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

중앙파출소 간 주민들의 복지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와 오산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지난 22일 관할 주민들의 치안과 복지안전지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자살, 우울증과 같은 문제를

파출소와 동 행정복지센터간의 업무협조를 통해 범죄 피해자 및 가정에 대한복지서비스 지원까지 연계하여 근본적으로 사고예방과 문제해결을 도모하고자 두 행정 기관간의 업무협약이 체결되었으며,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제일 먼저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조하여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식을 마치면서 정하철 초평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복지도움이 필요한 주민 분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경찰과 동 복지담당자들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제로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최문석 중앙파출소장도 관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면 범죄도 예방하고 사건 피해자들이 겪어야하는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라고 업무 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초평동은 관할 주민들의 복지와 민원행정에 수준 높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 따뜻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민원실 조성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선규)에서는 추운 겨울을 맞아 민원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오미자차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를 마시며 마음을 조금이나마 행복하게 해 줄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는 등 마음이 따뜻해지는 민원실을 조성하였다.

 

민원접수 및 신청 후 기다리는 동안 예쁘게 꾸민 트리를 구경하며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잠시나마 여유 있는 웃음을 지을 수 있게 하고 따뜻한 차를 자유롭게 마실 수 있도록 설치하여 민원인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아이와 함께 초평동을 방문한 한 주민은 추운 날씨에 힘들게 왔는데 예쁜 트리와 장식들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고, 따뜻한 오미자차도 마실 수 있어 예전 딱딱한 느낌이 아닌 따뜻한 연말분위기라서 매우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

 

강선규 초평동장은 추운 겨울 트리의 불빛처럼 주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과 밝은 새해를 맞기를 기원한다.”따뜻한 오미자차 한잔처럼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행정으로 주민 곁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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