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18 정부혁신 평가 우수기관 선정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정부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경기도 내 1위로 우수기관에 선정, 정부표창과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며 시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 해 온 열린혁신의 감동행정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정부혁신은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국정 운영 전환으로 참여와 신뢰를 통한 공공성 회복,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실현하는 정부의 국정 운영 패러다임이다.

 

이번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기하기 위해 학계시민단체 20명으로 구성된 정부혁신평가단과 지역과 성비를 고려해 구성한 200명의 국민평가단이 참여해 실시했다.

 

평가는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따라 사회적 가치 중심 정부,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등 정부혁신 3대 전략별로 지표를 분류해 준비, 실행, 성과 등 단계별 지표 특성에 따른 정량정성평가를 병행 실시하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면접평가를 통해 진행했다.

 

양주시는 열린혁신 감동365 민관추진단을 구성하고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에 기반을 둔 100대 혁신과제를 발굴해 적극 추진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며 공감을 통한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역의 사회문제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문제 공감 워크숍을 진행하고 과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혁신 과제를 적극 추진한 노력이 혁신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양주시는 정책의 상향식 혁신과 시민참여 소통 협업 프로세스를 운영, 탁월한 혁신기반과 혁신사례로 지난 11월 국민참여 정책 컨퍼런스 제안활성화부분 대통령 표창을, 국민생감함 활용 우수기관 행안부장관 표창을, 국민디자인단 운영 우수기관 행안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며 시민참여 정책 인센티브로 26천여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감동365위원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1300여 공직자가 함께한 노력이 혁신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앞으로도 공직자는 시민에게 감동을 주고 시민은 감동행정에 참여하자는 감동365운동의 초심을 정부 혁신 정책으로 발전시켜 보다 나은 감동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올해 건축행정은 오산시가 최고 … 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결과 발표

 

○ 도, ‘2018년 경기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결과 발표
○ 대상 오산시, 최우수상 고양시, 하남시 우수상 용인시와 양주시 선정
○ 건축행정 처리실태, 주민편의, 제도개선, 우수시책 발굴 추진 등 평가

 

경기도가 2018년 경기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를 실시하고 오산시를 건축행정을 제일 잘 시행한 지자체로 선정했다.

건축행정건실화 평가는 건축민원 처리실태, 우수 건축정책의 발굴․시행, 건축물 유지관리 점검 등 시군의 건축행정 전반을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도는 올해 건축행정 우수 시책의 발굴과 시행, 건축물 안전점검, 건축행정 처리실태 등 17개 항목을 2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전체 시군 대상을 차지한 오산시 외에도 인구 30만 이상 16개시를 대상으로 평가한 A그룹에서는 고양시가 최우수상, 용인시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인구 30만 이하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B그룹에서는 하남시가 최우수상, 양주시가 우수상을 받았다.

오산시는 소규모 공동주거 건축물 범죄예방 설계기준 도입, 도로지정 실태조사 및 관리 방안 마련, 건축물 안전사고 발생시 기동안전점검반 운영 등 다양한 우수시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해충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도민이 편리한 건축행정을 펼치기 위해 하는 것으로 다양한 우수 사례를 시군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각 시군별로 도민 입장에서 건축행정을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에서 수상한 상위 5개시에는 기관표창과 함께 유공 공무원 포상이, 건축사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참고자료>

 

건축행정건실화 우수시․군 및 우수시책 현황

 

 

□ 우수 시․군 기관상(훈격 : 경기도지사)

❍ 대 상(1) : 오산시

❍ 최우수(2) : 고양시(A그룹), 하남시(B그룹)

❍ 우 수(2) : 용인시(A그룹), 양주시(B그룹)

□ 유공 공무원 및 민간인 표창(훈격 : 경기도지사)

❍ 건축행정건실화 업무관련 유공 공무원(5명)

- 상위 5개 시․군(오산시, 고양시, 하남시, 용인시, 양주시) 공무원

❍ 건축행정건실화 업무관련 유공 민간인(5명)

- 상위 5개 시․군(오산시, 고양시, 하남시, 용인시, 양주시)에서 추천한 관내 건축사

□ 시책 주요내용

❍ (범죄예방 설계)

- 소규모 공동주거 건축물 범죄예방 설계기준 마련(오산시)

❍ (건축공사장 안전강화)

- 전문가가 참여하는 건축공사장 지하층 및 공사장 주변 안전점검(수원시)

❍ (건축물 관리근로자 근무 환경 개선)

- 건축물 관리‧편의시설 확충 추진(수원시)

❍ (건축물 품질 확보)

- 오피스텔 품질검수 시행(하남시, 용인시)

❍ (민원 편의 증진)

- 소규모 건축물 공사관리를 위한 현장관리인 인력풀 제도 실시(광주시)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양주시, 전철7호선 옥정신도시 연장 확정 … 양주시민의 승리

 

 

이성호 양주시장은 전철 7호선 옥정신도시 중심부 연장사업확정에 대해 다각적인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이끌어 낸 정성호 국회의원과 함께 염원하고 적극 동참해준 양주시민의 승리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전철7호선 옥정 중심부 연장사업은 지난 19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수도권 광역 교통망 개선대책에 반영되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전철7호선 도봉산~옥정 연장사업의 기존 종점을 옥정신도시 중심부까지 4km 연장하게 됐다.

