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큰 잔치, 201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개최

 

- 12. 4. 대통령 표창 등, 수상자() 5개 부문 총 32점 시상 -

 

 

  ‘소소한 일상에서 누리는 확실한 행복, 콘텐츠로 즐거운 세상’, 올 한 해 국민 행복과 우리나라 콘텐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콘텐츠산업 종사자를 위한 격려의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124() 서울 코엑스에서 ‘201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는 국산 콘텐츠의 해외 진출에 기여하고, 방송영상,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은 유공자와 단체에 대해 5개 부문*에서 총 32점을 시상할 계획이다.


* 해외진출유공,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해외진출유공 대통령 표창 배틀그라운드’ ()펍지 김창한 대표,


핑크퐁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

 

  해외진출유공 부문에서는 공적 분야에 따라 수출유공, 문화교류공헌, 창업신인 등 3개 세부 분야에서 포상한다. 대통령표창은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하고 기네스북 세계기록 7개를 보유하는 등 각종 신기록을 수립한 펍지의 김창한 대표와, 영·유아 놀이학습 핑크퐁응용프로그램(App) 서비스 개발을 총괄하며 전 세계 응용프로그램() 시장 1, 내려받기 누적 수 15천만 회를 기록,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수출 선례를 세운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가 받는다.

 

대통령 표창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안판석 감독,


비드라마 <제국의 심장에 불을 밝혀라> 김진혁 대표

 

  방송영상산업발전 부문에서는 지난해 720일부터 올해 523일까지 방영된 방송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작품성, 완성도, 경제성, 사회적 파급력 등을 고려해 유공자를 선정했다. 드라마 분야에서는 우리 사회의 갑질, 성희롱, 데이트 폭력 등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면서 시청자로부터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킨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연출한 안판석 감독이, 비드라마 분야에서는 대한제국의 드러나지 않은 역사를 복원하고 고종의 근대화 계획을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 <제국의 심장에 불을 밝혀라>제작한 김진혁 대표가 각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대통령상 유미의 세포들’, 꼬마탐정 토비&테리’, ‘샌드박스 프렌즈

 

  ▲ 만화 부문에서는 지난 1년간, 1권 이상 단행본으로 출간되거나 3개월 이상 온라인에서 연재된 작품 중 작품성, 대중성, 만화문화의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사랑 이야기를 유미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하며 공감을 얻어낸 유미의 세포들, 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작품의 완성도와 독창성, 인기도 등을 고려해 선정된 꼬마탐정 토비&테리를 제작한 엔팝이 대통령상을 받는다. ‘꼬마탐정 토비&테리 탐정 남매 토비와 테리가 일상 속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 시청자들이 자연, 과학, 동물들을 배우고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캐릭터 부문에서는 기획력과 디자인 완성도, 시장성 등을 고려해,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캐릭터 브랜드 샌드박스 프렌즈*’를 제작한 키나인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 유튜브 캐릭터 도티, 잠뜰, 칠각별, 수현, 쵸쵸우, 코아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콘텐츠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모든 관계자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콘텐츠 산업은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로서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정부는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출처-문화체육관광부

 

 

 

 

 

 

 

 

2018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 개최

 

 

5G 시대를 대비한 ICT 기기산업의 발전방향 제시

-「2018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성황리에 마쳐 -

 

 

국내 ICT 기기산업의 최신기술을 살펴보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2018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이11월 20일(화)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ㅇ 올해 행사는 “스마트 기기로 여는 새로운 초연결 지능화 세상”이란 주제로 개최되어 인공지능ㆍ5G 등과 융합된 기기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네트워크 및 컴퓨팅 장비, 단말ㆍ디바이스, 3D프린팅 등 각 분야의 성과물을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먼저, “2019년 ICT산업 10대 이슈”와 “글로벌 ICT 기기산업의 트렌드와 전망”에 대한 2건의 기조강연이 있은 후, 개회식에서는 우수장비를 개발하고,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 지원,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등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및 시상이 있었다.

 

ㅇ 이번 행사는 ▲전시회, ▲컨퍼런스 ▲스마트 디바이스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되었다. 국내 기업 및 산학연 전문가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분야별 기술동향, 우수장비 도입 사례, 미래시장 전망 등을 공유하였다.

 

ㅇ 전시회에서는 네트워크, 컴퓨팅ㆍ데이터센터 솔루션, 3D프린팅, 스마트 디바이스 관련 50여 개 업체가 참가하여 5G 네트워크 장비,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 인공지능을 위한 GPU 서버, 360도 포토스캔을 활용한 3D프린팅 리얼 피규어 제작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구매 상담도 하였다.

 

ㅇ 컨퍼런스에서는 자율주행차, 로봇, 재난대응 등 5G 융합분야의 시범서비스 추진현황, 차세대 3D프린팅 제작기술, 지능형 디바이스 협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등 분야별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시장전망을 제시하였다.

 

ㅇ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에서는 지역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6개팀 간 결선전이 개최되었다. 혁신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디바이스 제품에 대해 100명의 청중평가단과 엑셀러레이터(창업기업 육성기관), 벤처캐피탈(VC)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대상과 최우수상을 선정하였다.

지난 8월 447건을 접수하여 1개월간 지역예선과 본선심사를 거쳐 6개 제품이 결선에 진출함

 

장석영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인공지능, 데이터 등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서비스가 더욱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 5G 상용화가 시작되면 ICT 기기산업에 새로운 수요와 시장이 열릴 것”이라며, “이러한 기회가 국내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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