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화도 고속도로 착공, 포천시 지역경제 활성화 당부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주)에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한 축인 ‘포천~화도’ 구간에 대한 착공식을 지난 22일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최하였다. 

 

착공식에는 김일평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윤국 포천시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업추진현황 보고, VR 시연 이벤트, 테이프커팅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고속도로와 관련하여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이 원만히 해결되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침체된 포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고속도로 공사에 필요한 장비, 자재, 인력 등을 관내에서 활용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포천-화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추진되며, 포천시 소흘읍의 소흘JCT에서 남양주시 화도읍의 차산JCT까지 연결하는 28.71km의 왕복4차로 고속도로이다. 총사업비는 1조 3,926억원으로 2023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는 포천시를 비롯한 남양주, 의정부, 양주 등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통한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된 도로로 포천시가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화기반조성과 철도항공팀 ☎031)538-3353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포천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적극 추진

 

 

포천시가 일손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고충해결을 위하여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지원에 발벗고 나선다.


 시는, 지난 14일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와 관련한 주요사항들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공급지역인 창수·영중·일동·이동면 이장협의회장과 해당지역의 공급을 담당하는 포천·영중·일동 농협관계자,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농정지원단장 등이 참석하여 친환경농업과의 주관하에 공동살포대행자 선정방안을 결정하고 기관·단체의 역할별 협조사항을 토의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공동살포대행자는 마을의 지리적 특성을 잘 이해하는 마을별 작목반, 농협 등의 범위에서 희망자를 선정하고, 포(20kg)당 800원의 살포대행비를 지원한다. 살포대행을 희망하는 작목반 등은 마을 이장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공급물량은 규산 및 석회질비료 2,686톤으로 1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월말부터 공동살포 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토양의 유효규산함량을 높이고 산도를 개량하기 위해 공급하는 토양개량제를 단순 공급지원이 아닌 공동살포 지원까지 병행실시하여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살포 방치물량을 방지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살포대행비가 지원되는 만큼 공동살포대행을 희망하는 작목반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친환경농업과 특화농업팀  ☎031)538-3732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2월 주말자기개발활동 진행

 

 

포천시(시장 박윤국)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2월 16일 (토) 주말자기개발활동으로 한전아트센터를 방문하여 한국전력공사에서 주최하는 행복한 공연나눔에 선정이 되어 뮤지컬 관람과 민주시민역량교육과 관련된 ‘Respect 역사’로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주말자기개발활동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19년의 모듈인 ‘신바람 아름드리’를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문화적 욕구 충족의 장을 마련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이 되었다.

 

 투니버스 인기 방영 애니메이션인 ‘신비아파트’를 각색한 뮤지컬을 관람함으로써 참가 청소년들에게 높은 퀄리티의 화려한 액션과 무대 연출로 구성된 공연을 제공하였으며, 오후에는 한전아트센터 옆에 위치한 전기박물관을 방문하여 과거와 현재의 전기에 대한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Respect 역사’로 진행된 이번 주말전문체험활동에서는 먼저 임진각평화누리공원에서 평화의종을 치고, 2019년도에 대한 꿈과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대산통일전망대에서는 북한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통일에 대한 전시물 및 망원경 체험활동을 하였다. 오후에는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을 방문하여 1960년 ~ 1980년대의 모습을 알 수 있는 모형들을 관람 및 기념촬영을 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헌신한 인물들의 삶을 통해 현재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21세기 통일한국에 대한 비전을 심어 미래 후손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는가에 대하여 스스로 고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 중 3학년 김○○ 학생은 “오전에 평화의종을 치면서 꿈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고,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북한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그리고 한국근현대사박물관에서 그 시절의 교복을 입는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며 소감을 전하였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중학교 1~3학년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사업이며, 2018년부터는 전국에서 3번째로 3학년 반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육지원과 청소년활동팀 ☎031)538-4036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포천시 - 더불어민주당’ 제2차 당정협의회 개최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해 9월 포천시 최초로 더불어민주당과의 시정 현안 해결과 포천시 발전 협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23일(수) 제2차 당정협의회를 포천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주요 간부공무원, 이철휘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당 관계자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시의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포천시는 지난 제1차 당정협의회 협의안건에 대한 추진과정을 포함 포천 도시공사 설립, 태봉공원 내 군사시설 이전사업, 전철7호선 연장사업 예타 면제 추진, 남북경협 거점도시 구현을 위한 신도시 조성 등 2019년도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의 원활한 해결을 위한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건의하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당정협의회를 통해 포천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당-정의 협력 공유관계가 더욱 공고히 될 수 있는 발전적 협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자치행정과 시정팀 ☎031)538-2122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포천시 농업인상담소 10개소 신규 설치 운영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애경)는 포천시 민선7기 조직개편에 따라 농촌지도사업 업무와 농업행정 업무를 분리하면서 농업인상담소 10개소를 설치하고 농업연구사 2명을 증원하였다. 


