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가스공급시설 합동점검 실시해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지난 16일과 22일 두 차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가스공급시설 합동지도점검을 벌였다.
관내에는 LPG충전소 5개소와 CNG충전소 1개소 등 6개소의 가스공급시설이 들어서 있다.
시 합동점검반은 16일 LPG충전소를 방문한데 이어 22일에는 압축천연가스를 생산해내는 CNG시설을 방문해, 가스공급설비의 시설기준과 각종 기기 작동상태 등 안전장치 이상 유무를 살피는데 주력했다.
또 가스탐지기를 동원해 가스가 누출되는지, 관련한 법적 준수사항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등도 꼼꼼히 살폈다.(사진 첨부)
만약의 사태발생에 대비해 현장 관계관에게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해 둘 것을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시 관계공무원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가스공급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기 및 수시점검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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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원장 성기석)은 1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원장 서준연)과 재난안전 전문교육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재난안전교육 기반을 교류하고 융‧복합 안전교육 콘텐츠에 대한 공동 개발 등의 동반상승효과를 높이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재난교육을 실시하는 각 기관의 재난안전관리 전문지식과 교육 콘텐츠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재난안전교육 실시기관의 교육수준을 전반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재난안전 전문교육 대행기관과 업무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성기석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은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 높고 실제적인 재난안전교육을 위해 개별 재난안전 전문교육기관과의 협력과 정보공유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출처-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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