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벤트 Merry Sci-Christmas 개최
-국립중앙과학관 12월 24일 25일 무료개관 & 24일 야간개관 -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크리스마스 주간을 맞아 과학관을 찾는 청소년과 국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전시 해설 등을 통해 즐거운 휴식의 장을 제공하고자 22일(토)부터 25일(화)까지 크리스마스 행사 ‘Merry Sci-Christma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또한,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무료로 개관하며,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4일은 야간까지(~22시) 개관한다.
□ 크리스마스 행사인 ‘Merry Sci-Christmas’는 미래기술관, 자연사관, 과학기술관 곳곳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 전통 도형 퍼즐인 칠교 체험(경품 지급), 산타․루돌프 캐릭터 탈과 사진 촬영 이벤트,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 조성, 꿈나무에 희망메시지 적어 걸기 등으로 구성된다.
○ 특히, 24일 야간개관에는 위의 행사와 더불어 ‘루돌프․산타와 함께하는 자기부상열차 야간운행’, ‘과학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인류의 기원과 진화 이야기’, 가족 & 연인들의 데이트와 함께하는 천체관 특별강연 ‘겨울밤 별자리 이야기’, ‘과학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자연사 이야기’ 등이 진행되어 충만한 크리스마스이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4일 야간개관 전시관’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을 전시한 미래기술관, 인류의 기원과 진화를 전시한 인류관, 과학관은 살아 있다의 대명사인 자연사관, 우리나라 과학기술역사와 기초과학인 과학기술관, 과학관 최초 자기부상열차 야간운행과 겨울별자리 강연 천체관 등이 개관하여 크리스마스이브에 가족과 연인 등이 편안하게 전시품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배태민 관장은 “따뜻한 손길이 그리운 크리스마스 주간에 미래기술관, 인류관 등 새롭게 단장한 과학관에서 공연, 해설, 체험, 관람은 물론 꿈나무에 희망 메시지 쓰기 등을 통해 학생, 청소년, 가족, 연인 등이 과학과 문화를 누리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Merry Sci-Christma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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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인장을 아시나요?
크리스마스 선인장을 아시나요?
○ 도 농기원, 5일 ‘게발선인장 육성계통 평가회’ 개최
○ 게발선인장 신품종 ‘오렌지영’, ‘웨딩’ 등 8계통 선보여
경기도농업기술원은 5일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크리스마스 선인장으로 불리는 ‘게발선인장’ 국산 품종 육성을 위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전문 재배농가와 유통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우수 계통을 선발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평가회에서 선발된 게발선인장을 품종 출원 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게발선인장은 화려한 꽃색이 특징으로 줄기의 모양이 게의 발과 비슷해 ‘게발 선인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겨울에 꽃이 피는 게발선인장은 ‘크리스마스 선인장’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에는 적색 꽃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흰색, 분홍색, 황색 등 다양한 꽃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게발선인장 대부분이 덴마크 등에서 종묘를 수입해 재배하고 있어 품종의 국산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올해 진한 오렌지색의 ‘오렌지영’과 흰색 ‘웨딩’ 품종을 비롯, 유망 8계통을 선보였다.
‘오렌지영’ 품종은 진한 주황색 꽃색이 아름다운 것은 물론 엽상경(잎줄기)의 모양이 선명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웨딩’ 품종은 순백색의 꽃으로 분지수가 많고 엽상경이 단단해 번식이 잘 되는 장점이 있어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지속적으로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게발선인장 국산 품종을 개발해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품종을 개발하여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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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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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2018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가져
- 크리스마스 씰 모금 독려위해 특별 성금 전달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일 오전 10시 도청 집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특별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 지사는 우제찬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회장으로부터 올해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받은 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결핵퇴치와 나눔의 시작”이라며 “씰 모금이 결핵으로 고통 받는 이웃에게 힘이 되길 기대하며, 도민들 모두가 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결핵관리 사업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 지사에게 전달된 올해 크리스마스 씰 50장은 ‘DMZ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이야기’를 주제로 DMZ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 10종을 귀여운 그림체로 표현한 우표 및 책갈피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는 오는 2019년 1월말까지 5억6천400만원 모금을 목표로 2018년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금액은 결핵 인식 개선을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 학생 결핵환자 장학사업, 결핵검진 사업 등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씰은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쇼핑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연간 소득액의 100% 범위 내에서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법인은 연간 소득액의 50% 범위 내에서 비용 처리가 가능하다.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관계자는 “경기도 결핵발생률은 매년 감소추세에 있으나, 여전히 선진국과 같은 결핵관리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도민들이 결핵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결핵발생률은 OECD 가입국 중 1위로 매년 3만 명 이상의 결핵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있다.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씰 판매를 진행, 3억1,700만원을 모금한 바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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