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원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유성구 원신흥동(동장 권대순)은 6일 유성온천역사거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장호)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유성온천역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전단과 핫팩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원신흥동 주민센터로 알려줄 것을 안내했다.

권대순 동장은 “동절기는 일용노동자의 고용이 불안해지고, 난방비용 증가로 지출이 늘어 도움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해 이웃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유성구청

 

 

유성구, 노은동 은구비공원에 유아숲체험원 개장

 

 

우듬지놀이집, 흔들다리 등 20가지 놀이시설 설치

“3개 권역별 유아숲체험원 조성 계획”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은구비역사공원(지족동 920) 내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6일 준공식을 가졌다.

 

유아숲체험원이란 기존의 획일화된 어린이공원과 놀이터를 벗어나 숲에서 뛰어놀며 체험하는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놀이공간이다.

 

구는 유성 전역을 3개의 권역으로 구분하여 지난해 계산동(원신흥‧진잠 권역)에 조성한 ‘학의숲 유아숲’에 이어 올해 총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은구비 유아숲’을 조성했다.

 

은구비 유아숲은 노은동 아파트단지와 유성선병원 사이에 위치한 자연형 공원으로 인근 수림대와 함께 우듬지놀이집, 흔들다리 등 20가지 놀이시설과 유아숲본부(대피소)가 설치돼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숲은 우리에게 놀이터이자 학교이며 고향 같은 곳”이라며,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향후 전민‧관평 권역에 유아숲체험원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유성구청

 

 

유성구, 2019년 마을축제 성공개최 위해 머리 맞대

 

 

 

관계자회의서 올해 축제 평가 및 내년 발전방안 모색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축제 평가 및 2019년 추진방향 모색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각동 축제추진위원장과 동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된 11개동의 마을축제를 평가하고, 내년 축제 발전방안 논의와 동별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축제 개최시기 조정,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아이템 발굴, 마을 특색을 반영한 내실 있는 축제 개최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민선7기를 맞아 축제의 전문성․연속성 확보를 위한 마을축제 준비위원회 상설화 및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축제추진위원회 구성과 역량강화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구는 이날 회의결과를 토대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마을 전통과 특색을 살린 자원을 발굴하여 내년도 마을축제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에도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봉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내년 축제는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많은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할 수 있는 주민주도형 마을축제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출처-유성구청

 

 

 

 

 

 

유성구,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대상’ 수상

 

 

유성구,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대상’ 수상

SNS채널 활용한 소통지수와 콘텐츠경쟁력지수에서 높은 평가 받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소통을 가장 잘하는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은 전국의 공공기관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SNS채널을 활용한 프로모션, 소통마케팅효과 및 콘텐츠경쟁력지수 등을 종합 평가해 A등급(65점 이상)인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유성구는 종합지수 AA(75.78점)를 받으며 공공부문-기초자치단체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그동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기자단을 활용한 활발한 SNS 홍보와 더불어 지난해에는 모바일 앱 ‘유성이’를 개발‧출시하며 실시간 주민과의 소통행정에 앞장서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SNS를 활용한 소통을 강화하고 구민이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을 확대해 구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유성구청

 

 

 

유성구행복누리재단, 후원으로 아름다운 유성 행사 개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후원으로 아름다운 유성 행사 개최

후원자에 대한 감사와 소통의 장 마련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3일 더제이뷔페 수피아홀에서 후원자, 복지기관 및 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으로 아름다운 유성(후·아·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 5년차인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은 대전시 자치구 중 유일한 복지재단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후원자(행복천사)에 대한 감사와 후원의 연속성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후원자들의 포토존 촬영과 일시(KT&G)·정기(호랭이클럽)·물품(에스디코리아)후원을 약정하는 후원약정식, 지난 국화축제 시 매점운영 수익금(유성구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사 유성지구협의회,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 공동) 기탁식과 오찬으로 이어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행복천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사랑의 마음을 유성구민에게 열심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유성구청

 

 

유성구, 범죄예방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 추진

 

 

유성구, 범죄예방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 추진

셉테드(CPTED) 사업 일환…주택 가스배관, 담장 등에 형광물질 도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3일 오후 셉테드(CPTED) 사업의 일환으로 구암동 일원에서 주택 가스배관 등에 범죄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했다.

 

구는 이날 공무원과 유성경찰서, 온천1동 주민들과 함께 사업에 동의‧신청한 단독‧연립‧다세대 주택의 가스배관, 담장, 난간 등에 자외선 장비로 식별이 가능한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했다.

 

이번 사업은 침입 범죄 가능성이 높은 건물외부에 무색‧무취의 특수 형광물질을 도포하여 범죄발생 시 자외선 특수 랜턴으로 범인족적 추적이 용이해 사건 해결뿐만 아니라 범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범죄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야간에도 가시성 효과가 좋은 로고젝터(빛 글씨)를 주택 지역에 설치해 범죄 심리를 억제하고 주민들에게는 안전에 대한 체감도를 높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각종 범죄로부터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유성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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