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사내방송 깜짝 출연해 직원과 소통

 

 

3일 청사 아침방송에서 스마트 행복도시 최선 당부

최대호 안양시장이 시청사 아침방송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 첨부)

안양시(시장 최대호)의 아침방송은 주 5회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청사8층 방송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사업소,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까지를 권역으로 한다.

지난 2011년 7월 1일 개국, 음악과 함께 직원 생일을 축하하고 명언과 명시 등 안정감을 달래주는 소식들로 출근하는 직원들의 아침 활력소가 되고 있다. 아침방송 진행은 희망자 중 선출된 직원들이 돌아가며 맡는다.

이날은 김미영 비산도서관장이 DJ로 방송을 진행하는 가운데 최 시장이 깜짝 게스트로 약 10분 동안 출연해 지원과 소통했다.

최 시장은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라는 시를 낭독하는 것으로 출연을 알렸다. 시(時)가 의미하는 것처럼 직원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성과를 언급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자성어로 일심전진(一心前進)과 석권지세(席卷之勢)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최 시장은 이와 함께 잘 보고 잘 듣고 깊이 생각한 뒤 말을 하는 견청고언(見廳考言)의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고, 황금돼지의 해 각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는 덕담도 잊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러 소식들을 곁들인 짜임새 있는 진행에 DJ의 고정팬까지 확보하는 등 아침방송이 잔잔한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사내방송을 통한 직원 간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최고 브랜드로.

 

 

최대호 안양시장, 11일‘소비자가 뽑은 영향력 있는 브랜드대상’수상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이 도시브랜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민선7기 슬로건인’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이 선정돼, 최대호 안양시장이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첨부)

민선7기 안양시 슬로건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은 ‘시민’. ‘스마트’. ‘행복’ 이 세 가지에 대한 핵심가치를 표현해 시민을 행복으로 이끈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첫 번째 키워드 ‘시민’은 안양시민이 안양시정의 주인이 돼 정책에 적극 참여하면서 소통하는 도시임을 강조한다.

두 번째 키워드인 ‘스마트’는 4차 산업을 바탕으로 하는 더욱 똑똑해지는 도시임을 강조하며, 마지막 세 번째인 ‘행복’은 시민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도시임을 지향한다.

안양시는 이를 위해 ‣시민이 주인 되는 안양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안양 ‣모두 함께 잘사는 안양 ‣깨끗하고 안전한 안양 ‣고르게 발전하는 안양 등 5대 비전을 정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19년 새해는 금년 취임과 함께 확정한 슬로건과 5대 비전을 본격화 하는 년도가 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최대호 안양시장, 일자리 창출 협조 부탁.

 

안양중소기업CEO연합회 송년의 밤. 이웃돕기 성금 기탁. 시상, 회장 이.취임 등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안양중소기업CEO연합회) 주최 「송년의 밤」이 지난 3일 오후(19:00) 안양(그레이스켈리)에서 있었다고 밝혔다.

안양중소기업CEO연합회(회장 전윤희)는 역량 있는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2011년 5월 첫 결성됐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기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윤희 안양중소기업CEO연합회장은 기업인들을 대표해 이웃돕기 성금 210만원을 3개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또 우수기업에 선정된 최만순 정광전자(주) 대표와 원재문 신도에이스솔루션 대표가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사진 첨부)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특히 신임 회장에 최홍준 ㈜안양장례식장 대표가 선출됐다. 최 신임회장은 내년부터 2년간 안양중소기업CEO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안양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에서도 일자리 창출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행사에 참여한 중소기업인들은 기업 간 활발한 소통으로 일자리창출에 힘을 모으고 어려운 경제여건을 헤쳐 나가자고 다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