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역량강화를 위한 「경기도 전통시장 상인워크숍」 개최

 

○ 2018년도 경기도 전통시장 워크숍, 18~19일 용인서 개최
- 용인 골드훼미리콘도, 개막식 14시
○ 조직력 강화와 우수사례 공유,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 표창 등

 

 

경기도 전통시장 상인들이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경기도는 18~19일 이틀 간 용인시 골드훼미리콘도에서 ‘2018 경기도 전통시장 상인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통시장 상인워크숍’은 도내 전통시장 상인들이 모여 조직력 강화와 우수사례 공유, 토의를 통해 2019년도 전통시장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전국시장상인연합회 경기지회가 주관한다.

개그맨 노정렬씨의 사회로 부천대학교 이동욱 교수의 ‘상생과 협력의 지역명소형 전통시장 육성방안’과 도 소상공인과 조태훈 과장의 ‘2019 경기도 전통시장 정책’ 설명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양평용문천년시장의 ‘경기공유마켓’, 가평잣고을시장의 ‘경기우수시장육성사업’ 등 ‘경기도 정책우수사례’ 중심으로 상인들이 경험하고 체험한 내용을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워크숍의 개막식은 18일 오후 2시경 열릴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는 전통시장 진흥에 힘쓴 유공자 51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조태훈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기도 상인들간 소통과 역량이 높아지고 우리 경제의 모세혈관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성남시 14일 전통시장·골목상권 성과 공유회 열어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3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골목상권 성과 공유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의 올 한해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을 돌아보고 우수사례를 널리 퍼트리기 위해 마련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하나 된 성남 상인’을 주제로 4명의 상인 대표가 각 현장의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수정구상인연합회는 상인동아리 제로 댄스팀, 누리봄 난타팀을 운영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사례를 발표하고 난타 공연을 선보인다.

중원구 남한산성시장상인회는 동서울대학교와 전통시장 협력 사업을 통해 만든 남한산성시장 막걸리, 산성이빵을 소개한다. 
 단대전통시장 상인회는 상인 라디오 방송, 김장 봉사, 상권 청소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발표한다.

분당구상인연합회는 지역의 유관 기관들과 연계해 진행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나눔 행사, 음악회 등을 소개한다.

이날 또, 지역사회 발전과 상권활성화에 애쓴 모범 상인 7명이 성남시장·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 명의의 표창을 받는다.

성남시는 내년 1월 15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2019년 성남시 전통시장・골목상권 지원 사업 설명회’를 연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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