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제1차관, 케이스타(KSTAR) 10주년 기념식 참석

 

 

문미옥 차관, KSTAR 10주년 기념식 참석

- 20일 코엑스에서, KSTAR의 첫 플라즈마 발생 10주년 기념 축하 -

 

 

한국의 핵융합 연구장치 케이스타(KSTAR)의 플라즈마 발생 10주년을 맞아 국내외 석학들과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KSTAR 10주년 기념식’이 2월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ㅇ 이번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문미옥 제1차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용현 의원(바른미래당), 김경진 의원(민주평화당) 등 주요인사와,

ㅇ 그동안 KSTAR와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해 온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 주요 핵융합 연구기관의 기관장 및 국내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도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더 뜨겁고 더 오래가는 인공태양을 만들기 위해 지치지 않는 도전을 하는 과학자를 응원한다”고 하며,

ㅇ “KSTAR에서 경험을 쌓은 인재들이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운영에 기여하고, 향후 한국의 핵융합 실증로 기술개발과 건설에 연계되도록 중장기적인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ㅇ 또한, ITER 국제기구 베르나 비고(Bernard Bigot) 사무총장은 축하 영상에서 “KSTAR가 ITER에서 진행될 연구 지식과 실험 데이터 생산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KSTAR의 성공은 ITER의 성공과 밀접하다”고 밝혔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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