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교섭본부장 The Partnership Summit 2019 참석
- 인도 주요인사 대상 한-인도 경제협력의 발전방향 제시 -
□ 산업통상자원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19.1.12(토)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하는 ’'파트너십 서밋 2019(The Partnership Summit 2019)‘ 개막행사에 참석해 특별연설을 통해 인도 경제의 잠재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향후 한-인도 경제협력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The Partnership Summit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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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개요) 인도산업연합(CII)* 창립(1895년) 100주년을 기념하여 1995년부터 시작된 포럼 및 기업 네트워킹 행사 * 인도 산업의 지속적인 진흥을 위한 환경의 조성과 창출기업에 대한 자문 및 상담업무를 수행하는 뉴델리 소재 비영리 민간 기업 연합 조직으로, 인도 내 57개 사무소, 해외 7개 사무소를 보유한 인도 최대 규모의 경제단체
ㅇ (기간/장소) ‘19.1.12(토)~1.13(일) / 뭄바이 JW Marriot 호텔
ㅇ (주관) 인도 정부, 인도산업연합(CII)
ㅇ (주요내용) 개막행사, 인도 및 글로벌 경제 관련 포럼, 전시/상담회 |
ㅇ 이 행사 참석은 지난 11월 개최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통상장관회의 계기 인도 상공부 장관의 초청에 의해 성사되었다.
□ 김현종 본부장은 개막식 특별연설을 통해 다른 유망국가들과는 차별화한 인도 경제의 강점*과 그간 진행된 경제개혁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 인적자원(2030년 세계 최대 인구 및 10억명 이상 생산가능인구 전망, 뛰어난 공학인력 등), 성숙한 민주주의(유권자 8억명 이상, 정당 1,500개 이상 세계 최대의 민주국가) 보유 등
** 화폐개혁(‘16.11), 간접세 통합(‘17.7) 등 개혁조치를 통해 World Bank가 발표하는 인도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순위는 ‘14년 142위에서 ’18년 77위까지 개선
ㅇ 통상협력 기반확대, 제조업 분야 파트너쉽 강화 및 첨단산업 분야 협력 확대 등을 한-인도 경제협력 방향으로 제시했다.
□ 이 행사 계기 김현종 본부장은 수레쉬 프라부(Suresh Prahbhu) 인도 상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국-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비롯한 양국 통상현안과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한편, 김현종 본부장은 행사 참석에 앞서 찬춘싱(Chan Chun Sing)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장관과 면담(1.11(금), 싱가포르)을 갖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등 통상이슈 관련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ㅇ 행사 참석 이후 카타르 통상산업부 장관, 카타르국부펀드(QIA)* 최고경영자(CEO), 오만 상공부장관 및 오만 국부펀드(SGRF** CEO와 면담(1.13.(일)~15.(화), 카타르‧오만)을 통해 양국 투자 및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QIA : 2005년도 설립된 세계 10위권 국부펀드 (운용자산 약 3,200억불 규모, ’18년)
** SGRF : 1980년도 설립된 세계 30위권 국부펀드 (운용자산 약 180억불 규모, ’18년)
출처-산업통산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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