 

시는 전철7호선 옥정신도시 추가 연장을 위해 정성호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경기도, lh공사 등 중앙정부와 관련기관을 수차례 찾아 연장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앞서 정성호 국회의원은 "이번 사업은 GTX-C노선과 함께 양주신도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이제 목표는 조기착공이다.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과 예산 확보 등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성호 시장은 정성호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발로 뛰는 노력과 22만 양주시민의 염원을 바탕으로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획기적인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이번 정부의 결정을 22만 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GTX-C 노선 연장 사업과 함께 경기북부 시민들의 발이 될 전철7호선 연장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발전을 이끌 광역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양주시 2019년도 본예산 7,718억 원 확정, 전년比 733억 원 증

 

 

 

양주시의 새해 살림규모가 7718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내년 양주시 예산은 올해보다 733억원(10.49%)이 증가한 7,718억원으로 이중 일반회계가 836억원이 늘어난 6,420억원, 공기업특별회계는 169억원(16.07%)이 감소한 884억원, 기타특별회계는 66억원(18.97%)이 늘어난 414억원이다.

 

내년도 예산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사회복지 분야로 예산대비 38.1%2,446억원이며 전년대비 예산증가가 큰 분야는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로 36.98%, 산업. 중소기업 분야가 28.83%가 각각 증가했다.

 

또한, 세입예산은 지방세수입 56억원(3.93%), 지방교부세 248억원(19.78%), 조정교부금 169억원(31.12%), 국고보조금 211억원(15.92%), 도비보조금 92억원(18.98%)이 각각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은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춰 사회복지와 일자리 창출 사업, 시민 건강과 직결된 미세먼지 저감대책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는 미세먼지 원인분석 및 관리방안 연구용역, 흙운동장 미세먼지 저감 시범사업, 영세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지원, 미세먼지 쉼터 운영, 미세먼지 저감 시민참여단 운영 등의 사업비를 반영했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주청년센터 운영 및 청년상인 육성사업, 5060세대를 위한 일자리 한마당, 양주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조성중인 스마트시티센터, 중앙도서관, 양주 체육복지센터, 서부권스포츠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재활서비스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각종 사회기반시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예산을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소중히 집행할 것이라며 신성장 새지평의 감동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양주시 도서관, ‘2019년 겨울독서교실’ 운영

 

 

양주시도서관(꿈나무, 남면, 덕계, 광적, 덕정, 희망, 고읍)은 겨울방학을 맞아 도서관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2019년 겨율독서교실은 관내 학생들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고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이들이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고 과학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과학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는 꿈나무도서관의 나도 SF소설 작가’, ‘실험왕은 나야 나!’, ‘도서관 지식이 쑥쑥’, 남면도서관의 열과 온도의 비밀이 있다.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재미를 더한 프로그램으로는 덕계도서관의 교육용 코딩로봇 내친구 오조봇‘FUN!FUN!보드게임 놀이터, 희망도서관의 재밌는 STORY! 신나는 ART!’, ‘FUN!FUN!보드게임 놀이터가 있다.

 

미술활동을 접목한 강좌로 광적도서관의 동화와 함께 플레이(Play) 클레이(Clay)’, ‘역사탄탄! 시간원정대, 덕정도서관의 동화로 만나는 북아트 교실’, ‘열두동물, 시끌벅적 북아트교실이 다양한 주제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의 토론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고읍도서관의 그림 동화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독서토의’, ‘일상 이야기로 하는 재밌는 토론, 희망도서관의 나는 진짜 중학생이다’(예비중학생, 중학교 재학생 대상)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며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신청은 꿈나무, 남면, 덕계, 광적, 덕정, 희망, 고읍도서관 별로 마감 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31-8082-74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다채롭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하고 알찬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양주시, 2018년 하반기 신규임용후보자 교육 실시

 

 

양주시(시장 이성호)12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신규임용후보자 교육을 실시한다.

 

지금, 여기에! 양주시의 미래가 있습니다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청렴 실천을 통한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 상 확립을 목표로 추진한다.

 

교육 대상자는 올해 지방직 임용시험에 합격해 각 부서에서 실무수습 중이거나 12월 중 임용예정인 예비 공무원 33명이다.

 

교육은 교육생간 소통의 시간을 시작으로 정성호 국회의원 특강, 신규 공직자가 갖춰야 할 공직예절,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 공직 마인드 함양을 위한 DISC 유형별 행동진단, 유형별 민원응대 기법, 오피스파워 정리력 등 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조직 적응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높은 경쟁률을 거쳐 임용된 신규 임용후보자들 개개인의 발전이 곧 양주시의 발전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신규자의 패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신성장 새지평 감동양주 실현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양주시,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를 위한 주택특성조사 실시

 

 

 

양주시는 20191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내년도 114일까지 단독, 다가구 주택 등 개별주택 1846호에 대한 특성조사를 실시한다.

 

특성조사는 매년 주택가격 결정에 앞서 실시되는 기초 조사로 건물의 토지이용 상황과 건물구조, 용도 등 현황을 파악해 주택가격을 산정하게 된다.

 

이후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주택 소유자의 가격열람과 의견을 청취하고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와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국세의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하게 되며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로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건강보험료 등 공적업무의 기초자료이자 국세, 지방세 등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정확한 특성조사를 위해 주택소유자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양주시, 드림스타트 성과보고회 성료

 

 

양주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후원기증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민간 후원 활성화와 함께 더욱 체계적인 민관협력 체계 구축 등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드림스타트 후원자와 연계기관 등의 협력 강화를 통해 가구제작 지원, 책가방, 장학금, 과일나눔, 영화관람, 문화체험, 김장배부, 진로체험, 병영체험, 위생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후원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드림스타트 후원기증자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장 전달을 시작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실적 보고, 자원봉사자 교육, 팝페라 공연, 간담회 등 다채롭게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복지발전과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후원기증자와 관련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우리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2년부터 추진 중인 아동복지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올해 316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342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건(신체·건강), 교육(인지·언어), 복지(정서·행동) 분야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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