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뽑은 2018년 행정안전부 10대 뉴스
- 재난문자 개선,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등 대국민 투표로 선정 -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처”, “정부혁신을 선도하는 부처”, “각종 생활정보를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처” 등. 바로, 행정안전부가 지향하는 과제들이다.

그렇다면 올 한해 국민이 생각하는, 행정안전부가 가장 잘 한 정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정책 중 가장 중요한 10대 뉴스를 대국민 온라인 투표로 선정했다.

□ 10대 뉴스는 ‘당신의 정책에 투표해 주세요’라는 주제로, 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과 페이스북 에서 대국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총 11,244명이 참여하였다.

대국민 투표는 정부혁신, 전자정부, 지방자치, 지방재정, 재난관리, 국민안전 등 6개 분야 총 27개 주요 과제를 대상으로, 국민들이 분야별로 가장 만족했던 1개 과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투표 결과, ① 재난문자 개선,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상황 공유(42%) ② 24시간 365일 생활 정보 서비스 강화 정부24 & 문서24(41%) ③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37%) 등이 10대 뉴스로 뽑혔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재난문자”나, 2위인 “생활 정보 서비스” 등은 실생활과 밀접한 국민안전이나 편의와 관련된 주제로, 앞으로 행정안전부가 보다 국민의 삶과 가까이에서 어떠한 방향성을 갖고 정책을 실행해 나아가야 할지를 가늠할 수 있었다.

□ 이번에 뽑힌 10대 뉴스는 행정안전부 누리집과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참고1

10대 뉴스 선정 결과

 

 

 

"당신의 정책에 투표해 주세요" 국민투표 결과

- 총 11,244명 참여, 각 분야 별 중복투표 허용

투표 결과

주요정책

분야

순위

투표율

1

42% (4,760명)

재난문자 개선,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상황 공유

재난관리

2

41% (4,649명)

24시간 365일 생활 정보 서비스 강화 정부24&문서24

정부혁신

3

37% (4,139명)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9천 403명 명단 공개(세외수입 포함)

지방재정

4

33% (3,734명)

움직임을 포착하는 지능형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지원

전자정부

5

32% (3,644명)

어린이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안전

6

32% (3,617명)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 “불법 촬영 합동 점검반 구성”

지방자치

7

28% (3,111명)

폭염, 태풍 등 특별이상 기후재난 대비 안전 확립

재난관리

8

27% (3,051명)

주민투표‧주민소환제 제도개선을 통해 주민참여 활성화

지방자치

9

27% (2,997명)

바이오인식, 모바일 기술로 공인인증서 대체 인증수단 적용

전자정부

10

26% (2,967명)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방, 경찰 등 현장 공무원 충원

정부혁신

 

 

출처-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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