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 주민자치센터 특화사업 “겨울방학 특강 및 찾아가는 노래교실

 

 

 

광주시 초월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윤상호)2019년을 맞아 특화사업인 겨울방학 특강(중국어,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반)’상상초월, 찾아가는 노래 교실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방학 특강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1달 동안 중국어 기초회화,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무료 수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상초월, 찾아가는 노래교실은 김명옥 주민자치위원 등 여성위원들이 재능기부 봉사로 각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건강한 웃음을 전하며 마을별 2개월 과정으로 매월 2회 진행된다.

지난 15일 지월2리 마을회관에서는 진행된 첫 노래교실에는 김재균 노인회장, 장익환 이장, 윤상호 주민자치위원장, 이강건 초월읍장, 지월2리 어르신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윤상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특화사업 중 겨울방학 특강 찾아가는 노래교실은 청소년, 어르신 등 모든 주민들이 골고루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고양시,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적경제활성화분야 최우수기관

 

 

사회적경제 친화적 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특화사업 높은 평가

 

 

 

고양시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 등에 대한 성과 포상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사회적경제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심사는 전국 각 시도에서 추천한 우수 시··구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심사위원회 심사 및 현장 실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평가항목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 사회적경제 특화사업 실적 등 3개 항목 9개 분야다.

 

고양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혁신성장 및 포용성장 실천을 목표로 사회적경제 친화적 생태계 구축,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형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 고양사회적경제 테마스테이션 구축사업, 고양형 청년 소셜 특구 조성사업 등 시의 특화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경제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의 대안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는 사회적경제를 시의 대안경제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2013년과 2015년 일자리경진대회 사회적기업부문 우수기관 (고용노동부) 2016년과 2017년 사회적경제 육성 우수기관(고용노동부)에 선정 된 바 있다. .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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