 이번에 설치된 농업인상담소는 기존의 북부영농팀, 남부영농팀을 10개소로 확대 개편하여 농업인상담과 현장 지도 등 농업인 서비스 기능을 강화 하였다.


 농업인상담소는 지방농촌지도사가 상시근무하면서 농업인학습단체 육성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농업인과 함께 해결하고 전문적인 상담내용은 전문가와 연결해주는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산물 가공기술 개발보급과 표준화에 의한 가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가공센터”설치를 2019년 특수사업으로 추진한다. 가공센터는 농산물가공기술 종합지원을 통한 농촌융복합산업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농업인들의 기대가 크다. 

또한,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를 위해 영북면에 “농기계임대사업장 북부분소”를 4월경 개소 할 계획이다. 북부분소는 그 동안 농업기술센터와 원거리로 농기계 임대 혜택에서 소외감을 느꼈던 관인면과 영북면 등 북부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임 김애경 소장은 지난 3일 취임식에서 "농촌지도사업의 변화와 현장지도를 원하는 농업인의 기대에 부응하며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농촌지도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은 명운을 걸고 근무할 것"이며 “새로 증원 되는 농업연구사는 사과를 비롯한 소득작목과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을 위해 지역적응 연구와 함께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사업과 연계하여 협업연구를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조직개편의 특별한 의미와 각오를 밝혔다. 

 

포천시 농업인상담소 10개소 신규 설치 운영
농업지원과 지도경영팀 ☎031)538-375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포천시 시설관리공단 제5대 유한기 이사장 임명

 

 

 

  포천시(박윤국 시장)는 1월 8일 시장 집무실에서 포천시 시설관리공단 제5대 이사장에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이사장은 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추천 절차를 거쳐 포천시장이 최종 임명하였으며 유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유 신임 이사장은 광운대학교 대학원과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주요 약력은 성남 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 본부장, 성남시시설관리공단 기술지원TF단장, 바로건설(주) 사장, 한신공영(주) 건설본부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포천시는 유한기 신임 이사장의 취임으로 “올 해로 설립 10년을 맞는 포천시 시설관리공단이 공공시설 운영·관리 기능에서 진일보하여 공단의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행복 실현으로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 더욱 도약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획예산과 성과관리팀 ☎031)538-2047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포천시, 도봉산포천선 예타 면제를 위한 35만 서명부 경기도 전달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에서는 27일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전철연장사업의 예타 면제를 위한 35만 서명부를 경기도에 전달했다.

 

대책위에서는 이길연 위원장을 비롯한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에서는 이원웅의원, 포천시의회에서는 조용춘의장, 임종훈, 손세화, 송상국 의원이 참석해 이화영 평화부지사를 면담하고 서명부와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길연 위원장은 “포천시의 인구는 15만 명이지만 일주일이라는 단기간에 35만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한 것은 포천의 열악한 현실과 전철연장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지지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며, “사격장 등 군사시설로 인해 피해 받고 있는 시민을 위한 전철 연장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의 현실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경기도 차원에서도 어려운 경기북부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자 하고 있다”며, “포천시 전철연장 사업의 예타 면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24일 정부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 지원방안으로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을 연내에 선정해 예타 면제를 포함한 신속한 추진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내용 발표 이후 포천시에서는 경기도 등 관계기관을 방문하고 시의 낙후된 여건과 전철유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반영을 건의해 왔다.

 

지난 11월 대책위에서는 전철연장에 대한 포천시민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일주일동안 집중적으로 포천시민 및 포천시 전철연장에 관심이 있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실시해 354,483명의 서명을 받아 청와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방부에 건의문과 함께 서명부를 전달했으며,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면담에는 경기도 김진흥 행정2부지사가 동행해 포천시의 전철연장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적극적인 배려를 건의했다.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은 10월 24일 기획재정부 발표 이후 11월 12일 시도별 선정사업을 신청 받아 내년 1월 중 최종 확정할 계획에 있다.

 

시 관계자는 “전철7호선이 건설되면 노선 주변 옥정지구, 송우지구 등 기존 택지지구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포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이며, 대진대, 경복대, 차의과학대 등 3개의 대학교와 용정산업단지 등 8개 산업단지의 근로자를 포함해 23만여 명 이상이 철도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창의산업과 창의산업팀 ☎ 031) 538-3068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포천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5억원 추가 확보

 

 

포천시(시장 박윤국)가 연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5억원(7건)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주로 안전시설 강화, 문화 및 관광, 상하수도 및 주민편의 시설확충 등을 위한 것으로 세부내역은 ▲생활방범용 CCTV 설치(10억원) ▲추동지구 하천재해 위험지구 정비(10억원) ▲산정호수 억새군락지 쉼터조성(10억원) ▲신북배수지 조성(10억원) ▲내촌하수처리시설 유량조정조 설치(8억원) ▲사직천 지방하천 위험지구 정비(5억원) ▲꽃고을(화현) 생활문화센터 리모델링(2억원)이다.

 

박윤국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약속한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예산과 예산팀 ☎ 031) 538-2058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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