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대상’ 수상

 

 

유성구,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대상’ 수상

SNS채널 활용한 소통지수와 콘텐츠경쟁력지수에서 높은 평가 받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소통을 가장 잘하는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은 전국의 공공기관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SNS채널을 활용한 프로모션, 소통마케팅효과 및 콘텐츠경쟁력지수 등을 종합 평가해 A등급(65점 이상)인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유성구는 종합지수 AA(75.78점)를 받으며 공공부문-기초자치단체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그동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기자단을 활용한 활발한 SNS 홍보와 더불어 지난해에는 모바일 앱 ‘유성이’를 개발‧출시하며 실시간 주민과의 소통행정에 앞장서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SNS를 활용한 소통을 강화하고 구민이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을 확대해 구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유성구청

 

 

 

경기도 지식(GSEEK)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교육서비스부문 대상 수상

 

 

 

 

경기도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이 지난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11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교육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식(GSEEK)은 참여 유도를 통해 학습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함으로써 공유형 온라인 생태계를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SNS 등 디지털 기반의 소통 마케팅 도구를 활용해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공공기관을 포상하는 시상식으로, 11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350개 기관이 참가했다.

평가는 3,500명의 고객패널이 랜덤방식으로 조사에 참여해 소통채널 운영과 소통마케팅효과 등 85개 평가지표로 구성된 인터넷소통지수와 소셜소통지수를 활용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전문가들의 검증 과정을 포함해 고객평가(50%) 콘텐츠경쟁력평가(40%) 전문가평가(5%) 운영성평가(5%) 등을 합산해 점수를 매긴다.

이필신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도민과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 경기도 온라인교육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도민의 교육복지 증진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식(GSEEK)은 지난 201610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년 만에 40만명이 넘는 도민들이 이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외국어, 자격증, 취업창업, 자녀교육, 취미생활 등 14개 분야 1,200여개 과정의 학습콘텐츠를 제공 중이며,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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