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유성온천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향한 닻을 올리다

 

 

일 축제 추진위서 축제 일정 및 슬로건 확정

내년 5월 10일부터 3일간… 온천愛 빠지고, 유성愛 반하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열고 내년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축제 추진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내년도 축제 개최시기 및 슬로건 선정, 추진위 임원구성, 축제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내년 온천문화축제는 ‘온천愛 빠지고, 유성愛 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5월 10(금)일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또, 축제추진위원장에는 이재웅 유성문화원장, 부위원장은 이형복 한국외식업중앙회유성구지부장이 호선됐다.

 

구는 이날 결정된 사항과 제안된 내용을 토대로 내년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유성온천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 및 축제의 즐거움을 강화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온천문축제는 매년 많은 수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많은 주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유성구청

 

 

지속가능한 먹거리, 지역주민과 직접 만든다

 

 

 

 

유성구, 도시형 푸드플랜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타운홀미팅 개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도시형 푸드플랜 연구용역 완료에 앞서 지역주민이 스스로 만드는 먹거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유성구를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을 위한 선도지자체로 선정한 이후 주민과 공감하는 연구용역 결과를 도출하고, 거버넌스를 더욱 확산하고자 기획되었다.

 

구는 지난 7월부터 푸드통합지원센터를 도시형 푸드플랜 수립을 위한 거점플랫폼으로 활성화하여 먹거리 공공성과 기본권을 강화하고 먹거리 관련 다양한 이슈를 통합‧관리해왔다.

 

특히 그동안 추진해온 유치원과 어린이집 500개소에 대한 지역농산물 식재료 공급과 지역먹거리 활용 가공식품 생산, 직매장 등 관련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먹거리를 매개로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먹거리 사업이 지역주민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도록 도시형 푸드플랜 수립과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유성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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