없는 것으로 예측했다.

최 시장은 또 이와 같은 방식의 소형 임대주택 공급이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주거환경개선이 추진되는 지역에 대해 매입을 지속 타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최고 브랜드로.

 

 

최대호 안양시장, 11일‘소비자가 뽑은 영향력 있는 브랜드대상’수상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이 도시브랜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민선7기 슬로건인’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이 선정돼, 최대호 안양시장이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첨부)

민선7기 안양시 슬로건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은 ‘시민’. ‘스마트’. ‘행복’ 이 세 가지에 대한 핵심가치를 표현해 시민을 행복으로 이끈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첫 번째 키워드 ‘시민’은 안양시민이 안양시정의 주인이 돼 정책에 적극 참여하면서 소통하는 도시임을 강조한다.

두 번째 키워드인 ‘스마트’는 4차 산업을 바탕으로 하는 더욱 똑똑해지는 도시임을 강조하며, 마지막 세 번째인 ‘행복’은 시민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도시임을 지향한다.

안양시는 이를 위해 ‣시민이 주인 되는 안양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안양 ‣모두 함께 잘사는 안양 ‣깨끗하고 안전한 안양 ‣고르게 발전하는 안양 등 5대 비전을 정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19년 새해는 금년 취임과 함께 확정한 슬로건과 5대 비전을 본격화 하는 년도가 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안양시, ‘방문건강관리 발전방안 심포지엄’개최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28일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양시 방문건강관리사업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들과 동 복지팀,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에 적합한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방문보건센터의 사업들에 대해 보고하고 현 시점의 과제를 전문가와 토론하며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또 서울시와 행정안전부의 실무자를 초청해 타 시의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사례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에 대한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이날 심포지엄은 마무리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토대로 주민이 중심이 될 수 있는 보건서비스와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보건복지 연계서비스를 구현해가겠다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내년도 우리시에 적합한 방문보건사업 모델과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비산3동, 방한 침구세트 지원으로 포근한 겨울나기

 

 

 

안양시 비산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희숙)는 지난 2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 50가구에 차렵이불과 극세사 매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로 모인 기금으로 마련했다. 올겨울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와 다가올 최강 한파에 대비해 방한 침구세트를 준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동시에 한파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낡은 침구류도 수거해 지원대상가구의 쓰레기 비용 부담도 덜어주었다.

 

최명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어르신들께 지원된 이불 세트로 훈훈한 온정까지 전달돼 혹한기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그늘진 곳에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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