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창작카페, 봄맞이 프로그램 ‘자동차 놀이터’ 운영
국립과천과학관 창작카페,
봄맞이 프로그램 ‘자동차 놀이터’ 운영
- 장난감 나무자동차 조립, 자동차운전 영상합성 등 체험공간으로 운영 -
□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 중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로봇, 공룡과 더불어 자동차이다.
ㅇ 특히 ‘자동차’는 20세기 이후 인류의 가장 보편적인 이동수단이자 약 3만여 개의 부품으로 구성되는 상당히 정교한 기계장치로서 현대문명을 설명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과학과 기술의 집합체다.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 창작카페는 봄맞이 프로그램으로 3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모형 자동차를 조립하고, 조종하며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놀이터’를 운영한다.
ㅇ 과천과학관은 창작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9월 기존에 있던 무한상상실을 창작카페로 개편했다. 자율체험 위주의 창작라운지와 3D설계 및 프린팅 수업을 하는 디지털 제작실, 영상촬영·편집을 배우는 미디어 제작실로 바뀌었다.
ㅇ 하지만 창작활동의 활성화 필요성에 따라 앞으로 창작카페는 테마별 체험공간으로 운영된다. 창작활동에 대한 참여 확대와 학습효과를 높이고자 자율체험과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테마 위주로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 ‘자동차 놀이터’는 주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자동차에 관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ㅇ 구멍이 뚫린 나무판을 플라스틱 볼트와 너트로 조립해 보고, 직접 탑승해 보는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 또 블록을 사용해 자동차를 만들고 전기레일 위에서 경주도 가능하다.
ㅇ 디지털제작실에서는 3D펜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3D 자동차를 만들어 보고 열쇠고리로 사용할 수도 있다. 미디어제작실에서는 멋진 스포츠카를 타고 운전하는 모습을 영상합성을 통해 녹화하면서 수업도 받을수 있다.
ㅇ 엔진 등 자동차 주요 부품을 해체하여 전시하는 ‘자동차 해부’ 코너에서는 자동차 실제 부품들을 보고 만져보며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창작카페는 2개월마다 새로운 테마로 운영된다. 자동차에 이어 5,6월에는 창작활동의 단골 소재인 ‘종이’를 주제로 운영되며, 이후 ‘우주탐사기술’, ‘장난감’, ‘영화 속 특수효과’ 등으로 주제가 바뀐다.
□ 국립과천과학관 배재웅 관장은 “자동차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창작활동을 체험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단체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붙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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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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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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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프로그램 내용 |
프로그램 |
관련 사진 |
장난감 조립자동차 만들기 친구들과 협력하여 나무판을 조립해 자동차를 만들고, 직접 탑승해서 몰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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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레고카 경주 나만의 모형자동차를 블록으로 꾸미고, 전기트랙에 올려 친구와 신나는 경주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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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영상 합성 영상합성 기술을 통해 운전면허 없이도 멋진 곳으로 자동차 여행을 떠나보기 ※ 합성영상파일은 체험자 이메일로 전송가능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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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펜 자동차 만들기 3D펜을 사용하여 입체 자동차를 그린 후, 열쇠고리를 만들어 가져가기 ※ 만든 열쇠고리는 가져갈 수 있음 |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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