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봄감자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 접수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1221일까지 2018년산 강원도산 봄감자보급종 춘기공급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게 되는 보급종 종자는 엄격한 종자검사와 발아율, 순도검사 등 검사규격에 합격한 우량종자로 공급된다.

이번에 신청 받는 감자보급종은 수미품종이며 총 13,000kg으로 공급가격은 31,960/20kg이며 신청한 종자는 20193월말까지 지역별 농협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공급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부 보급 종자는 생산 단계별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 우량종자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 특성이 보존되어 있으며 발아율이 높은 장점이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종자신청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연천군자원봉사센터 ‘2018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 개최

 

 

 

지난한해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다짐의 기회 마련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7일 오후 1시 연천군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오늘도 자원봉사하기 좋은날라는 주제로 2018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연천군 전역 곳곳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임재석 연천군의회 의장, 박경정 연천경찰서장, 박현구 연천소방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행사에 참여한 4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식전행사에는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을 담은 동영상과 자원봉사 댄스홍보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시상식에서는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우수자원봉사자 41명과 자원봉사단체 5곳에 수상의 영광을 전달했다. 식후행사에는 크로키키브라더스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정식)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연천군 향토문화재심의위원회 개최

 

노곡2리 산단제례와 심덕부묘 연천군 향토문화재 신규 지정

 

연천군은 2018년 12월 6일 2018년 제1회 연천군 향토문화재위원회를 개최해 “노곡2리 산단제례”와 “심덕부묘”를 향토문화재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노곡2리 산단제례”는 백학면 노곡2리 마을에서 고려말 ~ 조선초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마을 공동체 행사로 그 원형이 잘 보존되어 전승되고 있음이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인정받았다.

심덕부는 고려말 조선초를 대표하는 역사 인물로 이성계, 정도전, 정몽주 등과 함께 창왕을 폐하고 공양왕을 옹립하는 폐가입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을 도와 조선 개국 후 회군 1등 공신에 추록되었다. “심덕부묘”는 미산면 아미리 산11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노곡2리 산단제례”와 “심덕부묘”는 연천군 향토문화재로 지정 고시되면 고시일로부터 연천군 향토문화재로 등록되게 된다.

 

경기도뉴스포털

 

 

 

 

연천군 희망마을 의제발표회 및 축제마당 개최

 

연천군은 “희망마을 의제발표회 및 마을공동체 축제마당”을 2018년 12월 6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의제발표회 및 축제마당”은 10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한 의제발굴단 활동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수립한 마을․지역의제 및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15´~18´따복 사업에 참여한 약 30개의 마을공동체를 초대하여 서로 활동 공유 및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특히 주민들이 따복 주민제안공모사업에 참여하여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이 날 축제에는 의제발굴단 활동 주민, 15´~18´따복 사업에 참여한 마을공동체, 이장․주민자치위원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주민들은 이웃들이 우리 마을과 연천군에 어떤 생각을 갖고 의제 및 실천과제를 수립했는지 궁금해하며 이웃의 발표를 경청하였다. 발표된 의제는 총 5개 분야로, 약 2달간의 워크숍 및 현장탐방, 마을 속 대화마당을 통해 도출한“자연보전․환경정화, 산업․경제, 공동체 화합, 문화․관광․예술, 교육․사회복지”주제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생생히 들을 수 있었다. 앞으로는 이 의제들에 대해 군 자체 사업인 “희망마을 만들기”사업과 연계하여 실천과제를 직접 실천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 “희망마을의제발표회 및 마을공동체 축제마당”을 계기로 삼아 연천군 내 공동체 의식 회복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마을 만들기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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