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읍, ‘이웃과 함께하는 삶, 복지안전망 교육’ 실시

 

 

광주시 곤지암읍사무소(읍장 유영성)는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용경)와 공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삶, 복지안전망 교육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시작한 이번 교육은 오는 6월까지 매월 1회씩 5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의 복지 인적 안전망을 대상으로 복지현장 분야별 실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복지 대상자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에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곤지암읍 너른고을 이웃보드미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 대한적십자사 곤지암봉사회 그리고 복지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자치센터 위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교육은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조로 정신질환 바로알기교육이 이뤄졌으며 지역사회정신보건 전문 강사의 정신질환의 올바른 이해, 현장에서의 대처방법 등에 관한 강의와 곤지암읍 맞춤형복지팀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정신질환 복지대상자에 대한 실사례 관리 소개로 진행됐다.

유 읍장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봉사자 분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지속되는 교육은 자살예방’, ‘위기가구 바로알기’, ‘노인학대 바로알기’, ‘아동학대 바로알기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오산시 세마사랑,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설맞이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선호, 이계선)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계층 24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명절선물세트(떡국떡, 만두, 설렁탕, 전병)를 전달했다.

 

명절에도 찾아오는 이가 거의 없는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복지를 실천하고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상자 가구에 방문하여 세마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계선 위원장은 외롭게 설을 맞이하시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계층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따뜻한 세마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중히 모금된 동 후원금을 통해 세마사랑 명절맞이 이웃돕기을 포함하여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생계, 의료, 주거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동두천시,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 내일을 위한 희망의 길!!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21일 동두천컨벤션웨딩뷔페에서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 내일을 위한 희망의 길!!’이라는 주제로 협의체 위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수고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1년간의 사업 성과물과 우수사례를 통해 한해를 되짚어보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올 한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한 중요한 해로, 실무분과 확대 및 개편, 7기 위원 위촉, 위원 역량강화 교육, 동 협의체 지원 사업 등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사회보장문제 해결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8개동 협의체는 지난해 122기 출범과 함께 독거노인 결연사업, 복지사각지대 조사사업, 말벗 어울림 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무료 방역사업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었다.

 

행사에 참석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민과 관의 협력체계는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적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라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유성구 원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유성구 원신흥동(동장 권대순)은 6일 유성온천역사거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장호)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유성온천역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전단과 핫팩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원신흥동 주민센터로 알려줄 것을 안내했다.

권대순 동장은 “동절기는 일용노동자의 고용이 불안해지고, 난방비용 증가로 지출이 늘어 도움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해 이웃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유성구청

 

 

 

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회의 개최

 

 

연천읍 행복나눔후원금으로 40가구에 필요한 물품 전달

 

연천군 연천읍에서는 6일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 발굴과 자원 간 연계협력 및 연천읍의 현안사항을 심의 결정하여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제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연천읍 행복나눔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MOU에 따라 정기후원금 모금을 꾸준히 홍보하였으며, 후원금 모금은 인근주민,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등 개인 정기기부, 일시기부, 물품지원등 총128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은 회의 전.후 전달 가능한 20여 가구를 작접 찾아가 개별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또한 위기가정발굴을 위한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도 함께 거행 했다.

한편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김명수)"추운 겨울을 앞두고 연천읍 행복나눔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받는 분들 모두 훈훈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은 저소득층에게 쌀, 라면 등 보편적인 현물지원이 중복되는 경우가 있어, 행복나눔후원금으로 동절기 대상자별 보일러설치, 성인용보행기, 방한복, 허리복대, 이불, 지팡이 등 맟춤형 복지욕구 서비스로 지원했다.

지원이 부족한 부분은 추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따뜻한 마을만들기 맞춤형지원금 5백여만원으로 개별현물지원 예정이다.

 

경기도뉴스포털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모금회와 연계 저소득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관길, 이상훈)는 12월 6일(목) 전곡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를 방문하여 대상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난방유쿠폰 및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하였다.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이날 행사에는 지관길, 이상훈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및 맞춤형복지팀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세대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더블어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특히, 이날 전달한 난방유쿠폰 및 생활용품세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에 따라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기탁한 후원성금으로 마련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에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 또한 민‧관이 연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훈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복지위기가구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비산3동, 방한 침구세트 지원으로 포근한 겨울나기

 

 

 

안양시 비산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희숙)는 지난 2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 50가구에 차렵이불과 극세사 매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로 모인 기금으로 마련했다. 올겨울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와 다가올 최강 한파에 대비해 방한 침구세트를 준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동시에 한파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낡은 침구류도 수거해 지원대상가구의 쓰레기 비용 부담도 덜어주었다.

 

최명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어르신들께 지원된 이불 세트로 훈훈한 온정까지 전달돼 혹한기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그늘진 곳에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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