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19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설명회 개최

 

 

- 오산시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 

오산시, 2019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설명회 개최 

 

오산시(오산시장 곽상욱)는 지난 21일 오산시청 3층 물향기실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역친화적인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하여 광역자치단체의 조례를 근거로 지역의 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 . 지정하여 지역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설명회는 2019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지침이 변경되면서 시에서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내의 협동조합에서 사회적기업 진입을 원하는 기업, 오산시 창업공모전 창업팀,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시 관계자는 “2019년 변경된 제도에 대하여 발빠르게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소개함으로써 더 많은 기업들의 사회적기업 진출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산시는 향후에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비롯하여 창업공모전, 협동조합 창업학교 등 다양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교육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2019년 2월 구인·구직 만남의 장”성료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0일 오산 고용복지+센터에서 개최한 구인.구직 만남의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만남의장은 구직난 등 어려움으로 재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장년층, 여성, 장애인 등의 구직난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지역 간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차원에서, 오산시와 오산고용센터 공동주관으로 개최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생산직·버스운송직·기술직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위해 쿠팡, 오산교통, 엘케이물류 등 총 10개의 관내·외 유망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면접관으로 현장채용에 나서 200여명의 참여자 중 총 190명이 면접에 참여하여, 현장에서 65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 일자리센터를 더욱 활성화해서 일하고자 하는 시민이 마음 편히 방문하여 일자리를 얻도록 노력하고,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미 취업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조속히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특히, 이번 만남의장 행사처럼 직종별 소규모 채용행사를 활성화해서 시민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오산시, 오산 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현장 방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일 전체 사용검사를 앞두고 난방하자 등의 민원이 제기된 오산센트럴푸르지오 현장을 직접 방문하였다.

 

오산센트럴푸르지오는 지난해 10월 동별 사용검사를 받아 10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으나 입주 후 난방하자 및 출퇴근 교통정체, 도로개설 요청과 관련한 민원사항이 제기되어 왔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날 40여명의 푸르지오 입주민, 대우건설 현장관계자와 함께 면담 시간을 갖고 난방하자는 입주민들이 생활하면서 겪는 가장 큰 불편인 만큼 조속한 하자보수 등 특단의 대책을 시공사에 주문했다.

 

또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는 화성시와 협의 진행 중이며, 그 외 학교 통학로 안전문제 및 신호체계 개선, 버스정류장 설치 등은 관련부서 검토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조속한 민원해결을 위한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아파트 현장방문을 하였고 향후에도 입주민들이 불편사항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오산혁신교육, 대한민국 혁신교육 모델로 힘찬 행진

 

 

- 광주·부천·용인, 오산시 혁신교육사업 벤치마킹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일 경기도 광주시, 부천시, 용인시 3개 지자체 교육 담당자 10여명이 혁신교육 사례를 공유하고자 시를 방문하여 2019년 기해년에도 오산혁신교육을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지자체들의 열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오산시 혁신교육 사업은 관내 학교들의 공교육 혁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한 평생교육과의 유기적인 연계로 마을이 학교인 도시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2011년부터 9년째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산시-교육청-교육재단의 촘촘한 협업시스템으로 교육정책의 목표부터 실행까지 하나의 비전과 철학으로 움직이는 오산 혁신교육 이야기를 나누면서 오산만의 토론수업문화, 학생11악기1체육, 시민참여학교, 미리내일학교, 생존수영과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메이커 교육 등 다양한 교육사례들을 나누었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관계자는 각자의 위치와 지역은 다르지만 대한민국 혁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오산의 교육 사례들이 대한민국 모범 혁신교육모델로서 선도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다졌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오산시, 저소득 성인여성 위생용품 지원연령대 확대

 

 

오산시(시장 곽상욱)여성친화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여성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 성인여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여성의 건강과 인권증진을 위해 위생용품(생리대)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저소득 여성청소년 뿐 아니라 전년 지원받은 50세 여성이 소외되지 않도록 2018년 만19세부터 만49세까지 지원하던 연령을 2019년에는 만19세부터 만50세까지 지원 대상을 1년 더 연장 확대하였다. 지원대상의 저소득여성 및 차상위장애여성, 한부모 가정여성에게 필수 여성위생용품(생리대)을 지원하며, 이는 오산시만의 특수시책으로 전액 시비사업이다.

 

228일까지 본인 또는 가족이 신청가능하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신청할 수 있고 2018년 신청자들은 지원자격에 해당되는 경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2019년도에도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저소득가정의 경제부담을 다소나마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저소득 여성 뿐 아니라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세밀한 여성지원정책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오산시, 2019년 오케스트라 신규단원 모집

 

 

오산시(시장 곽상욱)2019년 오케스트라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현재 오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3개의 오케스트라(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는 오산시 아동·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문화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단원 모집대상은 다음과 같다. 꿈의 오케스트라(10)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중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조손 가정의 자녀 등)이며, 엘시스 테마 오케스트라(10)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5)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으로 오산시 관내 거주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들은 각 오케스트라 수업 개강일에 맞춰 무상으로 음악교육 및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으며, 수업은 정기 교육 외에도 여름캠프, 현장체험학습, 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12일까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031-379-9927,9924)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오산시, 2019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5일부터 331일까지 76일간 주민등록 일제정비를 위한 2019년 주민등록 사실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관계를 정확히 일치되도록 정리하는 것으로 관내 6개동 주민센터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사실조사 기간 동안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공무원과 통장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세대명부에 의거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을 현장 방문하여 조사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주요내용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병 등록된 자의 재등록,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오피스텔에 대한 집중조사, 100세 이상 고령자 거주 및 사망여부 등을 조사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일제정비는 주민에게는 행정편익을 제공하고 행정기관은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초등 돌봄 수요 및 욕구 실태조사 후 최종보고회 가져

 

 

 

- 오산시 방과후 나홀로 방치되는 아동 없도록 촘촘한 돌봄망 구축을 위한 -

초등 돌봄 수요 및 욕구 실태조사 후

 최종보고회 가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4일 오산시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오산시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과 함께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돌봄 실태 및 욕구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써 시 관계부서 및 관계기관, 오산시저출산대책시민참여단이 참석하였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초등학생과 양육자의 돌봄기관 이용 실태 및 수요자의 돌봄 시간과 공간에 대한 욕구를 파악하여 학교 및 지역별 돌봄 수요를 기반으로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을 더욱 견고히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산시는 지난해 7월 교육부, 복지부, 행안부, 여가부 4개 부처 주관의 온종일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온종일돌봄 사업을 추진하는 선도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오산시 초등학생 온종일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현재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내에 함께자람센터 1호점을 개소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오산시 아동청소년과 온종일돌봄팀을 신설하여 지역과 학교 연계 돌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금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벌이가정, 조손·한부모, 다문화가정 등 돌봄수요가 많은 지역에 우선적으로 함께자람센터를 개소하고, 마을의 인·물적 자원을 투입하여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또한 방과 후 나홀로 방치되는 아동이 없는 안전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