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속단체‘아우름’정기적 미용봉사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 소속 미용봉사단체 아우름(단장 최재실)은 지난 20일 광암동 제일요양병원에서 회원 17명과 함께 미용봉사를 펼쳤다.

 

아우름 미용봉사단체는 2015년 자원봉사센터에 가입한 후 제일요양병원, 성지요양병원, 다솜 요양원을 월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200명이 넘는 어르신 머리를 손질해 드리고 있다.

 

아우름 봉사회장 김희수 씨는 “3년째 미용봉사를 다니고 있는데, 환자분과도 가족처럼 안부를 주고받고 회원들도 우정이 깊어져 즐겁게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봉사를 시작하고 내 인생이 새롭게 바뀌었다. 여건이 되는 한 계속 봉사하고 싶다 며 소감을 전했다.

 

자원봉사단체 아우름은 앞으로도 기존 요양원은 물론이고, 미용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봉사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미용봉사단의 아름다운 방문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는 매년 재능나눔 미용봉사단을 모집·육성하여, 1회 화요일마다 동두천 내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순회하며 어르신 머리 손질하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30여 명으로 구성된 재능 나눔 미용봉사단은 각자의 생업에도 불구하고, 7명에서 15명의 인원이 돌아가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미용봉사단은 수년간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봉사를 실시하여 시설 관계자는 물론 노인과도 애틋한 정감을 나누는 사이가 되어, 명절을 앞두고 매주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봉사 외에도 개인적으로 요양원을 찾아 머리 손질을 할 정도로 미용봉사단은 남다른 열정과 이웃사랑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10년째 미용봉사를 지속 하고 있는 한 봉사자는 그동안 봉사자도 많이 바뀌고 개인적인 어려움도 있었지만, 봉사단이 변함없이 유지될 수 있는 힘은 내가 가진 재능을 활용하여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부심인거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재능 나눔 미용봉사단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에도 아름다운 방문은 매주 쉬지 않고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새로운 미용봉사자를 발굴·육성하는 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연천군자원봉사센터 ‘2018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 개최

 

 

 

지난한해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다짐의 기회 마련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7일 오후 1시 연천군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오늘도 자원봉사하기 좋은날라는 주제로 2018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연천군 전역 곳곳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임재석 연천군의회 의장, 박경정 연천경찰서장, 박현구 연천소방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행사에 참여한 4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식전행사에는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을 담은 동영상과 자원봉사 댄스홍보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시상식에서는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우수자원봉사자 41명과 자원봉사단체 5곳에 수상의 영광을 전달했다. 식후행사에는 크로키키브라더스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정식)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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