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고속·대구도시철도공사 대중교통 서비스 평가 우수 업체 선정

- 비에스관광개발, 수도관광 전세버스 서비스 평가 우수 업체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12 14() 은행회관(서울 을지로) 대중교통·전세버스 운영자에 대한 경영  서비스 평가(2018) 우수 업체 대중교통 데이터 활용 공모전(2018) 수상작 대한 시상식 개최한다.

 

  대중교통 경영 서비스 평가 결과1) (2018), 대상 천일고속, 최우수상에 대구도시철도공사, 인천제물포교통, 임순여객, 보령공영종합터미널 선정되었다.

 

 전세버스 경영 서비스 평가 결과2) (2018),  그룹별 우수(1) 업체인 수도관광㈜, ㈜비에스관광개발, ㈜신라투어, ㈜분당항공여행사, ㈜오이시여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여한다.

 

 아울러, 대중교통 데이터 활용 공모전 결과(2018), 논문과 아이디어 분야  서울대 건설환경공학과(이은학, 조신형, 김동규) 대상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여한다.

 

먼저, 대중교통 경영 서비스평가 분야에서는 고속․시외버스, 철도 도시철도,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여객자동차터미널 5 부문을 대상으로 평가하여

 

 

  천일고속(고속시외버스), 대구도시철도공사(철도·도시철도),  인천제물포교통(시내버스), 임순여객(농어촌버스), 보령공영종합터미널(여객자동차터미널) 부문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천일고속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직급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예방활동 실시하였고, 운전자 휴게시설 근무여건 개선하여 고객 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활동에 노력을 기울였다.

 

  대구도시철도공사 3 이상의 노선을 운영하는 운영기관 유일하게 열차운행 관련 사상자가 없어 안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열차 퀴즈이벤트, 시민기자단구성 시민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실천하여 고객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 받았다.

 

  인천제물포교통 차량 현대화율 85.3% 높아 신규 차량을 통한 쾌적한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였으며, 배차계획준수 운전자 교육 등의 안전운전 습관 정착 위한 활동으로 교통사고 감소하였다.

 

  임순여객 매연검사 대한 자체검사를 강화하여 매연발생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차량하부 세차기 자체 제작하여 효과적인 차량관리 안전성을 제고하였다.

 

  보령공영종합터미널 이용객을 위한 LED 장치, 고객용 TV 등의 편의시설 설치하였고, 차고지 면적 버스정차 대수를 확보하여 이용자 만족도 크게 향상되었다.

<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우수운수업체 >

구분

고속․시외버스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여객터미널

철도․도시철도

대상(1)

천일고속

-

-

-

-

최우수상(4)

-

인천제물포교통

임순여객

보령공영종합
터미널

대구도시철도
공사

장관표창(12)

중앙고속

대한고속

세운교통

한일버스

제천운수

 

신흥운수

울진여객

영덕시외버스
터미널

천안종합터미널

제천시외버스
공용정류장

대전도시철도
공사

인천교통공사

 

 

다음으로, 전세버스 경영 서비스평가에서는 전국 300 전세버스 운수사업자(20%) 대상으로 차량 보유대수 따라 5 그룹으로 나누어 올해 처음 시행하였다.

 

  수도관광㈜, ㈜비에스관광개발, 부산은성관광(), ㈜신라투어, ㈜분당항공여행사, 하나전세(), ㈜오이시여행사가 각각 그룹별 우수 운수사업자 선정하였다.

 

  수도관광() 임산부 교통약자 지정 좌석제”를 실시하는 한편, 전기사를 대상으로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 교육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 노력을 적극 추진하여 A그룹 1위를 차지하였다.

 

  비에스관광개발()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 교통안전체험센터를 2011~2018년까지 매해 자체 비용을 들여 운전기사들을 방문시켜 교통안전 준법자세 의식확립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 적극 추진하여 B그룹 1위를 차지하였다. 

 

  신라투어 전차량 GPS 운행관리 시스템”을 장착하여 차량의 공회전 여부를 체크하여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억제하고, 경유차량을 CNG차량으로 교체하는 친환경 추진노력에 앞장서 C그룹 1위를 차지하였다.

 

  분당항공여행사 차량 LED 전광판 설치“와 소화기, 비상 보다 쉽게 식별 가능하도록 야광표시판 부착“하여 시인성을 개선하고, 운전자의 친절향상을 위해 셀프얼굴경영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는  전세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여 D그룹 1위를 차지하였다.

 

 

 

  ()오이시여행사 모든 관리 시스템화”를 목표로 배차, 정비, 회계(부품구입, 연료소비 ) 경영 관련 주요 업무 아니라 운전자 관리, 운전자 교육내용도 전산화하여 비용절감과 사고예방에  성과를 봄으로써 E그룹 1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대중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개최한 대중교통 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는 대전시 지자체에서 제시한 노선최적화, 정시성확보 14가지 대중교통 문제 대해 논문 아이디어 형태 국민에게 해결방안을 공모하였다.

 

  서울대 건설환경공학과팀 교통카드 태그를 하지 않기 때문에 추정하기 어려운 도시철도 환승 추정 있는 알고리즘 제시하여 대상 차지하였다.

 

  공주대학교 도시교통공학과팀 운전자 휴게시간, 식사 주유시간 까지 고려한 버스 최적 노선 운행스케줄 도출 방안 제시하여 논문  사업개발 분야 최우수상 차지하였다.

