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참여자 1,322명 모집

 

 

동두천시(시장 최용덕)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1,322명을 116일부터 121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

 

동두천시는 46억의 예산을 투입,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위탁해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자격은 신청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이담지킴이(환경개선), 경로당도우미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는 신분증, 통장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그 외 공익형 사업단 참여희망을 원하는 경우는 신분증, 통장, 등본을 지참하고 동두천시노인복지관 실버인력뱅크(4층 접수처)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근로일이 중복되는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다른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등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고령사회를 맞이하여,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성에 맞는 사회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자립의 기회를 마련하는 등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동두천시, ‘2018년 산림정책 우수 지자체’ 선정

 

 

 

동두천시(시장 최용덕)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8년 산림정책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2018년 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복지휴양분야(산림욕장·휴양림·놀자숲 등)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산림휴양분야에서 건강·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산림치유 거점(산림욕장ㆍ휴양림ㆍ놀자숲 등)을 구축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하고, 산림휴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에 대하여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산림정책평가 결과 우수한 역량에 대해서는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미흡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하여 재난 대비에 더욱 철저를 기해 아름다운 동두천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동두천시, 청렴으로 새해 시작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기해년 시무식에서 간부공무원 등 소속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공직자 청렴서약을 실시하였다.

 

이날 청렴서약은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법과 원칙을 지키며, 공정하게 공직에 임하자는 내용으로, 정우상 기획감사담당관이 대표로 서약하였다.

 

동두천시는 이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서를 작성토록 할 예정이며, 청렴서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실시함으로써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행정을 제공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할 계획이다.

 

기획감사담당관은 청렴서약서의 내용은 공무원으로써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 청렴을 생활화하고 규범과 건전한 상식에 따라 행동하여, 국민들에게 모범이 되어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동두천시 새해 해맞이 행사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01911일 신년 해맞이 행사를 종합운동장 뒤 어등산에서 시장,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어등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해맞이 행사에는 매서운 한파 속에도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가족단위 시민들이 많이 참석하였으며, 참석한 시민들은 어등산 일출을 바라보며, 2019년 새해 소망을 빌었다

 

한편, 이날 7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동두천시립 이담풍물단의 길놀이 등 새해 축하 문화공연과 함께 불현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새해 복 떡국 나눔 행사도 열려 참석 시민들을 더욱 즐겁게 하였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시민과 함께 해맞이 행사에 참석하여 새해 소원을 빌고, 새해인사로 더욱 더 열심히 시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출산장려금 확대로 출산율 제고 및 인구증가 나서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출산율 제고 및 인구증대를 위해 출산장려금 인상과 출산․양육관련 시책사업지원을 위한 근거 규정을 신설한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1일 공포했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는 올해 12월 1일 이후 출생된 출생아부터 대상이며, 개정 조례에 따라 기존에 지원하지 않던 첫째아이 50만원, 넷째아이 이상 500만원(3회 분할 지급, 1회차 200만원/2회차 200만원/3회차 100만원)을 신설 지원한다.

또한, 기존 둘째아이 50만원, 셋째아이 100만원을 지급하던 것을 각각 100%씩 인상하여 둘째아이 100만원, 셋째아이 2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출산장려금 지원대상자 거주기간 조건도 변경돼 기존 ‘출생일 전 3개월 이상’ 거주해야 했던 조건이 ‘출생일 및 입양일 기준 1년 이전부터’로 변경되었으며, 동두천시 인구증대를 위해 거주기간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이 경과한 날로부터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출산장려금 신청은 출생신고와 함께 해당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장려금은 신청한 다음 달 15일 신청계좌로 지급된다.

최용덕 시장은 “출산장려를 위한 출산축하금 확대 지급 등을 통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출산율 및 인구수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조례 개정안을 공포하였다.”고 개정 배경을 설명하며, “출산은 우리 모두의 희망이므로 아이를 많이 낳고 기를 수 있는 출산․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동두천시청

 

 

이재명 “경기북부는 평화시대 중심” 10개 시군과 ‘의기투합’

 

 

○ 경기도·10개 시군, 23일 오전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 체결
○ 상호존중과 협치 바탕으로 실질적 북부발전과 공정 가치 실현
-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지원 - 낙후지역 대상 전략 산업 개발 및 추진
- 평화기반 조성 위한 공동 연계 및 대응 – 도민 복지증진 위한 정책 발굴
○ 이재명 “공정한 경기도, 균형발전하는 경기도, 도민 삶의 질 높은 경기도 만들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다가올 남북평화 교류 협력 시대에 경기북부가 중심적 역할을 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저의 의무”라며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함께 상생발전에 의기투합하기로 약속했다.


이재명 지사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들과 함께 23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 같은 뜻을 담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성호 양주시장, 박윤국 포천시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김성기 가평군수, 김광철 연천군수, 지성군 남양주 부시장, 이대직 파주 부시장, 예창섭 구리 부시장 등이 참여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기회는 공정하게 주어져야 하고, 각자 기여한 만큼 몫이 정당하게 보장돼야 사회가 발전한다. 이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지역도 마찬가지”라며 “이제는 특정지역이 다른 지역을 위해 희생당하거나 다른 지역을 희생삼아 부당한 혜택을 누려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그간 분단 상황이 북부발전의 족쇄였고 부당한 불이익을 받는 이유였다면, 새로운 남북관계는 경기북부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가올 평화교류협력 시대에 경기북부가 중심이 되고,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도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 지사는 특히 후보시절부터 강조해온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지론을 밝히며 “경기도와 경기북부 10개 시군이 힘을 합쳐 ‘공정한 경기도’, ‘균형발전 하는 경기도’, ‘도민의 삶의 질이 어느 광역지방정부보다 높은 경기도’를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협약은 경기도와 북부 10개 시군이 일방적 관계가 아닌 상호존중과 협치를 바탕으로 한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실질적인 경기북부 발전을 이끄는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도와 10개 시·군은 민선 7기 3대 도정 키워드인 ‘공정’, ‘평화’, ‘복지’를 중심으로 경기북부의 공정한 발전과 평화기반 조성,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특별한 희생 지역에 대한 특별한 지원 대책 협업 ▲낙후지역에 대한 전략산업 개발 및 추진 ▲평화기반 조성 위한 공동 연계 및 대응 ▲도민 복지 증진 위한 정책 발굴 및 추진 등이 포함됐다.


도와 10개 시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제 북부 도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과 사업들을 개발, 연계협력을 통한 정책 효율성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도 대표단의 방북과 북한 고위급 인사들의 방도 등 지자체 차원의 남북교류 훈풍이 부는 만큼, 과거 분단과 대결로 많은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북부가 새로이 발돋움 하는 기회로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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