 

  한국해양대 기계시스템공학부-항해학부 연합팀 관광지 정류장이 일반 정류장 대비 이용자가 많아 서비스 수준이 낮은 점에 착안해 관광지간 최단경로 시내버스 노선과 관광지 중심 시내버스 노선 도입 방안을 제안하여 아이디어 분야 최우수상 차지하였다.

논문 및 사업개발 분야

소속

이름

순위

빅데이터를  이용한 지하철 네트워크의 통행경로 추정

서울대 건설환경

이은학 조신형 김동규

1(대상)

운전자 휴게시간을 고려한 지자체 대중교통 최적운영계획 방안

공주대 도시교통

천춘근 이보은 이선하

2(최우수상)

스마트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도시철도 부정승차객 자동 검지

시립대 교통공학

전재영 김선훈 임성호

3(우수상)

 

아이디어 분야

소속

이름

순위

관광객동선분석을통한효과적시내버스이용서비스

해양대기계/해양

신정우 조성식

1(최우수상)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버스 노선 신설 및 운영 최적화

KAIST 금융공학

이용혁 이다함

2(우수상)

버스 태크시스템을 통한 승차간 불편함 해소

인하/경기/명지

김길종 강희진 이승환

3(우수상)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장은 “향후 평가로 축적된 대중교통 수단별 운행관리, 안전 등의 데이터 일반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서비스 개선 위한 정책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모전에 제시된 우수 아이디어는 자료집 작성하여 지자체 공유하고, 필요시 공모자와 지자체가 아이디어를 심도 깊게 논의하여 사업화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국토교통부

 

 

 

 

 

택시·버스·화물차· 등 사고 관련 민원서비스 빠르고 편리해진다

 

 

- 12.1자로 공제 민원센터, 손해배상진흥원으로... 민원 만족도 제고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종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여 왔던 사업용 자동차 공제*(운수사업자 보험) 민원센터를 12월 1일자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소재지 서울 당산, 이하 “진흥원”)으로 이관하였다고 밝혔다.
* 관련 법령에 따라 일반차량 보유자와 달리 운수사업자에게 책임한도가 없는 보험 또는 공제에 의무 가입토록 하여 사고 피해자에게 보상토록 하고 있음

자동차 공제 민원센터는 택시·버스 등 6개 공제조합 총 85만대사업용 자동차* 사고 피해자의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2013년 10월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설치·운영되어 왔으나,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공제 건전성 강화, 보상 관련 민원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진흥원을 설립하고, 관련 업무의 이관을 추진해왔다.
* 택시(8.8만대), 개인택시(15.3), 버스(4.3), 전세버스(4.1), 화물(18.2), 렌터카(34.2)[`18.6]

이에 따라, 공제에 가입한 사업용 차량의 운행으로 인해 사고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공제조합의 보상 등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아래의 방법으로 진흥원에 관련 민원을 접수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공제 민원센터 이관으로 민원 전담인력이 4명에서 6명으로 확충되고, 향후 민원처리 시스템의 전산화가 이루어지면 6개 공제조합, 국민신문고 등과 연계되어 보상 서비스 수준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은 공제 민원센터 이관을 계기로 공제 관련 통계관리 및 정책활용 지원, 공제분쟁조정위원회 조정업무 지원, 분쟁 처리 사례집 발간 등의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보상 서비스의 전문성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자동차 공제 민원센터의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사고 피해자의 고충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국토교통부

 

 

 

 

케이블카·모노레일 등 궤도시설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

 

 

- 6일 김천 교통안전공단서 지자체·사업자 안전강화 세미나 개최

 

 

- (안전관리 우수사례) 케이블카를 운영하고 있는 A社는 부품별 점검·정비 이력을 분석하여 예비부품을 사전에 확보하고, 적기에 부품을 교체함으로써 개통 후 현재까지 고장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음

- (사고사례) 모노레일을 운영하고 있는 B社는 관제사의 조작 미숙으로 인해 차량의 간격을 제어하지 못하고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권병윤)이 주관하는 ‘케이블카·모노레일 등 궤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강화 세미나’가 12월 6일 경북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궤도차량의 추돌, 케이블카의 운행 중단 등의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안전검사전문기관·지자체·사업자와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자리를 처음으로 마련한 것이다.
* 거제 모노레일 추돌(‘18.5.8), 순천 무인궤도열차 추돌(‘18.5.13), 사천 케이블카 정전(‘18.11.10)

케이블카·모노레일 등 궤도시설*은 「궤도운송법」에 따라 지자체가 사업을 허가·감독하고, 사업자가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궤도운송법」을 개정(‘17.12, ’18.6)하여 종사자 안전교육 기준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기준이 강화되었다.
* 케이블카(52개 사업자, 163기), 모노레일(38개 사업자, 44기), 케이블철도(4개 사업자, 5기),자기부상열차(1개 사업자, 1기), 소형경전철(1개 사업자, 1기)

이에 따라,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와 전문가·지자체·사업자가 참여하여 궤도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강화된 안전관리 기준도 서로 공유할 예정이다.

궤도시설 분야의 국내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내·외 사고사례 및 안전검사 결과 분석과 함께 사고예방을 위한 지자체 및 사업자의 주요 관리요소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한국모노레일(주) 등 사업자는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다른 사업자가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하고, 국토교통부는 「궤도운송법」에 따른 안전관리체계 및 최근 개정*된 법령의 주요내용을 발표한다.
* 안전관리책임자의 직무 구체화, 종사자 안전교육 기준 강화, 개통전 시험운행 의무화 등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케이블카 등 궤도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사업자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궤도시설의 안전관리에 대한 정책과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안전확보를 위한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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